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 UX

한국IDG, UX World 2015 6월 24일 개최…”사물 인터넷의 UX”

편집부 | CIO 2015.05.29
한국IDG는 오는 6월 24일 “UX on IT”를 주제로 제 5회 UX World 컨퍼런스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미래 기술 트렌드로 사물 인터넷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 경험은 사물 인터넷 비즈니스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넘어 스마트 워치, 스마트 글래스, 스마트 홈 디바이스, 커넥티드 카 등 다양한 사물 인터넷 디바이스와 플랫폼에서도 사용자 경험은 제품 및 서비스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올해의 UX World 2015 컨퍼런스는 사물 인터넷 관련 유명 글로벌 연사진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과 GE, 메르세데스벤츠, 소니모바일, 미스핏웨어러블, 싱가폴국립대학, 어비팩토리에서 최신 사물 인터넷 UX 트렌드와 미래 전략, 실제 구현 사례를 강연할 예정이다.

기조 연사로 참여하는 싱가폴 대학의 잔 미칼 아우에른함머 컨설턴트 겸 리서처는 사물 인터넷과 웨어러블 컴퓨팅을 위한 디자인적 사고의 적용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며, 애플의 시니어 UI 디자이너인 조니 맨저리는 미래 UX 디자인을 위한 핵심 스킬 세 가지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물 인터넷 분야의 글로벌 및 국내 선진 기업의 사례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GE의 카트리나 알콘 시니어 UX리더는 미래 비즈니스를 위한 GE의 혁신적인 산업용 사물인터넷 디자인 사례를 발표하며, 벤츠의 리카르도 아길라 시니어 UX 디자이너는 앞선 커넥티드 카와 무인자동차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벤츠의 스마트카 UX에 대하여 강연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UX에 대한 세션으로는 미스핏 웨어러블의 티모시 골닉 UX담당 부사장이 미스핏샤인과 스마트홈 디바이스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UX에 대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소니모바일 리서치 & 인큐베이션 부문의 클라스 헤르모드슨 시니어 엔지니어는 소니 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 스마트 아이글래스 등 소니의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미래 UX 전략과 사례를 공개한다.

또한 국내의 대표적인 비콘 전문 기업으로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어비팩토리의 송태민 대표가 참여하여 비콘 등 IoT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UX 분석 및 전략에 대하여 강연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선착순 36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재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 문의: http://www.itworld.co.kr/conference/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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