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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How-To : 윈도우 11에서 블루투스를 빠르게 연결하는 3가지 방법

몇 달 전 필자는 윈도우 11의 변화가 오히려 퇴보를 부른다는 내용의 글을 썼다. 증오만으로는 즉각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없으므로 최대한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었다.  하지만 필자가 참을 수 없는 변경 사항이 하나 있다. 블루투스 기기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키보드 단축키 Win+K다. 필자처럼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블루투스 연결과 관련한 윈도우 11의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윈도우 11의 문제   윈도우 10에서는 Win+K 단축키를 사용해 무선 디스플레이 및 기기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다. 많은 사용자가 페어링된 블루투스 액세서리를 연결할 때 이 기능을 사용한다. 헤드셋이든 마우스든 최소한의 작업만으로 연결할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 11에서는 이 단축키가 없다.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고 껍질이 한 겹 생겼다. Win+K를 누르면 연결할 수 있는 무선 디스플레이를 검색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사용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하던 부분이 사라졌다. 윈도우 11에서는 페어링된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할 때 윈도우 설정 앱을 켜고 긴 여정을 떠나야 한다. 블루투스 연결을 마친 후 설정 앱을 닫아야 하는 수고스러움도 프로세스에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근육 기억이나 반복사용스트레스증후군(repetitive stress injury)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사소해 보이겠지만, 수도꼭지에서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 소리를 계속해서 듣는 것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3가지 해결책 Win+K 단축키의 변화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용자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자. 윈도우 10 키보드 단축키만큼 빠르거나 매끄럽지는 않지만, 윈도우 11 설정 앱의 ‘블루투스 및 장치’에 접근하는 방법이 보다 빨라진다. 1가지 방법은 윈도우 10에서의 방법과 비슷하고 나머지 2가지 방법은 키보드 대신 마우스 작업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방...

윈도우11 단축키 블루투스 2022.07.28

DIY용 윈도우 11 라이선스, “슬그머니” 정식 판매

윈도우 11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대했던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많은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제는 PC를 직접 조립하는 사용자도 처음부터 최신 윈도우 11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라이선스를 자사 온라인 매장에서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판매한다. 기존에 개인 사용자는 윈도우 10부터 먼저 다운로드해 설치한 다음,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물론 이 방법은 아직 유효하며, 더 저렴한 방법이기도 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언제부터 윈도우 11 라이선스를 개인 사용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시작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또한 윈도우 11과 구형 윈도우 10 모두 구매할 수 있지만, 윈도우 11은 USB 드라이브로 구매할 수는 없고 다운로드 방식만 제공한다. 가격은 여전히 비싸다. 윈도우 11 홈의 미국 판매 가격은 139달러이며, 윈도우 11 프로는 199달러까지 올라간다. 기존 윈도우 10 사용자는 여전히 윈도우 업데이트나 기타 여러 방법으로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소한 2025년 10월까지는 윈도우 10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1 라이선스 다운로드 2022.07.26

"깔끔한 작업 표시줄" 윈도우 11 개발자 채널에 '멀티태스커' 위한 기능 배포

저해상도 모니터나 화면이 작은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항상 수십 개의 앱을 띄워 두거나, 혹은 2가지 상황에 모두 해당하는 사용자들이 반가워할 만한 소식이 있다. 이런 사용자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윈도우 11 개발자 채널에 배포됐다. 작업 표시줄이 수용하는 갯수 이상의 앱을 열었을 때 이를 정리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이다.    윈도우 11에서 작업 표시줄은 아이콘 전용 보기로 기본 설정된다. 많은 사용자가 이를 좋아하지 않는다(스타트올백(StartAllBack), 스타트11(Start11)과 같은 앱을 사용하면 작업 표시줄 보기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만약 열어 둔 앱의 아이콘이 작업 표시줄에 모두 표시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앱을 실행했을 때(720p 해상도에서는 시작 버튼, 검색 아이콘 등을 포함해 20개의 아이콘까지만 표시된다), 나머지 아이콘은 하나의 앱 아이콘에 가려진다. 이 아이콘은 Alt+Tab 같은 단축키를 사용해 수동으로 선택해야 변경된다.  윈도우 인사이더 블로그에 따르면, 개발자 채널에 배포된 새로운 버전에서는 오버플로우 앱을 정리하는 아이콘이 점 3개짜리 생략(…) 아이콘으로 바뀌었다. 작업 표시줄에 수용되지 않는 앱들은 이 생략 아이콘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맥OS에서 바탕화면의 파일을 일정한 기준으로 자동 분류하는 스택(Stack) 기능과 유사하다. 오버플로우 아이콘은 작업 표시줄에 표시되는 다른 앱처럼 클릭, 우클릭으로 일반적인 윈도우 설정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작업표시줄 기능과 기타 개선 사항은 윈도우 11 빌드 25163에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빌드와 새로운 기능은 언제 정식으로 출시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출시된다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열어 두는 사용자에게는 확실히 유용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1 업데이트 2022.07.25

