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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카메라.인터넷 강화한 '햅틱온' 출시

편집부 | 연합뉴스 2008.11.13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터치스크린폰인 '햅틱폰'의 인터넷과 카메라 기능을 한층 강화한 신제품 '햅틱온'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햅틱온은 3인치 WVGA 고해상도 화면을 통해 PC 화면 그대로 검색 및 메일확인 등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또 500만 화소에 플래시, 손떨림 보정, 얼굴인식, 스마일 샷, 접사, 오토 포커스 등 고급 카메라 기능을 두루 갖췄다.

 

   WVGA급 동영상 촬영, 블루투스를 통한 동영상 TV전송(일부 보르도 모델) 등 동영상 기능도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 후면을 디지털카메라 형태로 디자인하고 카메라를 세울 수 있도록 휴대전화 측면 버튼을 제거했다. 또 렌즈커버를 채용해 먼지와 충격으로부터 렌즈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햅틱온은 LG텔레콤에서 우선 출시되며, 다른 이동통신사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8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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