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5

"집중 분석" 클라우드 오피스의 문을 연 구글 앱스의 현재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구글 앱스(Google Apps)가 기업들을 위한 최첨단 웹 호스팅 이메일이자 협업 툴로 처음 출시된 때는 2006년이다. 구글은 당시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과감한 개척자로 인식이 됐었다.

그러나 7년이 지난 지금, 자기 안주가 당시의 혁신적인 정신을 퇴색시켰다. 구글 앱스는 현재 엔터프라이즈 소셜 네트워킹(ESN)과 통합 커뮤니케이션(UC) 같은 분야에서 IBM, 시스코(Cisco), 마이크로소프와의 경쟁에서 패하고 있다.



구글은 지속적으로 구글 앱스를 개선시켜왔다. 그러나 시작 당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가장 큰 경쟁력은 지메일과 관련된 부분들이다. 클라우드 이메일만으로 잠재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을 계속 붙들어 둘 수 있을까? 구글은 경쟁자들이 각자 ESN과 UC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시간을 줌으로써 구글 앱스가 경쟁에 취약하도록 만들고 있을까?

라이벌인 오피스 365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한 회사
헬스케어 회사인 슈마허 그룹(Schumacher Group)에서는 구글 앱스가 라이벌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에 자리를 내 줄 위험에 처해있다. 루지애나 라파에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약 3,000명의 외부 독립 계약자와 의사들에게 앱스를 이용해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내부의 정직원들을 대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를 사용하고 있다.



약 4년간 앱스에 의지해온 슈마허 그룹은 익스체인지(Exchange), 셰어포인트(SharePoint), 링크(Lync), 오피스(Office)의 온라인 버전인 오피스 365를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이 회사의 더글라스 메네피 CIO는 "우리는 오피스 365와 구글 앱스를 비교 평가하고, 강점과 약점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에서 큰 발전을 일궈냈다. 잠자던 거인은 2년전 잠에서 깨어났다"고 말했다.

메네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 앱스에 필적하는 클라우드 이메일 겸 협업 툴인 오피스 365를 마침내 출시한 2011년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을 크게 성숙시켰다. 현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슈마허 그룹은 현재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ESN에 링크와 세일즈포스닷컴의 채터(Chatter)를 각각 사용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고객
심지어는 앱스를 높이 평가해 이를 도입한 신규 고객들도 구글이 계속 혁신적인 방식으로 툴을 발전시켜나갈 것을 원하고 있다.

최근 IBM 로터스 노트스 시스템 대신 구글 앱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전 업계의 거인인 월풀(Whirlpool)이 여기에 해당된다. 클라우드 이메일과 다른 기본적인 생산성 툴만 보고 앱스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월풀의 마이클 하임 CIO는 "이메일과 캘린더는 비즈니스에 핵심 아닌 유용한 서비스이다. 이메일과 캘린더만 보고 이런 유형의 대규모 도입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실제 전세계의 직원 3만 명을 대상으로 구글 앱스를 배치할 계획을 갖고 있는 월풀은 이메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희망하고 있다. 하임 CIO는 "이메일을 없애고 싶고, 그럴 계획이다. 더 효과적인 수단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말 흥미를 갖고 있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월풀은 화상 회의 툴을 이용해 대화를 하고, 실시간으로 문서를 공유 및 공동 편집하고, 내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디어를 교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즉 문서도구 오피스 생산성 앱에 들어있는 실시간 협업 기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그는 구글+ 소셜 네트워킹 앱의 새 행아웃 UC 툴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5월 출시된 행아웃은 챗(Chat), 토크(Talk), 구글+ 메신저 등 구글의 몇몇 오디오, 비디오, IM 툴을 대체할 계획이다. 기능을 통합해 개선하는 것이다.



하임은 앱스가 가까운 장래에 직장에 특화된 ESN 툴로 발전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구글 앱스 같은 플랫폼을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업무에 이런 소셜 협업 툴을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이 분야 제품들이 계속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2011년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구글+를 출시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앱스용으로 기업용 버전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공식 발표를 했다.

