오피스ㆍ협업

파워포인트의 6가지 악몽과 해결책

Lincoln Spector | PCWorld 2011.08.04
2. 글꼴이 맘에 안 든다
 
파워포인트 ‘글꼴 바꾸기’ 기능은 프리젠테이션을 할 동안 잘못된 글꼴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랜 프리젠테이션 동안 사용하게 되는 글꼴을 자신이나 동료들이 맘에 들어 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다른 글꼴로 바꾸고 싶지 않을까?
 
홈 탭의 편집 그룹에서 바꾸기 메뉴를 드롭다운 하고, 글꼴 바꾸기를 선택한다. 이어 적절한 글꼴을 고른 후 바꾸기를 클릭한다.
 
3. 파워포인트에서 프리젠테이션이 열리지 않는다
플래시 드라이브에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담아 가져온 후 프로젝터에 연결된 호스트 컴퓨터에 꽂고 파일을 더블 클릭했는데 심각한 오류 메시지가 뜰 수 있다.
 
호스트 컴퓨터에 파워포인트가 설치되어있는지 확인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버전을 점검 못했을 수 있다. 파워포인트 2007 파일 포맷과의 호환성 문제일 수 있다.

호환성 문제를 없애려면 구 버전의 포맷으로 저장이 되도록 파워포인트를 설정해둬야 한다. 
 
즉 이런 호환성 문제를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구 버전의 파일 포맷을 사용하는 것이다. 파일이 상당히 커질 수 있지만, 다른 문제에 애를 먹을 확률이 낮아진다.
 
파워포인트 옵션 대화 상자에서 구 버전 포맷으로 저장이 되도록 설정을 할 수 있다. 2010 버전에서는 리본의 파일 탭에서 왼쪽의 옵션을 클릭한다. 그리고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저장을 클릭한다. 다음 형식으로 파일 저장 옵션에서 ‘PowerPoint 프리젠테이션 97-2003’을 선택한다.
 
컴퓨터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7 호환성 팩(Microsoft Office Compatibility Pack for Word, Excel, and PowerPoint 2007 file formats)이나 파워포인트 뷰어 2007(PowerPoint Viewer 2007)을 설치해 문제를 고칠 수 있다. 둘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하지만 사용자가 결정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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