"생산성 200% 높여줄" 윈도우 11의 새로운 키보드 단축키 8가지

키보드 단축키는 시간을 절약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각종 메뉴를 클릭하거나 창을 끌지 않고 원하는 것을 곧바로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많은 사용자에게 익숙한 Crtl+C/Crtl+V 같은 단축키는 윈도우 11에서도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OS에 맞춰 추가한 새로운 단축키를 소개한다.   윈도우 11의 새로운 기능과 연결된 단축어 가장 먼저 소개할 것은 위젯과 같이 윈도우 11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에 즉시 접근하는 단축키다. PCWorld가 꼽은 가장 유용한 단축키는 스냅(Snap) 단축키다. 스냅은 윈도우에 띄운 여러 가지 창을 6가지 레이아웃으로 배치하는 기능이다. 스냅은 윈도우 10에서 실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윈도우 10에서는 스냅 레이아웃을 사용하려면 파워토이를 설치해 팬시존(FancyZones)이라는 툴을 사용해야 했다. 스냅은 6가지 기본 템플릿을 제공한다. (사용자 지정 레이아웃을 사용하려면 윈도우 11에서도 파워토이를 설치해야 한다.) 스냅이 제공하는 기본 레이아웃 외에도 창을 곧바로 스냅할 수 있는 2가지 단축키가 추가됐다.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스냅하거나(윈도우+←/ 윈도우+→) 화면 위 또는 아래쪽 절반으로도 스냅할 수 있다(윈도우+↑, 윈도우+↓).  새로운 단축키를 소개하기 전, 윈도우 10 단축키 베테랑을 위한 참고 사항이 있다. 단축키 중 몇 가지는 윈도우 10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출력되는 결과가 다르다. 별표로 표시했다.    윈도우+W     위젯 열기 윈도우+Z*      스냅 레이아웃 열기 윈도우+(Alt)+↑                          &n...

단축키 생산성 윈도우11 2022.07.06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8.1 지원 종료' 미리 알림 7월부터 시작

윈도우 릴리즈와 영화 ‘스타트렉’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한 시리즈를 건너뛰면서 좋은 반응을 얻는다는 것이다. 2009년 출시된 윈도우 7은 일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출시된 윈도우 10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2012년 출시된 윈도우 8은 그렇지 않았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규모로 변경한 윈도우 8은 윈도우 7과 10 사이의 어색한 ‘둘째 아이’였다. 윈도우 8의 마지막 주요 업데이트인 윈도우 8.1은 내년 초 공식적인 지원을 종료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소식을 전할 준비를 마쳤다.   더버지에 따르면, 윈도우 8.1 사용자는 다음 달 중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종료에 대한 알림을 받을 예정이다. 윈도우 8.1 사용자는 오는 2023년 1월 10일까지 새로운 운영체제로 업데이트하거나 보안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는 사용환경을 마주해야 한다. 하지만 윈도우 8.1 사용자가 새 운영체제로 업데이트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다른 지원 문서에서 언급한 것처럼, 여전히 윈도우 8.1을 실행하는 PC는 윈도우 11의 최소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윈도우 10은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까다롭지 않지만(TPM이 필요하지 않음), 2025년이면 공식적인 지원 수명이 종료된다. 윈도우 8은 출시되자마자 사용자들의 불만을 샀다. 윈도우 스마트폰에서 사용한 급진적인 메트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면서 터치스크린 기능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당시 사용자는 PC에서 터치스크린 기능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통합하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윈도우 8.1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듬해 출시된 대규모 패치였다. 기존의 윈도우 데스크톱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 화면이 유연하게 개선됐다. 그러나 그 시점에는 윈도우 8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었고, 많은 사용자가 윈도우 7을 고수하기로 결정했다. 2016...

