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아수스 3.5세대 Eee PC S101H

편집부 | 연합뉴스 2009.02.11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대만 PC업체 아수스는 11일 미니노트북 Eee PC의 3.5세대 신제품 'Eee PC S101H'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3세대 Eee PC S101에 하드디스크와 한국형 키보드를 탑재하는 등 국내 사용자의 요구에 최적화됐다고 아수스는 설명했다.

 

   무게가 1.1㎏에 두께는 25㎜로 이동성이 탁월하며 160GB 하드디스크와 10GB 온라인 저장공간을 지원하고 안정적이고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폴리머배터리를 채택했다. 8겹의 UV 코팅을 한 고광택 상판에 스와로브스키 장식을 채택하는 등 디자인도 강조됐다.

 

   이밖에 블루투스와 802.11 무선랜 등 네트워크 기능도 뛰어나며 성능 및 전력 소모를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아수스 코리아 케빈 두(Kevin Du) 지사장은 "신제품은 최신기술과 혁신이 도입된 최정상의 제품임을 확신한다"며 "한국형 키보드를 새로 탑재하는 등 Eee PC는 여전히 고객의 요구에 따라 진화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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