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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클럽 사운드 헤드폰 MDR-XB 시리즈 신제품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10.02
소니코리아(www.sony.co.kr)는 클럽 음악 재생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엑스트라 베이스 헤드폰 MDR-XB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는 비트를 중시하는 클럽사운드에 따라 강력한 중저음 성능을 강화한 기술로, 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을 자랑하는 ‘MDR-XB950 시리즈(MDR-XB950BT, MDR-XB950AP)’와 ▲클럽의 대형 스피커와 같은 강력한 중저음과 비트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MDR-XB450 시리즈(MDR-XB450BV, MDR-XB450B, MDR-XB450AP),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강화된 ‘MDR-XB250’이다.

각각의 제품마다 강한 개성을 보이면서도 MDR-XB 시리즈답게 팝, 록, 힙합, 댄스, 일렉트릭 등의 클럽 음악에서 파워풀한 사운드와 저음 사운드의 공간감을 충실히 재현한다.

MDR-XB950 시리즈(MDR-XB950BT, MDR-XB950AP)는 폭발하는 듯한 클럽 사운드와 특유의 저음이 울리는 공간감을 그대로 재현하는 헤드폰이다. 새롭게 설계된 4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3~28,000khz에 이르는 폭넓은 재생 주파수 대역을 통해 웅장한 중저음을 재현한다. 전체 음역에서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는 성능으로 저음뿐 아니라 고음과 중음에서도 뛰어난 사운드를 실현한다.

소니의 MDR-XB450 시리즈(MDR-XB450BV, MDR-XB450B, MDR-XB450AP)는 3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 박력 있는 저음을 실현한다.

MDR-XB450BV와 MDR-XB450B에는 저음을 더욱 강조하는 일렉트로 베이스 부스터(Electro Bass Booster) 기능을 적용해 파워풀한 저음 재생은 물론 현장감을 극대화한 사운드를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럽 사운드 기반의 음악을 감상할 때 전용 베이스 부스터 버튼을 누르면 순간적으로 응답력을 끌어 올려 강력한 저음을 발생시킴으로써 폭발적인 저음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MDR-XB250은 30mm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박진감 넘치는 중저음을 리듬감 있게 재현하는 헤드폰이다. 약 140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좌우로 하우징을 돌릴 수 있는 스위블 구조를 채택하여 휴대가 간편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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