윈도우8.1 윈도우11 2022.06.27

'하루 한 번 바뀌는 배경화면' 윈도우 11에 추가된 윈도우 스포트라이트

윈도우 고유 기능 윈도우 스포트라이트가 윈도우 11에 추가되었다. 캘리포니아의 한 목초지 언덕이 윈도우XP의 아이콘이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자연 경관 사진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윈도우 10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전문가의 자연 경관 사진 다수를 테마로 배포한 바 있다. 각각의 테마는 해변, 고양이, 천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제공되었고 여러 사진 중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바탕화면의 배경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이들 사진에 색채나 관련 정보를 더해 빙 같은 검색 엔진에 추가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빙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답고 역사적으로도 탐구할 가치가 있는 건축물 사진을 제공했다. 빙 월페이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경우 데스크톱 배경화면 이미지가 자동으로 바뀐다. 대표적인 사진은 윈도우 잠금 화면에도 나타난다. 그리고 윈도우 11 KB5014019 누적 업데이트의 일부로 윈도우 스포트라이트가 추가되었다. 윈도우 스포트라이트는 매일 데스크톱 바탕화면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연 경관 사진으로 바꾸는 서비스다. 기본 설정은 비활성화되어 있으므로 이미 선호하는 특정 바탕화면을 설정한 상태라면 업데이트 후에도 아무 변화가 없다. 일반적으로 추가되는 신기능과는 달리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을 건너뛰고 바로 모든 윈도우 11에 추가된 기능이지만, 필수 업데이트가 아니므로 설정 메뉴의 윈도우 업데이트 항목에서 별도로 다운로드해야 한다. 아마도 6월이 되면 통상적인 ‘화요일 패치’ 일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스포트라이트 기능을 켜려면 설정 > 개인 설정 > 배경 메뉴 내의 ‘배경 개인 설정’ 항목에서 드롭다운 상자 내의 윈도우 스포트라이트를 선택해야 한다. 활성화한 후로는 그날 그날의 배경화면이 바탕화면에 나타날 것이다.   이때 다른 선택지와는 달리 시간이나 분마다 배경화면을 바꾸게 설정할 수는 없다. 또한 좋아하는 배경화면이 나올 때까지 다른 사진으로 넘길 수 없다. 이런 선택지는 향후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윈도...

윈도우11 바탕화면 배경화면 2022.05.26

How-To : 윈도우 11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법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무엇보다도 접근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작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서피스(Surface) 하드웨어와 함께 처음으로 접근성 전문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서피스 어댑티브 키트(Surface Adaptive Kit)는 몇 가지 간편한 툴로 노트북 활용도를 높인다. 머지않아 나올 마이크로소프트 어댑티브 액세서리(Microsoft Adaptive Accessories)는 사용자가 키보드와 마우스를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못지 않게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단순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윈도우 11에는 접근성 섹션이 있는데, 사용자가 잘 모르고 지나치는 기능이 꽤 많다. 이 글은 한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의 트위터 게시물을 보충 설명한 것으로, 5가지 기능을 추가로 소개한다. 다만, 이 중에는 아직 최종 버전으로 나오지 않은 기능도 있다.     색상을 더 또렷하게 만들기 윈도우 11의 색조는 밝지 않기 때문에 색맹은 보기 불편할 수도 있다. 간단하게 색상 필터를 바꿔 또렷하게 설정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설정>접근성>색상 필터로 이동한다. ‘색상 필터 켜기’ 토글 버튼을 활성화한 후, 아래 6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한다. ‘적록’이 가장 무난하다.   커서 스타일, 색상 및 디자인 변경하기 화면에서 간혹 커서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일이 매일 발생하면 곤란하다. 윈도우 11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설정>접근성>상호 작용으로 이동한다. 상호 작용에서 ‘마우스’를 선택한다. ‘관련 설정’ 아래의 ‘마우스 포인터’를 선택한다. 4가지 기본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한다. 맨 마지막 옵션을 눌러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어떤 색을 선택하든 포인터의 크기는 슬라이더를 움직여 조절할 수 있다. 1~15 범위 내에서 설정하면 된다.   텍스트 확대하기 기본적으로 윈도우 11의 텍스트 크기는...

