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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UHD 셋톱프리 B tv 서비스 IPTV 국내 상용화

편집부 | ITWorld 2014.04.29
SK브로드밴드(www.skbroadband.com)는 UHD TV에서 셋톱박스 없이 UHD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UHD 셋톱프리(free) 서비스 상용화를 4월 30일부터 시작한다.

SK브로드밴드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UHD TV의 삼성앱스에서 B tv 앱을 다운로드받아 셋톱박스 없이도 B tv의 UHD 콘텐츠를 VOD로 시청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서비스는 풀HD 화질보다 4배 더 선명한 화질의 B tv의 UHD 콘텐츠를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우선 450분 분량의 UHD 콘텐츠를 VOD로 서비스하고, UHD 콘텐츠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면서 일반인 대상 UHD 콘텐츠 공모전과 단편영화제를 실시하는 등 UHD 콘텐츠의 제작에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B tv 기존 가입자가 UHD TV를 구매하면 이전 B tv 요금 그대로 UHD 셋톱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B tv 신규 가입자도 기존 B tv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올 하반기 셋톱박스형 UHD TV 서비스와 실시간 서비스도 예정하고 있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이 UHD TV의 고화질로 B tv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UHD 셋톱프리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B tv는 UHD TV 시대에 한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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