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9

아이폰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는 7가지 방법

Ben Patterson | PCWorld

맨 처음 아이폰의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할 때는 4, 6, 8 GB의 모바일 데이터도 많아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데이터에 굶주린 iOS 앱과 기능들 때문에 모바일 데이터 1GB가 예전만 못하다.

실제로 아이폰 또는 LTE 지원 아이패드가 모바일 데이터를 얼마나 빨리 소모하는지를 보면 놀랄 것이다. 특히 HD 화질의 넷플릭스 영상을 시청하거나 아이튠즈 매치 기능을 사용해 노래를 스트리밍하거나 노트북으로 아이폰의 개인용 핫스팟을 이용하거나 iOS의 앱 자동 업데이트를 활성화하면 더욱 그렇다.

아이폰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억제하는 7가지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한 자동 다운로드를 정지한다
적절한 설정을 활성화하면 iOS는 아이클라우드에 연결된 기기에서 구매한 새로운 음악, 앱, 아이북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한다. 게다가 아이폰은 모든 iOS 앱의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다.
 


확실히 편리하긴 하지만 자동 다운로드 기능은 월간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으며, iOS 앱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다행히도 자동 다운로드용 모바일 접근을 간편하게 차단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독식하는 아이튠즈 라디오와 아이튠즈 매치 기능도 끌 수 있다.

설정에서 아이튠즈 및 앱 스토어 메뉴로 들어간 후 ‘셀룰러 데이터 사용'을 끄면 된다.

유일한 단점은 특정 자동 다운로드 기능이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없다는 점이다. 전체를 선택하거나 모두 다 끄거나 둘 중 하나다. 다시 말해, 아이폰이 모바일을 통해 앱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지 못하도록 하면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아이튠즈 매치 기능을 통한 음악 스트리밍도 불가능하다.

페이스타임 통화는 짧고 간략하게
페이스타임은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 및 친구들과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지만 월간 모바일 데이터 용량을 순식간에 써 버릴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페이스타임의 모바일 사용량을 제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는 화상통화의 경우에 스스로 절제하거나 페이스타임의 모바일 접속을 완전히 차단하는 방법이 있다.

후자를 선택했다면 설정, 셀룰러를 누르고 ‘셀룰러 데이터’ 아래의 페이스타임 설정으로 화면을 내린 후 기능을 끈다.

보너스 요령: 셀룰러 설정 화면에서 페이스타임뿐만이 아니라 모든 앱의 모바일 접속을 차단할 수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설정도 한 번에
공항이나 호텔방에서 오래 머무르고 있다 보면 아이폰의 빠른 LTE를 이용해 넷플릭스로 영화를 시청하고 싶은 충동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LTE를 통해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전 시즌을 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보자. 넷플릭스 또는 다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1시간짜리 HD급 영상을 시청하면 1GB 이상의 데이터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실제로 일부 HD 넷플릭스 영화로 한 달치 모바일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수도 있다.

따라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에서 모바일 데이터를 통해 영상을 스트리밍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계속 누적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넷플릭스 없이는 절대로 살 수 없다면 넷플릭스의 화질을 떨어뜨려 대역폭을 아끼도록 하자.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 넷플릭스 계정을 열고 내 계정(Your Account) 화면으로 이동해 ‘재생 설정(Playback Settings)’을 클릭한 후 낮음(DVD 이하급 화질이지만 시간당 0.3GB만 소모), 중간(SD 화질의 영상으로 시간당 0.7GB 소모), 높음(HD급 이상의 화질로 시간당 3GB 이상 소모) 옵션을 선택한다.

페이스북에서 자동 재생 영상 끄기
최근 페이스북이 iOS 앱을 업데이트하면서 놀라운 신기능을 추가했다. 바로 뉴스 피드를 스크롤하는 동안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것이다.
 


훌륭한 기능이며 ‘스마트 자동재생’ 기본 설정은 배터리 수명과 모바일 네트워크 접속 여부에 따라 자동 재생 화질을 조절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자동 재생 영상 때문에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게 된다.