윈도우 윈도우11 마이크로소프트 2022.05.25

“아는 사람만 안다” 유용한 윈도우 기능 10가지

윈도우를 몇십 년 사용해도 여전히 생소하다고 느껴지는 기능이 있을 것이다. 윈도우가 생각보다 거대하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윈도우 툴 10가지와 활용 팁을 소개한다. 이들은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PC 사용자에게 효율성과 편리함,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마우스 오버로 윈도우 창 활성화하기 필자는 새 PC를 장만할 때마다 이 기능을 가장 먼저 활성화한다. 사실 기술적으로 사용이 쉬운 툴이며, 휴대성 정도에 관계없이 많은 사용자가 유용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마우스 커서를 윈도우 창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창이 활성화된다. 즉, 직접 클릭하지 않고도 프로그램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비록 사소한 기능이지만 활성화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크다. 특히 노트북 트랙패드를 사용할 때 유용하다. 이 기능을 설정하려면 제어판>접근성으로 이동해 접근성 센터의 ‘마우스 작동 방법 변경’을 선택한다. ‘마우스를 사용하기 쉽게 설정’에서 ‘창을 쉽게 관리하기’ 섹션의 ‘마우스로 가리키면 창 활성화’ 항목을 활성화한다.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완료된다.   간편하게 창 배열하기 최신 버전의 윈도우에서는 창을 쉽게 움직일 수 있다. 키보드에서 윈도우 키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키를 같이 누른다. 왼쪽 또는 오른쪽 화살표 키를 누르면 화면의 해당 방향으로 창이 이동한다. 이때, 창은 절반 크기가 된다. 위쪽이나 아래쪽 화살표 키를 누를 때도 마찬가지이다. 창을 최대화하거나 툴 바로 최소화할 수도 있다. 이 단축키는 다중 모니터에서도 작동한다. 창을 빠르게 배열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작업 표시줄 프로그램 신속하게 사용하기 창을 신속하게 관리하려는 사용자는 틀림없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툴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해 뒀을 것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빠르게 프로그램을 여는 방법이 있다. 바로 윈도우 키를 누른 채 각 작업 표시줄 영역에 해당...

윈도우 윈도우10 윈도우11 2022.05.24

How To : 윈도우 10∙윈도우 11의 파일 히스토리 사용법

2012년 10월에 출시된 윈도우 8은 ‘파일 히스토리(File History)’라는 기능을 처음 제공했다. 이 기능은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에서 모두 지원되며, 사용자가 중요한 파일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쉽게 말하면, 파일 히스토리는 사용자가 기본 폴더나 사용자 계정과 관련된 디렉토리에 저장된 모든 파일에 대한 스냅샷 메커니즘이다. 라이브러리(Libraries)라고도 불리는 이 폴더는 문서와 음악, 사진, 비디오, 그리고 사용자의 원드라이브(OneDrive) 계정과 연동된 오프라인 파일을 포함한다. 일부 문서에서는 파일 히스토리를 백업 및 복구 툴이라고 부른다. 다만, 파일 히스토리는 특정 파일만 백업한다. 예를 들어, 드라이브 전체를 백업하거나 윈도우 설치 전체를 복구할 수는 없다. 이 작업은 시스템 전체 백업 및 복구 툴의 영역이다. 파일 히스토리는 앞서 언급한 폴더의 모든 파일과 로컬 원드라이브 콘텐츠의 스냅샷을 주기적으로 촬영한다. 이 스냅샷에서 파일의 이전 버전을 검토하고 검색하는 인터페이스도 제공한다. 또한, 윈도우 10, 윈도우 11의 파일 히스토리 지원 범위와 기능 차이도 알아보자. 다행히 두 운영체제의 파일 히스토리는 외형과 메커니즘이 거의 유사하다. 하지만 윈도우 10이 지원하는 스냅샷 지원 범위는 윈도우 11보다 넓다. 파일 히스토리 활성화에 관한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살펴보자.     파일 히스토리 활성화 및 스냅샷 대상 선정 윈도우 10와 윈도우 11은 기본적으로 파일 히스토리가 꺼져 있다. ‘제어판’에서 파일 히스토리를 설정하고 구성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파일 히스토리는 USB 드라이브, 보통 100GB 이상의 SSD나 하드디스크와 같은 외장 드라이브를 대상으로 가장 원활하게 작동한다. 먼저 외장 드라이브를 PC에 연결한 다음, 파일 히스토리를 활성화한다. 기본 윈도우 드라이브에 비트로커(BitLocker)가 활성화된 경우, 파일 히스토리로 암호화된 라이브러리 폴더를 캡처할...

