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5

리뷰 | 21.5인치 4K 레티나 아이맥 “대중을 위한 고화질 데스크톱 맥”

Jason Snell | Macworld
맥은 애플 전체 사업 중 차지하는 부분이 적으며 맥 판매량의 약 3/4은 노트북이다. 애플이 아이맥(iMac) 제품군 전체를 유지보수 모드로 둔다 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어쨌든, 때로는 PC 업계 대부분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애플은 맥 전체를 하나로 보고 있으며 아이맥을 특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PC 성장이 정체된 시대에서 애플은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맥 하드웨어를 흥미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지난 가을, 애플은 드디어 고화질 레티나 디스플레이 기술을 처음으로 데스크톱에 적용하여 레티나 5K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27인치 아이맥을 출시했다. 이제 새로운 레티나 4K 디스플레이 21.5인치 아이맥을 통해 애플은 이전의 고급 21.5인치 아이맥 모델과 동일한 가격인 1,499달러로 더 작은 아이맥에 선명한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예상했을 수도 있지만 이 새로운 아이맥 개선으로 이전 모델보다 크게 발전했다. 21.5인치 아이맥은 2014년의 보급형 모델을 제외하고 2013년 이후로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핵심은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이다.

레티나 데스크톱 예찬
신형 4K 아이맥은 현존하는 가장 저렴한 레티나 맥이 아니다. 맥북(MacBook)과 13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 모두 더욱 저렴하다. 하지만 화면이 훨씬 크다. 4,096 x 2,304 픽셀, 즉 940만 개의 픽셀로 12, 14, 15인치 노트북 화면에서도 훨씬 넓은 작업 영역을 제공한다.

그렇다. 오늘날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맥은 노트북으로 그 이유는 노트북이 강력하면서 유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스크톱 맥의 입지는 여전하다. 필자가 홈 오피스를 구성할 때, 혼자만의 작업공간을 원했고 아이맥의 대형 화면은 생산성을 높여주었을 뿐 아니라 업무/인생의 균형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 왜냐하면 아이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무실의 책상에 앉아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맥은 노트북과는 달리 공공 장치일 수도 있다. 많은 가정에서 노트북을 주고 받는 대신에 (또는 복수의 노트북을 위해 지출하는 대신에) 아이맥을 거실에 설치해 두고 있다.


그리고 레티나 디스플레이 자체의 힘이 있다. 지난 해의 27인치 5K 모델과 마찬가지로 4K 아이맥의 주된 특징은 애플이 940만 개의 픽셀을 도출할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의 복합체인 아름다운 디스플레이에 있다.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 또는 맥북의 레티나 전환을 목격했다면 픽셀을 전혀 볼 수 없을 때 화면이 얼마나 좋아 보이는 지 알고 있을 것이다.

1개의 픽셀이 하던 일을 4개의 픽셀이 하게 되면 엘 캐피탄 인터페이스가 진정한 빛을 발한다. 모든 것이 선명하다. 사진이 실제처럼 보이기 시작하고 종이에 인쇄된 것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텍스트도 레이저 프린터에서 막 인쇄한 것처럼 매우 선명하다. 화면의 모든 그래픽에 저해상도에서는 불가능했던 미묘한 디테일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심지어 툴 바와 독(Dock) 아이콘도 쾌적하다.

또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유연성이 엄청나다. 픽셀 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화질을 희생하지 않고도 화면을 다른 해상도로 설정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좀 더 커졌으면 좋겠는가? 디스플레이 설정창으로 가서 4K 아이맥이 더 작은 모니터를 에뮬레이션하도록 설정한다. 작업할 공간이 더 필요한가? 아이맥이 더 높은 해상도를 표시하도록 설정한다. 시스템은 모든 전환과 비율변경을 무리 없이 소화한다.

애플은 이 4K 아이맥의 디스플레이뿐만이 아니라 같은 날 발표한 5K 아이맥의 변경도 확장된 색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적록 인광 물질 LED 덕분에 디스플레이는 이전보다 더 넓은 범위의 빨간색 및 초록색 조명을 표시할 수 있어 25%나 많은 색상을 표시할 수 있다.

애플에서 열린 시연에서 필자는 미묘한 차이를 감지할 수 있었다.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5K 아이맥 모델의 디스플레이보다 더 많은 색상 디테일과 생동감을 제공할 수 있다. 필자는 적록 색약이지만 차이를 감지할 수 있었다. 그래픽 또는 동영상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P3 색 공간의 99%를 표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즐거울 것이다. 하지만 4K 아이맥을 구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실질적인 차이는 레티나로의 감동적인 전환일 것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업데이트
외적으로 4K 아이맥(그리고 다른 21.5인치 자매품)은 2013년 말의 모델과 똑같아 보인다. 모두 디자인이 동일하고 모서리가 얇지만 아이맥을 금속 받침대에 장착하는 뒷면은 불룩하다. 4K 아이맥은 이전 모델과 치수와 중량이 동일하다. 케이스 외부의 가장 큰 변화는 구형 모델의 썬더볼트(Thunderbolt) 1 포트를 대체하기 위해 추가된 더욱 빨라진 썬더볼트 2 포트이다.