페이스북 영상의 자동재생 기능을 끄고 싶다면 이렇게 해 보자. 아이폰에서 페이스북 앱을 열고 화면 우측 하단의 ‘더 보기’ 버튼을 누르고 스크롤해 ‘계정 설정’을 찾은 후 ‘영상 자동 재생’를 터치한다. ‘스마트 자동재생’을 끄고 새로운 설정을 선택한다. ‘와이파이만 사용’이나 ‘영상 자동으로 재생하지 않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바일 친화적 모드를 제공하는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아이폰의 LTE로 접속해도 간단한 웹 브라우징으로는 월 데이터 제공량이 크게 소모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것이 쌓이면 많아지는 법이다.
 


그래서 검소한 아이폰 사용자들은 대역폭을 의식한 모바일 브라우저를 선호한다. 웹 페이지를 작은 조각으로 ‘자르면’ 모바일 데이터 소모량이 줄어든다.

오페라 미니는 무료 브라우저로 웹 페이지의 데이터 중 상당 부분을 감소시키며 구글 크롬은 구글이 관리하는 데이터 세이버 기능으로 웹 페이지를 관리한다 화면 중앙 상단의 메뉴 버튼을 터치한 후 설정, 대역폭, 데이터 세이버를 터치하면 된다.

팟캐스트에서 와이파이만 사용하도록 설정한다
얼마 전 필자는 집에 케이블 인터넷이 끊기면서 며칠 동안 LTE만으로 견뎌야 했다. 마치 악몽 같았다. 어쨌든 ‘우리는 다 자란 성인이니까 48시간 동안은 넷플릭스가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며칠 사이에 평상시 통신사에서 잘 받지 않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월 모바일 데이터 제공량의 90%를 이미 사용했다는 것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이폰의 팟캐스트 앱의 대역폭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성실한 팟캐스트 앱들이 긴 여러 개의 동영상을 포함하여 새로운 팟캐스트를 모조리 다운로드 한 것이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선택한 팟캐스트 관리자가 모바일이 아닌 와이파이를 통해서만 새로운 팟캐스트를 다운로드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iOS 팟캐스트 앱의 경우 설정을 터치하고 팟캐스트를 찾은 후 Wi-Fi에서만 다운로드 설정을 켜면 된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팟캐스트 앱에서 이 설정을 찾을 수 없다면? 언제든지 모바일 접속을 차단할 수 있다. 설정, 셀룰러를 터치하고 앱 목록에서 팟캐스트 앱을 찾아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도록 차단한다.

개인용 핫스팟을 사용할 때 주의한다
아이폰의 휴대용 핫스팟 기능을 사용하면 이동 중에도 노트북의 인터넷 접속을 유지할 수 있지만 통신비도 그만큼 많이 발생하게 된다.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PC에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무제한 인터넷 연결을 사용한다고 가정해 대용량 시스템 및 앱 업데이트 등을 무분별하게 다운로드하고, 이메일 제공자로부터 첨부된 파일을 가져오며, 드롭박스와 구글 드라이브 폴더를 동기화하는 등 데이터 소모가 큰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신형 아이맥과 맥북은 아이폰의 모바일 핫스팟을 이용할 때 대용량 시스템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윈도우 8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자신의 개인용 핫스팟을 네트워크로 지정할 수 있다. 화면 우측에서 설정 패널을 열고 네트워크 아이콘을 클릭해 자신의 모바일 핫스팟 이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을 선택한다.

그렇긴 하지만 ‘데이터 통신 연결’로는 드롭박스의 대용량 비디오 파일 동기화를 막거나 아웃룩이 5분에 한 번씩 새로운 메시지와 첨부파일을 검색하지 못하도록 차단할 수 없다.

자신의 iOS 개인용 핫스팟을 사용해 연결하기 전에 데스크톱에서 파일 동기화 앱을 반드시 정지시키고 이메일 확인은 웹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도록 하자. 데스크톱에서 아이튠즈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자동 팟캐스트, 음악, 비디오 다운로드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앞서 서술한 넷플릭스, 유튜브, 기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주의사항도 여전히 유효하다.

맥에서는 액티비티 모니터를 이용해 데이터 사용량을 관리할 수 있다. 단, 네트워크 탭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윈도우 8 이상의 PC에서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예상 데이터 사용량 표시’를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5.06.29

아이폰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는 7가지 방법

Ben Patterson | PCWorld

맨 처음 아이폰의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할 때는 4, 6, 8 GB의 모바일 데이터도 많아 보였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데이터에 굶주린 iOS 앱과 기능들 때문에 모바일 데이터 1GB가 예전만 못하다.