윈도우10 윈도우11 파일히스토리 2022.05.23

‘알아두면 쓸모 있는’ 윈도우 11 기본 앱의 소소한 변화와 개선

윈도우 11은 윈도우 운영체제뿐 아니라 윈도우 앱의 모양과 분위기까지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최신 운영체제의 외관과 느낌에 맞춰 핵심적인 앱도 업데이트했다. 메일, 일정, 그림판, 시계 앱 등 윈도우 기본 앱이 제공하는 변화에 대해 살펴보자. 오디오가 시각화된 '녹음기' 지난 5월 10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새로운 녹음기 앱의 프리뷰를 시작했다. 녹음 및 재생 안에 새로운 오디오 시각화가 추가됐으며, 앱 안에서 녹음 장치와 파일 형식을 변경하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피드백 허브에서 가장 많은 요청을 받은 사항이었다고 밝혔다. 집중력을 높이는 '시계' 윈도우 11의 윈도우 앱에서 가장 예상치 못한 변화이자 흥미로운 업데이트는 아마도 시계 앱일 것이다. 현재 시계 앱은 일반적인 타이머, 알람, 스톱워치, 세계 시간 기능에 더해 포커스 세션(Focus Session)과 마이크로소프트 투두(Microsoft To-Do) 기능을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포커스 세션이 중요한 새로운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그 이유는 쉽게 알 수 있다. 음악이 재생될 때 가장 집중력이 높아지는 사용자라면 포커스 세션과 스포티파이(Spotify)의 통합이 마음에 들 것이다. 포커스 세션에서는 스톱워치로 시간을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다. 포커스 세션 중 계정을 스포티파이에 연결하면 클래식 음악, 일렉트로닉, 트랜스 등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전화를 받는 경우에 대비한 음소거 버튼도 있다). 시계 앱은 투두와도 통합돼 있어 투두에 설정해 둔 작업을 달성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리워드(Microsoft Rewards)처럼 일일 목표를 연속으로 달성해 스트릭(streak)을 이어나갈 수 있다. '비교가 한결 쉬워진' 사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의 사진 앱에 사소하지만 흥미로운 변경사항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해당 앱은 현재...

윈도우11 포커스세션 윈도우 2022.05.16

새 윈도우 11 프리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의무화 확대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프로 에디션에 한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로컬 계정으로 PC를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윈도우 11 홈 에디션에는 허용되지 않는 옵션이다. 하지만 지난 주 발표된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 22616는 이런 예외가 조만간 없어질 것임을 보여준다.   사실,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2H2 업데이트의 일부가 윈도우 11 빌드 22557에서 윈도우 11 프로 에디션의 이런 허점을 없앨 의도를 드러냈다. 이 빌드에는 라이브 캡션이나 작업표시줄의 드래그 앤 드롭 등 새로운 기능이 대거 도입됐고,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관련 변화는 눈에 띄지 않았다.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 22616은 아직 베타 및 데브 채널에만 배포된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거부할 수 있다. 하지만 데브 채널과 베타 채널 양쪽 모두에 배포됐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가을 출시될 22H2 버전에 해당 변경 사항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사용자는 아직 로컬 계정으로 윈도우 11을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요구하는 것은 처음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라는 것이고, 이후에 로컬 계정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사용자에 따라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활동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PC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는 중요한 차이가 될 것이다. 두 가지 예외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변경사항 로그를 통해 개인용으로 PC를 사용할 때는 초기 디바이스 설정 시에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지만, 업무용이나 교육용으로 설정하면 이전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윈도우 11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역시 이런 제약에서 자유롭다. 윈도우 11 홈 에디션은 어떤 식으로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필요해졌다. 업무용이나 교육용으로 사용해도 마찬가지다. 로그인할 때 인터넷 연결은 필요없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위에서 로컬 ...

