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캐논,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4종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3.08.26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이 2013년 하반기 신제품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콤팩트 카메라 4종(▲파워샷 G16, ▲파워샷 SX510 HS, ▲파워샷 S200, ▲파워샷 SX170 IS)은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세분화 되어가는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대응해 각 제품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4종은 제품 각각 고화질∙고성능∙고배율 줌∙휴대성에 특화 된 제품"이라며, “사용자의 관점에서 설계된 신제품 4종은 미러리스 카메라와 차별화된 콤팩트 카메라만의 매력을 전달해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워샷 G16은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시장을 이끌어 온 G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최첨단의 광학기술을 통해 빠른 AF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여기에 최대 화소인 약 1,210만 화소로 초당 약 12매의 속도로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6매 이후부터는 초당 약 9매의 속도로 메모리카드가 가득 찰 때까지 촬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파워샷 SX510 HS는 최대 광각 24mm부터 최대 망원 720mm의 초점거리를 지원(35mm 필름 환산)하는 광학 30배 줌렌즈를 탑재하면서 초소형 사이즈를 구현해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라고.

파워샷 S200은 캐논 콤팩트 카메라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F2.0의 밝은 렌즈와 빠른 AF 속도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파워샷 SX170 IS는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우수한 촬영 성능과 HD 동영상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인물 사진, 여행 사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촬영을 해야 하는 가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캐논은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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