실제로 아이폰 또는 LTE 지원 아이패드가 모바일 데이터를 얼마나 빨리 소모하는지를 보면 놀랄 것이다. 특히 HD 화질의 넷플릭스 영상을 시청하거나 아이튠즈 매치 기능을 사용해 노래를 스트리밍하거나 노트북으로 아이폰의 개인용 핫스팟을 이용하거나 iOS의 앱 자동 업데이트를 활성화하면 더욱 그렇다.

아이폰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억제하는 7가지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한 자동 다운로드를 정지한다
적절한 설정을 활성화하면 iOS는 아이클라우드에 연결된 기기에서 구매한 새로운 음악, 앱, 아이북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한다. 게다가 아이폰은 모든 iOS 앱의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다.
 


확실히 편리하긴 하지만 자동 다운로드 기능은 월간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으며, iOS 앱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다행히도 자동 다운로드용 모바일 접근을 간편하게 차단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독식하는 아이튠즈 라디오와 아이튠즈 매치 기능도 끌 수 있다.

설정에서 아이튠즈 및 앱 스토어 메뉴로 들어간 후 ‘셀룰러 데이터 사용'을 끄면 된다.

유일한 단점은 특정 자동 다운로드 기능이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없다는 점이다. 전체를 선택하거나 모두 다 끄거나 둘 중 하나다. 다시 말해, 아이폰이 모바일을 통해 앱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지 못하도록 하면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아이튠즈 매치 기능을 통한 음악 스트리밍도 불가능하다.

페이스타임 통화는 짧고 간략하게
페이스타임은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 및 친구들과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지만 월간 모바일 데이터 용량을 순식간에 써 버릴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페이스타임의 모바일 사용량을 제한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와이파이를 사용하지 않는 화상통화의 경우에 스스로 절제하거나 페이스타임의 모바일 접속을 완전히 차단하는 방법이 있다.

후자를 선택했다면 설정, 셀룰러를 누르고 ‘셀룰러 데이터’ 아래의 페이스타임 설정으로 화면을 내린 후 기능을 끈다.

보너스 요령: 셀룰러 설정 화면에서 페이스타임뿐만이 아니라 모든 앱의 모바일 접속을 차단할 수 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설정도 한 번에
공항이나 호텔방에서 오래 머무르고 있다 보면 아이폰의 빠른 LTE를 이용해 넷플릭스로 영화를 시청하고 싶은 충동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LTE를 통해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전 시즌을 보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보자. 넷플릭스 또는 다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1시간짜리 HD급 영상을 시청하면 1GB 이상의 데이터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실제로 일부 HD 넷플릭스 영화로 한 달치 모바일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수도 있다.

따라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에서 모바일 데이터를 통해 영상을 스트리밍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계속 누적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넷플릭스 없이는 절대로 살 수 없다면 넷플릭스의 화질을 떨어뜨려 대역폭을 아끼도록 하자.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 넷플릭스 계정을 열고 내 계정(Your Account) 화면으로 이동해 ‘재생 설정(Playback Settings)’을 클릭한 후 낮음(DVD 이하급 화질이지만 시간당 0.3GB만 소모), 중간(SD 화질의 영상으로 시간당 0.7GB 소모), 높음(HD급 이상의 화질로 시간당 3GB 이상 소모) 옵션을 선택한다.

페이스북에서 자동 재생 영상 끄기
최근 페이스북이 iOS 앱을 업데이트하면서 놀라운 신기능을 추가했다. 바로 뉴스 피드를 스크롤하는 동안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것이다.
 


훌륭한 기능이며 ‘스마트 자동재생’ 기본 설정은 배터리 수명과 모바일 네트워크 접속 여부에 따라 자동 재생 화질을 조절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자동 재생 영상 때문에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하게 된다.