윈도우11 프리뷰 인사이더 2022.05.10

"노트북 예상 사용 시간 알려준다"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업데이트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22610을 공개했다. 새로운 빌드에는 몇 년 전부터 사용자들이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던 기능이 탑재됐다. 바로 작업 표시줄의 배터리 아이콘에서 ‘예상 방전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다. 개발자 및 베타 채널에 모두 배포됐으므로 일반 사용자에게도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출시한 최신 프리뷰 빌드에 여러 가지 신규 기능을 포함하지 않고 기존 윈도우 11 경험을 바꾸는 데 중점을 뒀다. 일부는 중요한 변화이며, 사소한 변화도 있다. 그러나 사용자의 PC가 지원하는 한, 작업 표시줄의 배터리 아이콘에 대한 변경은 작지만 중요한 변화다. 한때 윈도우 10 PC에서는 배터리 아이콘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면 노트북 배터리 잔량을 보여주는 퍼센트와 예상 방전 시간을 모두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출시 초기 이런 기능을 없앴다. 아마도 윈도우가 제공하는 예상 방전 시간이 노트북 사용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제 이런 경험은 바뀔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빌드 22610 개발 노트에서 “가장 최근 출시된 프리뷰 필드는 지원 PC에 한해 시스템 트레이의 배터리 아이콘 툴팁에서 예상 배터리 지속 시간을 표시한다”라고 설명했다.   안타깝게도 PCWorld의 테스트 기기인 서피스 랩탑 3는 이런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는 없었다. 향후 더 많은 노트북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는 파일 탐색기 메뉴에 추가한 새로운 윈도우 11 아이콘을 몇 가지 조정하고 있다. 우선 ‘이름 바꾸기’ 아이콘이 기능을 조금 더 명확하게 표현하도록 변경됐고, ‘속성’ 아이콘을 포함한 렌치 아이콘들도 조정 중이다(아이콘은 윈도우 11 리뷰에서 제기된 불만 사항이었다).   이외에 사소하게 수정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1 윈도우11업데이트 작업표시줄 2022.05.03

블로그 | “윈도우 XP가 아닌, 윈도우 11를 사용할 때”

현재 윈도우 11의 채택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에 한참 못 미친다. 실제로 윈도우 11은 소비자의 망설임, 업그레이드할 합당한 이유 부족 등의 복합적인 사유로 윈도우 10만큼 널리 도입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최근 일부 기사는 윈도우 11 업그레이드와 관련해 실제로 정당화될 수 있는 것보다 더 심각한 전망을 제시했다. 특히,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윈도우 11보다 20여 년 전에 출시된 윈도우 XP 사용자가 여전히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정보는 IT 자산 관리 플랫폼 제공업체 랜스위퍼(Lansweeper)의 최신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다. 랜스위퍼는 자사의 윈도우 11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했다. 4월 4일 기사에 따르면, 전체 윈도우 PC의 약 80%가 윈도우 10을 실행하고 있으며, 윈도우 8과 윈도우 7을 구동하는 PC 비율은 각각 2%, 5%이다. 윈도우 서버를 실행하는 PC 비율은 9% 남짓이다. 또한, 1.71%가 윈도우 XP의 일부 버전을 실행하고 있는 반면,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한 PC의 비율은 1.44%에 불과하다. 윈도우 11이 출시된 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수치가 이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랜스위퍼의 연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대부분 IT 및 기타 산업용 머신에 윈도우 서버가 사용된다. 이들 머신은 일반적으로 가정이나 기업의 단독 사용자 차원에서 사용되지 않는다. 또, 돈 쓰는 데 인색한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나 자사 IT팀이 업그레이드를 요청해도 머신이 이상 없이 작동하면 업그레이드를 주저하는 것으로 악명 높다. 필자는 첫 직장인 인쇄소에서 사용했던 독립형 작업 처리 PC도 여전히 윈도우 XP를 실행하고 있을 것이라는 데 몇 달러를 걸 수 있다. 이처럼 윈도우 11 채택에 있어 소비자와 기업 간에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랜스위퍼 보고서에 따르면, 윈도우 11을 사용하는 소비자 비율은 약 2.25%이지만, 기업 사용자와...

