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8

경제불황 취업의 비밀,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구직활동”

Meridith Levinson | CIO

구직자들이 이런 암울한 취업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새 직장을 잡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특정한 고용주에 집중해서 그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라고 조언한다. 이 말은 매우 훌륭한 구직 조언처럼 들린다. 메이크 잇 해픈스 컨설팅(Make It Happen Consulting)의 CEO 비키 브라켓은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잘못된 방법을 이용하거나 혹은 아예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켓은 구직자들은 일반적으로 취업시장에서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채용담당자나 HR 담당자 등과의 관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등의 실수를 한다면서, 가장 큰 실수는 구직활동을 거꾸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말로 하면, 이들은 이력서를 업데이트한 후, 이를 네트워크하고 있는 사람들이 관계자들에게 보내주길 기대하면서 보낸다는 것이다.

 

직업이 없는 수 천명의 전문가들이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는데,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맥을 이용한 구직에 대한 이런 무차별적인 접근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브라켓의 설명이다.

 

대신에 수직자들은 스스로를 제품으로 생각하고, 에이전시처럼 스스로를 판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브라켓은 “만일 에너지 음료를 판매하려고 한다면, 이 에너지 음료를 만들지 않고 그들이 사주길 원하면서 매장에 간다”라면서, 이것이 구직자들이 주로 저지르는 마차를 말 앞에 놓는 선후가 바뀐 접근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누가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지, 그들이 에너지 음료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그들을 도울 수 있는지, 어떻게 시장에 접근해야 하는지, 포장은 어떤 모양이어야 하는지 등등 먼저 조사를 해야 한다. 이것을 이해하고 나면, 완벽한 음료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AP13D3.JPG따라서 구직에서도 마찬가지로, 구직자들은 먼저 자신에게 맞는 업계와 회사들을 알아내야 한다. 브라켓은 만일 회사 주가의 등락이나 인수합병 움직임, 새로운 임원 선출 등의 이야기가 들리는 회사라면 잠재적으로 기회가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다음 단계는 업계와 노리고 있는 회사에 대해 가능한 모든 것을 배우는 것이다. 업계와 회사가 고전하고 있는 부분과 사업적인 목적을 알아서 그 회사의 문제점을 자신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정확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고용주들은 회사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예산 절감을 위해, 위험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구직자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사 담당자에만 집중하지 말고 앞으로 고용주가 될 사람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브라켓은 “임원들은 이력서, 커버레터, 마케팅 레터, 경력 등에 새로운 언어로 말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어떻게 회사를 불황에서 벗어나게 할지, 어떻게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일지에 대해 써야만 한다. 고용주들은 구체적으로 회사를 위해 지원자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모든 사람이 돈을 벌었던 10년 전의 성공 스토리는 지금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구직자가 목표 회사를 정하고 자신의 마케팅 자료들을 각각에 맞춰서 만들어 놓은 다음에야 이력서를 사람들에게 보내기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브라켓은 여기서 아무에게나 보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많은 커리어 코치들은 구직자들이 채용 담당자에게 직접 이력서를 보낼 것을 추천한다. 많은 구직자들은 자신의 인맥이나 친구의 인맥에서 해당 회사에 이력서를 보낼만한 사람을 찾는데, 브라켓은 다른 접근 방법을 제안했다.

 

그녀는 채용 담당자에게 이력서를 보내는 것 대신에 이 사람보다 한 단계 높이 있는 사람에게 직접 이력서를 보낼 것을 권한다. 예를 들어, 만일 채용 담당자가 CIO라면, 그 보다 위에 있는 사람인 CFO나 CEO에게 이력서를 보내는 것이다. 또한, 채용 담당자의 동료나 다른 부서의 위 사람에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만일 이런 사람들이 채용 담당자에게 그의 이력서를 보여주게 된다면 훨씬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조언은 구직자가 채용 담당자, HR 관리자, 지인들과의 연락을 끊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좀 더 집중적이고 조직화된 접근법이 이런 경제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것. 브라켓은 또한, 구직자들이 스스로 현재 전통적인 구직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지 자문해보고, 만일 그렇다면 다른 것을 시도해 보라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



