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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로, KT 올레TV iCOD 플랫폼 구축 사업에 ‘티베로 RDBMS’ 공급

편집부 | ITWorld 2011.10.17
티베로(www.tibero.com)는 최근 KT(www.kt.com)가 추진하는 ‘2011년 KT 올레TV iCOD(주문형 인터넷 콘텐츠) 플랫폼 구축 사업’에, 올레TV VOD 관련 서비스 플랫폼인 A-MOC 시스템의 모니터링을 위해 자사의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 ‘티베로 RDBMS’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객의 핵심 요청 사항인 ‘365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처리 및 공유 DB 클러스터 기술인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도 함께 제공해 A-MOC 시스템의 모니터링 안정성과 성능을 한층 극대화 한다.

티베로는 이미 KT 올레TV의 실시간 감지를 통한 서비스 장애의 조기 복구 및 신속한 고객 응대를 위한 시스템인 SCS(Service Care System) 고도화 사업에도 ‘티베로 RDBMS’와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를 공급해 일 2~3,000만 트랜잭션 규모의 방대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이번 A-MOC 시스템 구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해 문진일 티베로 대표이사는 “KT 올레TV 시스템 구축사업에 티베로 RDBMS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통신 분야에서도 국산 DBMS 제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티베로 RDBMS가 외산 제품을 대체하는 국산 SW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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