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카메라용 공간 있다"

Nick Spence | Macworld 2010.02.04

지난 주 애플이 아이패드를 공개했을 때 실망을 자아낸 부분 중 하나는 카메라 기능의 부재였다. 출시 전 루머에서는 아이패드가 하나 혹은 앞뒤에 하나씩 모두 두 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화상회의, 소셜 네트워킹, 화상 채팅 등이 구현될 것으로 전해졌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캔자스에 소재한 서비스 전문기업 미션 리페어는 아이패드에 카메라 탑재를 위한 공간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미션 리페어의 리안 아터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아이패드 첫 출하 물량을 받았다. 금속 재질의 내부 프레임을 확인해본 결과 카메라를 위한 공간이 나타났다"라고 기술했다.

 

리안과 그의 애플 인증 매킨토시 전문가들은 또 유니바디 맥북에서 카메라를 분리해 아이패드 프레임에 적용시켜봤다고 밝혔다.

 

그는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모듈 고정부와 렌즈, 조도 센서용 구멍이 맞아떨어졌다. 아이패드에 카메라를 탑재하려했던 계획이 실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리버전2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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