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오피스팁] 아웃룩 작업 시간 절약해주는 5가지 기능

Rick Broida | PCWorld 2012.04.23
좋던 싫던 회사에서 아웃룩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는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도 방법을 몰라 불편한 상태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꼭 알아두어야 할 아웃룩 팁을 공개한다.
 
1. 모든 이메일에 자동 맞춤법 검사
이메일을 전송하기 전에 수동으로 맞춤법 검사하는 것이 귀찮은가? 아웃룩 2010에서 파일>옵션>메일의 ‘보내기 전에 항상 맞춤법 검사 실행’을 선택한다. 아웃룩 2007에서는 도구>옵션>맞춤법 검사 탭의 ‘보내기 전에 항상 맞춤법 검사 실행’을 선택한다.
 
설정을 완료한 후에 확인을 누르면, 아웃룩이 자동으로 이메일이 발송되기 전 맞춤법 검사를 실행한다.


 
2.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Alt-S : 작업중인 이메일 전송
Alt-F : 이메일 전달하기
Alt-R : 현재 이메일에 답장하기
 
3. 이메일을 일정에 추가하기
상사가 곧 있을 회의의 날짜, 시간, 주제 등을 이메일로 보냈을 때, 이것을 아웃룩 캘린더에 바로 추가하면 따로 작업할 필요 없이 간단할 것이다. 이메일을 드래그해서 아웃룩의 캘린더 아이콘에 넣는다. 
 
이메일의 본문 내용이 노트 섹션에 추가된 새로운 일정 생성하기가 시작된다. 날짜와 시간을 설정하고(아웃룩이 자동으로 이메일의 내용 중에서 날짜와 시간을 찾아서 추가하진 못한다) 제목 줄을 필요에 따라 바꾼다.
 
4. 이메일 발신자를 아웃룩 주소록에 바로 넣기
새로 입사한 직원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주소록으로 넘어가서 새로운 연락처를 생성하고, 수동으로 관련 정보를 입력하는가? 좀 더 쉬운 방법이 있다. 이메일 발신자의 이름 위에서 오른쪽 클릭을 하고, ‘연락처에 다음과 같이 추가’를 클릭한다. 이름과 이메일 필드가 이미 작성되어 있는 새로운 연락처 창이 뜬다. 
 
5. 캘린더에 표시되는 날짜 범위 선택
여러 날의 일정을 한 눈에 보고 싶다면, 일/주/월 단위가 아니라, 캘린더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작은 달력에서 원하는 시작 날짜부터 끝 날짜까지 드래그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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