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8

‘99달러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태블릿’, 미국서 등장

Eric Mack | PCWorld
중국에서 제작된 7인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태블릿 ‘노보7(Novo7)’이 다음 달 미국에서 99달러로 판매될 예정이다. 11월에 공개된 킨들 파이어와 비슷하게 이 태블릿은 시장의 지각 변동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보7은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양을 갖추며, 다른 제품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즉, MIPS X버스트 1GHz CPU에 전후면 카메라가 탑재돼 있고, 3D 성능, 1080p 동영상 디코딩, HDMI 포트, 동영상 시청시 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보여준다. 또한 멀티 터치 기능의 터치 스크린과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의 기능으로, 이전 버전이 실행되는 저렴한 다른 태블릿과 비교된다.  

현재 중국에서 아이놀 전자(Ainol Electronics)에서 제공되며, 태블릿은 북미에서 LI&OE(Leader International and OMG Electronics)의 제품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노보7이 구글에게 인증받았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노보7은 구글과 MIPS가 아마존과 ARM 같은 경쟁 업체에 회심의 일격을 날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는 기술적으로 안드로이드가 내장돼 있지만, 모바일 운영체제는 소매 업체의 요구에 맞게 대폭 갈라지고, 199달러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하지 못한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하이엔드 시장에서 아이패드와 경쟁하기 힘들었고, 그래서 구글은 로우엔드 시장을 추구하는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 전략은 거대 스마트폰의 시장을 집어삼키며, 아이폰 보다 더 많이 팔리면서 성공적인 것으로 판명됐다.   

노보7에 MIPS가 사용되면서, MIPS는 현재 ARM 프로세서로 지배하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MIPS는 소스코드를 발표하고, 90일 이내에 생산 모델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데모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노보7은 몇주 안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책임자인 앤디 루빈은 “MIPS 기반의 안드로이드 4.0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보고 무척 감격했다”며, “저렴한 가격, 높은 성능의 태블릿은 모바일 고객들이 얻어낸 큰 승리이며, 안드로이드 개방은 전세계 고객들의 이익을 위한 혁신과 경쟁력을 강력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MIPS는 인텔과 같이 현재 임베디드 기기 시장에서 우세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모바일 부분에서 ARM에 도전하고 있다. MIPS는 8~9인치 폼 팩터를 이미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노보7은 아시아에서 현재 출시 가격 약 50달러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판매되는 사이트를 찾기 어렵다. editor@itworld.co.kr


2011.12.08

‘99달러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태블릿’, 미국서 등장

Eric Mack | PCWorld
중국에서 제작된 7인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태블릿 ‘노보7(Novo7)’이 다음 달 미국에서 99달러로 판매될 예정이다. 11월에 공개된 킨들 파이어와 비슷하게 이 태블릿은 시장의 지각 변동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보7은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양을 갖추며, 다른 제품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즉, MIPS X버스트 1GHz CPU에 전후면 카메라가 탑재돼 있고, 3D 성능, 1080p 동영상 디코딩, HDMI 포트, 동영상 시청시 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보여준다. 또한 멀티 터치 기능의 터치 스크린과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의 기능으로, 이전 버전이 실행되는 저렴한 다른 태블릿과 비교된다.  

현재 중국에서 아이놀 전자(Ainol Electronics)에서 제공되며, 태블릿은 북미에서 LI&OE(Leader International and OMG Electronics)의 제품명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노보7이 구글에게 인증받았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노보7은 구글과 MIPS가 아마존과 ARM 같은 경쟁 업체에 회심의 일격을 날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는 기술적으로 안드로이드가 내장돼 있지만, 모바일 운영체제는 소매 업체의 요구에 맞게 대폭 갈라지고, 199달러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하지 못한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하이엔드 시장에서 아이패드와 경쟁하기 힘들었고, 그래서 구글은 로우엔드 시장을 추구하는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 전략은 거대 스마트폰의 시장을 집어삼키며, 아이폰 보다 더 많이 팔리면서 성공적인 것으로 판명됐다.   

노보7에 MIPS가 사용되면서, MIPS는 현재 ARM 프로세서로 지배하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MIPS는 소스코드를 발표하고, 90일 이내에 생산 모델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데모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노보7은 몇주 안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책임자인 앤디 루빈은 “MIPS 기반의 안드로이드 4.0이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보고 무척 감격했다”며, “저렴한 가격, 높은 성능의 태블릿은 모바일 고객들이 얻어낸 큰 승리이며, 안드로이드 개방은 전세계 고객들의 이익을 위한 혁신과 경쟁력을 강력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MIPS는 인텔과 같이 현재 임베디드 기기 시장에서 우세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모바일 부분에서 ARM에 도전하고 있다. MIPS는 8~9인치 폼 팩터를 이미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노보7은 아시아에서 현재 출시 가격 약 50달러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판매되는 사이트를 찾기 어렵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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