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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티베로, 대전에 중부지사 설립

편집부 | ITWorld 2013.05.06
티맥스소프트(www.tmax.co.kr)와 티베로(www.tibero.com)는 대전에 중부지사 설립한다고 밝혔다. 중부지사는 대전 정부청사 인근의 대전무역회관에 위치해 있다.



중부지사는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대전ㆍ충청 이남지역에 밀착된 영업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업 확대를 위한 지역 거점 확보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티맥스소프트와 티베로는 이를 위해 영업 및 기술인력을 직접 배치, 대형 규모의 고객 영업을 강화하고 신속한 기술지원 및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 같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지방 이전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빠른 기술 응대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티맥스소프트 남정곤 사장은 “대전충청지역을 관할하는 중부지사 외에도 고객들의 지방 이전이 가속화되면 영남, 호남에도 지사를 설립, 전국을 커버하는 고객 영업망 및 기술 지원망으로 국내 대표 SW 기업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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