안쪽에는 (다른 새로운 21.5인치 모델과 마찬가지로) 4K 아이맥을 구동하는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브로드웰이 자리하고 있다. 애플에 따르면 신형 스카이레이크(Skylake) 6세대 프로세서는 아직 애플이 이 모델들에 채택하기로 결정한 통합 그래픽 프로세서와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브로드웰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외장 GPU를 사용한 신형 27인치 아이맥 모델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2015.10.15

리뷰 | 21.5인치 4K 레티나 아이맥 “대중을 위한 고화질 데스크톱 맥”

Jason Snell | Macworld
맥은 애플 전체 사업 중 차지하는 부분이 적으며 맥 판매량의 약 3/4은 노트북이다. 애플이 아이맥(iMac) 제품군 전체를 유지보수 모드로 둔다 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어쨌든, 때로는 PC 업계 대부분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애플은 맥 전체를 하나로 보고 있으며 아이맥을 특히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PC 성장이 정체된 시대에서 애플은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맥 하드웨어를 흥미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지난 가을, 애플은 드디어 고화질 레티나 디스플레이 기술을 처음으로 데스크톱에 적용하여 레티나 5K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27인치 아이맥을 출시했다. 이제 새로운 레티나 4K 디스플레이 21.5인치 아이맥을 통해 애플은 이전의 고급 21.5인치 아이맥 모델과 동일한 가격인 1,499달러로 더 작은 아이맥에 선명한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예상했을 수도 있지만 이 새로운 아이맥 개선으로 이전 모델보다 크게 발전했다. 21.5인치 아이맥은 2014년의 보급형 모델을 제외하고 2013년 이후로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핵심은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이다.

레티나 데스크톱 예찬
신형 4K 아이맥은 현존하는 가장 저렴한 레티나 맥이 아니다. 맥북(MacBook)과 13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 모두 더욱 저렴하다. 하지만 화면이 훨씬 크다. 4,096 x 2,304 픽셀, 즉 940만 개의 픽셀로 12, 14, 15인치 노트북 화면에서도 훨씬 넓은 작업 영역을 제공한다.

그렇다. 오늘날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맥은 노트북으로 그 이유는 노트북이 강력하면서 유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데스크톱 맥의 입지는 여전하다. 필자가 홈 오피스를 구성할 때, 혼자만의 작업공간을 원했고 아이맥의 대형 화면은 생산성을 높여주었을 뿐 아니라 업무/인생의 균형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 왜냐하면 아이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무실의 책상에 앉아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맥은 노트북과는 달리 공공 장치일 수도 있다. 많은 가정에서 노트북을 주고 받는 대신에 (또는 복수의 노트북을 위해 지출하는 대신에) 아이맥을 거실에 설치해 두고 있다.


그리고 레티나 디스플레이 자체의 힘이 있다. 지난 해의 27인치 5K 모델과 마찬가지로 4K 아이맥의 주된 특징은 애플이 940만 개의 픽셀을 도출할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의 복합체인 아름다운 디스플레이에 있다.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 또는 맥북의 레티나 전환을 목격했다면 픽셀을 전혀 볼 수 없을 때 화면이 얼마나 좋아 보이는 지 알고 있을 것이다.

1개의 픽셀이 하던 일을 4개의 픽셀이 하게 되면 엘 캐피탄 인터페이스가 진정한 빛을 발한다. 모든 것이 선명하다. 사진이 실제처럼 보이기 시작하고 종이에 인쇄된 것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텍스트도 레이저 프린터에서 막 인쇄한 것처럼 매우 선명하다. 화면의 모든 그래픽에 저해상도에서는 불가능했던 미묘한 디테일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심지어 툴 바와 독(Dock) 아이콘도 쾌적하다.

또한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유연성이 엄청나다. 픽셀 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화질을 희생하지 않고도 화면을 다른 해상도로 설정할 수 있다. 모든 것이 좀 더 커졌으면 좋겠는가? 디스플레이 설정창으로 가서 4K 아이맥이 더 작은 모니터를 에뮬레이션하도록 설정한다. 작업할 공간이 더 필요한가? 아이맥이 더 높은 해상도를 표시하도록 설정한다. 시스템은 모든 전환과 비율변경을 무리 없이 소화한다.

애플은 이 4K 아이맥의 디스플레이뿐만이 아니라 같은 날 발표한 5K 아이맥의 변경도 확장된 색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적록 인광 물질 LED 덕분에 디스플레이는 이전보다 더 넓은 범위의 빨간색 및 초록색 조명을 표시할 수 있어 25%나 많은 색상을 표시할 수 있다.

애플에서 열린 시연에서 필자는 미묘한 차이를 감지할 수 있었다.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5K 아이맥 모델의 디스플레이보다 더 많은 색상 디테일과 생동감을 제공할 수 있다. 필자는 적록 색약이지만 차이를 감지할 수 있었다. 그래픽 또는 동영상 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P3 색 공간의 99%를 표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즐거울 것이다. 하지만 4K 아이맥을 구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실질적인 차이는 레티나로의 감동적인 전환일 것이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업데이트
외적으로 4K 아이맥(그리고 다른 21.5인치 자매품)은 2013년 말의 모델과 똑같아 보인다. 모두 디자인이 동일하고 모서리가 얇지만 아이맥을 금속 받침대에 장착하는 뒷면은 불룩하다. 4K 아이맥은 이전 모델과 치수와 중량이 동일하다. 케이스 외부의 가장 큰 변화는 구형 모델의 썬더볼트(Thunderbolt) 1 포트를 대체하기 위해 추가된 더욱 빨라진 썬더볼트 2 포트이다.

안쪽에는 (다른 새로운 21.5인치 모델과 마찬가지로) 4K 아이맥을 구동하는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브로드웰이 자리하고 있다. 애플에 따르면 신형 스카이레이크(Skylake) 6세대 프로세서는 아직 애플이 이 모델들에 채택하기로 결정한 통합 그래픽 프로세서와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브로드웰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외장 GPU를 사용한 신형 27인치 아이맥 모델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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