페이스북 영상의 자동재생 기능을 끄고 싶다면 이렇게 해 보자. 아이폰에서 페이스북 앱을 열고 화면 우측 하단의 ‘더 보기’ 버튼을 누르고 스크롤해 ‘계정 설정’을 찾은 후 ‘영상 자동 재생’를 터치한다. ‘스마트 자동재생’을 끄고 새로운 설정을 선택한다. ‘와이파이만 사용’이나 ‘영상 자동으로 재생하지 않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바일 친화적 모드를 제공하는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아이폰의 LTE로 접속해도 간단한 웹 브라우징으로는 월 데이터 제공량이 크게 소모되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것이 쌓이면 많아지는 법이다.
 


그래서 검소한 아이폰 사용자들은 대역폭을 의식한 모바일 브라우저를 선호한다. 웹 페이지를 작은 조각으로 ‘자르면’ 모바일 데이터 소모량이 줄어든다.

오페라 미니는 무료 브라우저로 웹 페이지의 데이터 중 상당 부분을 감소시키며 구글 크롬은 구글이 관리하는 데이터 세이버 기능으로 웹 페이지를 관리한다 화면 중앙 상단의 메뉴 버튼을 터치한 후 설정, 대역폭, 데이터 세이버를 터치하면 된다.

팟캐스트에서 와이파이만 사용하도록 설정한다
얼마 전 필자는 집에 케이블 인터넷이 끊기면서 며칠 동안 LTE만으로 견뎌야 했다. 마치 악몽 같았다. 어쨌든 ‘우리는 다 자란 성인이니까 48시간 동안은 넷플릭스가 없어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며칠 사이에 평상시 통신사에서 잘 받지 않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월 모바일 데이터 제공량의 90%를 이미 사용했다는 것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이폰의 팟캐스트 앱의 대역폭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성실한 팟캐스트 앱들이 긴 여러 개의 동영상을 포함하여 새로운 팟캐스트를 모조리 다운로드 한 것이었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선택한 팟캐스트 관리자가 모바일이 아닌 와이파이를 통해서만 새로운 팟캐스트를 다운로드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iOS 팟캐스트 앱의 경우 설정을 터치하고 팟캐스트를 찾은 후 Wi-Fi에서만 다운로드 설정을 켜면 된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팟캐스트 앱에서 이 설정을 찾을 수 없다면? 언제든지 모바일 접속을 차단할 수 있다. 설정, 셀룰러를 터치하고 앱 목록에서 팟캐스트 앱을 찾아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도록 차단한다.

개인용 핫스팟을 사용할 때 주의한다
아이폰의 휴대용 핫스팟 기능을 사용하면 이동 중에도 노트북의 인터넷 접속을 유지할 수 있지만 통신비도 그만큼 많이 발생하게 된다.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PC에 설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무제한 인터넷 연결을 사용한다고 가정해 대용량 시스템 및 앱 업데이트 등을 무분별하게 다운로드하고, 이메일 제공자로부터 첨부된 파일을 가져오며, 드롭박스와 구글 드라이브 폴더를 동기화하는 등 데이터 소모가 큰 활동들을 수행하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신형 아이맥과 맥북은 아이폰의 모바일 핫스팟을 이용할 때 대용량 시스템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윈도우 8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자신의 개인용 핫스팟을 네트워크로 지정할 수 있다. 화면 우측에서 설정 패널을 열고 네트워크 아이콘을 클릭해 자신의 모바일 핫스팟 이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데이터 통신 연결로 설정’을 선택한다.

그렇긴 하지만 ‘데이터 통신 연결’로는 드롭박스의 대용량 비디오 파일 동기화를 막거나 아웃룩이 5분에 한 번씩 새로운 메시지와 첨부파일을 검색하지 못하도록 차단할 수 없다.

자신의 iOS 개인용 핫스팟을 사용해 연결하기 전에 데스크톱에서 파일 동기화 앱을 반드시 정지시키고 이메일 확인은 웹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도록 하자. 데스크톱에서 아이튠즈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자동 팟캐스트, 음악, 비디오 다운로드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앞서 서술한 넷플릭스, 유튜브, 기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주의사항도 여전히 유효하다.

맥에서는 액티비티 모니터를 이용해 데이터 사용량을 관리할 수 있다. 단, 네트워크 탭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윈도우 8 이상의 PC에서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예상 데이터 사용량 표시’를 선택해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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