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후지쯔 스토리지, SPC벤치마크테스트 미드레인지급 세계 기록 달성

편집부 | ITWorld 2014.08.21
한국후지쯔(kr.fujitsu.com)는 후지쯔 스토리지 시스템인 이터너스(ETERNUS) DX600S3가 스토리지 성능위원회(SPC)에서 실시하는 벤치마크-1에서 미드레인지급으로 가장 높은 입출력 성능(320,206.35)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터너스 DX S3 시리즈 가운데서도 DX600S3는 익스트림 캐시(Extreme Cache)를 채용한 최첨단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로, 미션 크리티컬 환경과 고속 처리가 요구되는 서버 가상화와 같은 고부하 환경에서 활용되는 시스템이다.

이터너스 DX600S3는 벤치마크-1에서 매초 320,206.35 SPC-1 IOPS의 데이터 입출력 성능을 기록하고 응답시간으로는 0.61ms를 달성했다.

이번 결과는 고비용의 엔터프라이즈급 모델과 올플래시 어레이 모델 수치와 대등한 기록으로, VM웨어, Hyper-V와 같은 모든 가상화 환경에서 최적의 스토리지 통합 시스템으로 검증받은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SSD를 탑재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서도 병목현상을 예방해 업무 부하가 높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워크로드를 소화한다.

한국후지쯔 전략마케팅 본부를 총괄하는 이영환 전무는 “올초 이터너스 DX200S가SPC-1 벤치마크-1의 엔트리급에서 세계기록을 달성한 것에 이어 미드레인지급에서도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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