윈도우XP 윈도우11 2022.04.19

랜스위퍼 "윈도우 11 도입률 아직 한 자릿수…미지원 하드웨어 절반 이상"

IT 자산 관리 플랫폼 제공업체 랜스위퍼(Lansweeper)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가 3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전반적인 채택률은 여전히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랜스위퍼가 PC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1천만 대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기기를 조사한 결과, 2022년 4월 초까지의 윈도우 11 구동 비율은 1.44%로 나타났다. 지난 1월 0.52%에서 상승한 수치다. 랜스위퍼 측은 “윈도우 11이 일반에 처음 공개된 지 6개월에 가깝지만 전체적인 채택 속도는 여전히 더디다. 이전 조사에서는 조사 대상 기기의 55%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TPM 미지원 하드웨어 특히 많아 랜스위퍼에 따르면, 랜스위퍼 소프트웨어로 검사한 마이크로소프트 기기 중 대다수(91%)가 RAM 테스트를 통과한 반면, TPM 요건을 충족한 워크스테이션은 절반가량이었으며, 19%는 불합격, 28%는 TPM 호환 또는 활성화가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랜스위퍼 측은 “가상 머신(VM) 워크스테이션의 예측 결과는 더욱 비관적이다. CPU 호환성은 약간 높은 44.9%이지만, RAM을 충분히 갖춘 비율은 66.4%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TPM 부문 결과는 암울하다. 전체 가상 워크스테이션 중에서 TPM 2.0이 활성화된 것은 불과 0.23%였다”라고 말했다. 이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결과다. 랜스위퍼는 “윈도우에 TPM이 필요했던 적이 없었고, 가상 머신의 TPM을 확인하는 방법인 vTPM가 존재하지만 사용되는 일이 드물다. 대부분의 VM 워크스테이션은 수정을 거쳐 vTPM을 입수해야만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랜스위퍼의 데이터에 따르면, 물리적 서버상의 TPM 테스트 통과 비율은 1.49%에 불과했다. 랜스위퍼는 “만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향후 유사한 요건의 서버 운영체제를 만든다면 약 98%는 업그레이드하지 못한다는 ...

윈도우11 채택률 2022.04.18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의 '퇴보한 기능' 복구는 아직 먼일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를 미뤄야 할 이유는 수 없이 많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을 다운그레이드한 것은 많은 사용자에게 불편한 요소가 됐다. 작업 표시줄 위치를 화면 왼쪽이나 상단으로 옮기는 기능이 윈도우 11에 추가되기를 바라는 사용자들의 기다림은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들이 윈도우 11의 올 가을 배포될 주요 빌드에서 작업 표시줄 위치 이동 기능이 등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인사이더 웹캐스트에서 올해의 대규모 윈도우 11 기능 업데이트인 22H2에 등장할 변경 사항을 다룬 바 있다. 해당 웹캐스트를 분석한 윈도우 레이티스트(Windows Latest)에 따르면, 22H2에는 파일을 작업 표시줄로 드래그 앤 드롭하는 기능, 시작 메뉴에 고정된 앱과 폴더의 사이즈를 조정하는 기능이 다시 추가될 예정이다. 하지만 작업 표시줄 위치 이동 기능은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개발팀의 최우선순위가 아니다. 22H2 빌드는 올 하반기에 배포될 예정이므로, 이 기능이 올해 안에 다시 윈도우에 추가될 가능성은 없다.  운영체제의 기본 상호작용 방식을 재설계하는 것은 큰 변화이며, 이런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용자는 많지 않다. 윈도우 11이 출시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윈도우 11은 사용자 상호작용을 중요한 수준으로 개선하지 않았다. PCWorld의 마크 해크먼은 “출시 당시 윈도우 11의 중대한 결점은 상호작용이 재미있지도 않고 기능적이지도 않다는 것이었다. 시간이 더 흐른 현재까지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새 노트북을 구입해 윈도우 11을 사용하게 됐다거나 예전에 사용하던 기능이 다시 추가되기를 바라는 사용자라면 스타트올백(StartAllBack)같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월 5달러에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와 작업 표시줄의 불편함이 개선된다. 물론 작업 표시줄을 화면 측면이나 상단에 고정할 수도 있다...