2010.01.28

경제불황 취업의 비밀,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구직활동”

Meridith Levinson | CIO

구직자들이 이런 암울한 취업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새 직장을 잡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특정한 고용주에 집중해서 그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라고 조언한다. 이 말은 매우 훌륭한 구직 조언처럼 들린다. 메이크 잇 해픈스 컨설팅(Make It Happen Consulting)의 CEO 비키 브라켓은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잘못된 방법을 이용하거나 혹은 아예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켓은 구직자들은 일반적으로 취업시장에서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채용담당자나 HR 담당자 등과의 관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등의 실수를 한다면서, 가장 큰 실수는 구직활동을 거꾸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말로 하면, 이들은 이력서를 업데이트한 후, 이를 네트워크하고 있는 사람들이 관계자들에게 보내주길 기대하면서 보낸다는 것이다.

 

직업이 없는 수 천명의 전문가들이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는데,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맥을 이용한 구직에 대한 이런 무차별적인 접근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브라켓의 설명이다.

 

대신에 수직자들은 스스로를 제품으로 생각하고, 에이전시처럼 스스로를 판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브라켓은 “만일 에너지 음료를 판매하려고 한다면, 이 에너지 음료를 만들지 않고 그들이 사주길 원하면서 매장에 간다”라면서, 이것이 구직자들이 주로 저지르는 마차를 말 앞에 놓는 선후가 바뀐 접근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누가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지, 그들이 에너지 음료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그들을 도울 수 있는지, 어떻게 시장에 접근해야 하는지, 포장은 어떤 모양이어야 하는지 등등 먼저 조사를 해야 한다. 이것을 이해하고 나면, 완벽한 음료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AP13D3.JPG따라서 구직에서도 마찬가지로, 구직자들은 먼저 자신에게 맞는 업계와 회사들을 알아내야 한다. 브라켓은 만일 회사 주가의 등락이나 인수합병 움직임, 새로운 임원 선출 등의 이야기가 들리는 회사라면 잠재적으로 기회가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다음 단계는 업계와 노리고 있는 회사에 대해 가능한 모든 것을 배우는 것이다. 업계와 회사가 고전하고 있는 부분과 사업적인 목적을 알아서 그 회사의 문제점을 자신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정확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고용주들은 회사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예산 절감을 위해, 위험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구직자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사 담당자에만 집중하지 말고 앞으로 고용주가 될 사람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브라켓은 “임원들은 이력서, 커버레터, 마케팅 레터, 경력 등에 새로운 언어로 말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어떻게 회사를 불황에서 벗어나게 할지, 어떻게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일지에 대해 써야만 한다. 고용주들은 구체적으로 회사를 위해 지원자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모든 사람이 돈을 벌었던 10년 전의 성공 스토리는 지금 회사가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구직자가 목표 회사를 정하고 자신의 마케팅 자료들을 각각에 맞춰서 만들어 놓은 다음에야 이력서를 사람들에게 보내기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브라켓은 여기서 아무에게나 보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많은 커리어 코치들은 구직자들이 채용 담당자에게 직접 이력서를 보낼 것을 추천한다. 많은 구직자들은 자신의 인맥이나 친구의 인맥에서 해당 회사에 이력서를 보낼만한 사람을 찾는데, 브라켓은 다른 접근 방법을 제안했다.

 

그녀는 채용 담당자에게 이력서를 보내는 것 대신에 이 사람보다 한 단계 높이 있는 사람에게 직접 이력서를 보낼 것을 권한다. 예를 들어, 만일 채용 담당자가 CIO라면, 그 보다 위에 있는 사람인 CFO나 CEO에게 이력서를 보내는 것이다. 또한, 채용 담당자의 동료나 다른 부서의 위 사람에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만일 이런 사람들이 채용 담당자에게 그의 이력서를 보여주게 된다면 훨씬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조언은 구직자가 채용 담당자, HR 관리자, 지인들과의 연락을 끊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단지 좀 더 집중적이고 조직화된 접근법이 이런 경제 상황에서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것. 브라켓은 또한, 구직자들이 스스로 현재 전통적인 구직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지 자문해보고, 만일 그렇다면 다른 것을 시도해 보라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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