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8

“10월 중순, 새로운 아이맥 공개된다”

Gregg Keizer | Computerworld

애플이 오랜만에 신형 아이맥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 인사이더(AppleInsider)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마감재로 처리된 신형 아이맥을 다음 주와 10월 중순 사이에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웹사이트는 지난 2주간 대만 제조업체들이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맥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격도 현재 모델보다 100달러~200달러 정도 저렴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인사이더가 인용한 정보원은 신형 아이맥이 더 얇고 지난 12월 공개된 애플의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 제품군과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다른 기능적인 부분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블루레이 광학 드라이브가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아이맥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한 것은 2009년 3월로, RAM 용량을 두 배로 늘리고, 스토리지 공간도 확장했으며, 더 빠른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나, 가장 저렴한 24인치 모델의 가격은 유지했다.

 

당시 한 분석가는 업데이트에 대해서 실망스럽다며, 가격은 유지하고 더 많은 업데이트를 기대했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신형 아이맥 소식과 관련해 NPD 그룹의 분석가 스테픈 베이커는 “애플의 데스크톱 판매가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하락하고 있다”라며, “노트북과의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도 신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플이 전통적인 가격유지 정책보다는 가격을 내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면서, “아이맥의 가격은 애플의 노트북 가격과 거의 비슷하다”라고 지적했다.

 

애플은 현재 20인치 아이맥 모델을 1,199달러에, 24인치 모델을 1,499달러, 1,799달러, 2,19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맥북 프로 제품군의 가격은 1,199달러~2,499달러 사이이다.

 

그러나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의 에즈라 코테일은 9월이나 10월 사이에 신형 아이맥이 공개될 것이라는 데 비관적인 입장을 취했다.

 

고테일은 지난 3월에 이미 업데이트된 점을 지적하면서 “애플이 신형 아이맥을 출시할 것이긴 하겠지만, 2010년 초나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판매량이 높았기 때문에 압박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 2분기, 애플의 맥 제품 판매량은 지난 해 보다 4% 향상된 260만대인데, 이 중에서 아이맥이 대부분인 데스크톱은 84만 9,000대인 34%를 차지했다. 이는 2008년 같은 분기보다 10% 하락한 수준이다.

 

하지만 고테일은 아이맥은 가장 오랫동안 같은 케이스를 유지해온 제품이라면서, 새로운 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해, 맥북 프로 제품군에 유니바디(unibody) 디자인을 선보인 것처럼 애플의 행보는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의 그의 설명이다.

 

이 밖에 애플 제품 사이클을 추적하는 맥루머 바이어스 가이드(MacRumors Buyer’s Guide)에 따르면, 아이맥은 2003년 출시된 이후 평균 220일 만에 한번씩 업데이트됐으며, 지난 23일은 2009년 3월에 업데이트된 후 203일째 되는 날이었다고 해, 신형 아이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keizer@ix.netcom.com

 



2009.09.28

“10월 중순, 새로운 아이맥 공개된다”

Gregg Keizer | Computerworld

애플이 오랜만에 신형 아이맥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 인사이더(AppleInsider)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마감재로 처리된 신형 아이맥을 다음 주와 10월 중순 사이에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웹사이트는 지난 2주간 대만 제조업체들이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맥을 생산하고 있으며, 가격도 현재 모델보다 100달러~200달러 정도 저렴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애플인사이더가 인용한 정보원은 신형 아이맥이 더 얇고 지난 12월 공개된 애플의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 제품군과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다른 기능적인 부분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블루레이 광학 드라이브가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아이맥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한 것은 2009년 3월로, RAM 용량을 두 배로 늘리고, 스토리지 공간도 확장했으며, 더 빠른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나, 가장 저렴한 24인치 모델의 가격은 유지했다.

 

당시 한 분석가는 업데이트에 대해서 실망스럽다며, 가격은 유지하고 더 많은 업데이트를 기대했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신형 아이맥 소식과 관련해 NPD 그룹의 분석가 스테픈 베이커는 “애플의 데스크톱 판매가 차지하는 비율은 점차 하락하고 있다”라며, “노트북과의 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도 신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플이 전통적인 가격유지 정책보다는 가격을 내리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라면서, “아이맥의 가격은 애플의 노트북 가격과 거의 비슷하다”라고 지적했다.

 

애플은 현재 20인치 아이맥 모델을 1,199달러에, 24인치 모델을 1,499달러, 1,799달러, 2,19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맥북 프로 제품군의 가격은 1,199달러~2,499달러 사이이다.

 

그러나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의 에즈라 코테일은 9월이나 10월 사이에 신형 아이맥이 공개될 것이라는 데 비관적인 입장을 취했다.

 

고테일은 지난 3월에 이미 업데이트된 점을 지적하면서 “애플이 신형 아이맥을 출시할 것이긴 하겠지만, 2010년 초나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판매량이 높았기 때문에 압박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 2분기, 애플의 맥 제품 판매량은 지난 해 보다 4% 향상된 260만대인데, 이 중에서 아이맥이 대부분인 데스크톱은 84만 9,000대인 34%를 차지했다. 이는 2008년 같은 분기보다 10% 하락한 수준이다.

 

하지만 고테일은 아이맥은 가장 오랫동안 같은 케이스를 유지해온 제품이라면서, 새로운 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해, 맥북 프로 제품군에 유니바디(unibody) 디자인을 선보인 것처럼 애플의 행보는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의 그의 설명이다.

 

이 밖에 애플 제품 사이클을 추적하는 맥루머 바이어스 가이드(MacRumors Buyer’s Guide)에 따르면, 아이맥은 2003년 출시된 이후 평균 220일 만에 한번씩 업데이트됐으며, 지난 23일은 2009년 3월에 업데이트된 후 203일째 되는 날이었다고 해, 신형 아이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gkeizer@ix.netcom.com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