윈도우11 작업표시줄 마이크로소프트 2022.04.12

블로그 | “변화가 퇴보를 부른다” 윈도우 11의 불편한 진실

윈도우 11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필자는 그렇지 않다. 필자가 틀렸다거나 IT 전문 기자가 신기술을 반대하다니 말도 안 된다는 비판을 듣기 전에, 먼저 확실하게 지적하고 싶은 문제가 있다.   윈도우 11 바탕화면에 커서를 두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 때 메뉴에 새로 고침이 있는지, 혹은 더 많은 옵션 표시를 클릭해야 새로 고침이 보이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메뉴에 새로 고침이 있다면 다행이다. 시스템이 최신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만약 새로 고침이 없다면 윈도우 업데이트 실행을 권장한다. 파일 탐색기에서도 앞선 작업을 똑같이 반복해보기 바란다. 바탕화면보다는 파일 탐색기에서 보기를 새로 고침해야 할 일이 많다. 예를 들어, 파일을 복사 또는 삭제했는데 변경사항이 화면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마우스 우클릭 메뉴에 새로 고침이 없는 경우, 더 많은 옵션 표시를 눌러야만 보인다. 이때는 F5 키를 눌러도 새로 고침이 안 된다. 수십 년 동안 마우스를 2번만 클릭하면 되던 작업을 이제는 3번이나 눌러야 하는 데다가 운영체제에 일관성도 없다. 바탕화면은 이전 방식과 동일하게 수정됐지만 파일 탐색기는 그렇지 않다. 얼마 전, 한 독자가 주소 막대에 있는 새로 고침 버튼을 누르면 되지 않냐는 질문을 했다. 그의 지적은 물론 일리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쓸 만한 기능을 더 안 좋게 만들었다는 핵심을 간과한 것이다.   이런 ‘일보 후퇴 반보 전진’ 방식은 효율적이지 않으며 운영체제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든다. 기업이 여전히 윈도우 XP와 윈도우 7을 고수하는 이유는 사용자가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특정 기능에 의존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그에 맞춰 최적화하기 때문이다. 운영체제를 바꾸면 모든 것이 지장을 받고 속도도 느려진다. 운영체제의 변화가 가치 있으려면 딱 봐도 알 만한 장점이 제공돼야 한다. 그래야만 워크플로우의 효율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아니면 적어도 바뀐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마다 겪는 어려...

윈도우11 윈도우10 2022.04.08

글로벌 칼럼 | 윈도우 95 이상의 혁신을 기대한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관련 애널리스트 대상 행사를 열고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생산성, 관리, 보안 기능을 공개했다. 지난 2년간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와 오피스 365를 공격적으로 개선해왔다. 행사 내용을 보면, 앞으로의 변화는 윈도우 365와 윈도우가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 될 전망이다. 이런 변화는 올해 말부터 본격화되는데, 결국 최종적인 모습은 클라우드와 긴밀하게 통합된 윈도우 데스크톱이 될 것이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회사의 정책이 적용된 인스턴스와 보안이 강화된 인스턴스 등을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고, 애저 클라우드로부터 필요한 리소스를 자동으로 할당받는 방식이다.   OS 업그레이드 연기가 점점 더 위험해지고 있다 윈도우 10과 11 모두에서 공통으로 크게 개선된 것이 바로 보안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을 심각하게 다루지 않았고, 맥아피(McAfee)나 시만텍(Symantec)이 그 빈틈을 메우도록 방치했다. 1980년대로 돌아가 IBM에서 배웠어야 할 교훈이었다. 결국 그래선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을 매우 중요하게 다룰 뿐만 아니라 매년 놀랄 만큼 크게 개선하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위협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이를 위해 윈도우 아키텍처를 더 신속하게 변화시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윈도우를 업그레이드할지 결정할 때 사용성과 UI 개선 외에 다른 유인 요소가 거의 없었다. 비스타와 윈도우 8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오늘날 구버전 윈도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점점 더 위험한 일이 되고 있다. 계정을 탈취당하고 시스템에 침투당할 수 있다. 업데이트하지 않은 시스템은 악성코드, 특히 랜섬웨어의 호스트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필자는 과거 기업 내 IT 감사 역할을 했는데, 우리 팀은 푼돈을 아끼려다 목돈을 잃는 어리석은 사례를 많이 봤다. OS 업그레이드를 미루는 것이 한 사례다. 이는 기업을 공격에 노출하는 것과 다름없는 결정이다. 우리 ...

윈도우11 윈도우95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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