구글은 이런 방향으로 단계적으로 나아가면서 정기적으로 IT 관리자와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추가시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앱스 전용 구글+를 출시하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기업들은 앱스에 구글+의 일반 사용자 버전을 수용해 직원들이 사용을 하도록 하고 있다.



2013.11.05

"집중 분석" 클라우드 오피스의 문을 연 구글 앱스의 현재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구글 앱스(Google Apps)가 기업들을 위한 최첨단 웹 호스팅 이메일이자 협업 툴로 처음 출시된 때는 2006년이다. 구글은 당시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과감한 개척자로 인식이 됐었다.

그러나 7년이 지난 지금, 자기 안주가 당시의 혁신적인 정신을 퇴색시켰다. 구글 앱스는 현재 엔터프라이즈 소셜 네트워킹(ESN)과 통합 커뮤니케이션(UC) 같은 분야에서 IBM, 시스코(Cisco), 마이크로소프와의 경쟁에서 패하고 있다.



구글은 지속적으로 구글 앱스를 개선시켜왔다. 그러나 시작 당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가장 큰 경쟁력은 지메일과 관련된 부분들이다. 클라우드 이메일만으로 잠재 고객을 유치하고, 기존 고객을 계속 붙들어 둘 수 있을까? 구글은 경쟁자들이 각자 ESN과 UC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시간을 줌으로써 구글 앱스가 경쟁에 취약하도록 만들고 있을까?

라이벌인 오피스 365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한 회사
헬스케어 회사인 슈마허 그룹(Schumacher Group)에서는 구글 앱스가 라이벌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에 자리를 내 줄 위험에 처해있다. 루지애나 라파에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약 3,000명의 외부 독립 계약자와 의사들에게 앱스를 이용해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내부의 정직원들을 대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를 사용하고 있다.



약 4년간 앱스에 의지해온 슈마허 그룹은 익스체인지(Exchange), 셰어포인트(SharePoint), 링크(Lync), 오피스(Office)의 온라인 버전인 오피스 365를 자세히 조사하고 있다.

이 회사의 더글라스 메네피 CIO는 "우리는 오피스 365와 구글 앱스를 비교 평가하고, 강점과 약점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에서 큰 발전을 일궈냈다. 잠자던 거인은 2년전 잠에서 깨어났다"고 말했다.

메네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 앱스에 필적하는 클라우드 이메일 겸 협업 툴인 오피스 365를 마침내 출시한 2011년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기반 제품을 크게 성숙시켰다. 현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슈마허 그룹은 현재 통합 커뮤니케이션과 ESN에 링크와 세일즈포스닷컴의 채터(Chatter)를 각각 사용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원하는 고객
심지어는 앱스를 높이 평가해 이를 도입한 신규 고객들도 구글이 계속 혁신적인 방식으로 툴을 발전시켜나갈 것을 원하고 있다.

최근 IBM 로터스 노트스 시스템 대신 구글 앱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전 업계의 거인인 월풀(Whirlpool)이 여기에 해당된다. 클라우드 이메일과 다른 기본적인 생산성 툴만 보고 앱스를 선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월풀의 마이클 하임 CIO는 "이메일과 캘린더는 비즈니스에 핵심 아닌 유용한 서비스이다. 이메일과 캘린더만 보고 이런 유형의 대규모 도입을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실제 전세계의 직원 3만 명을 대상으로 구글 앱스를 배치할 계획을 갖고 있는 월풀은 이메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희망하고 있다. 하임 CIO는 "이메일을 없애고 싶고, 그럴 계획이다. 더 효과적인 수단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정말 흥미를 갖고 있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월풀은 화상 회의 툴을 이용해 대화를 하고, 실시간으로 문서를 공유 및 공동 편집하고, 내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디어를 교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즉 문서도구 오피스 생산성 앱에 들어있는 실시간 협업 기능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그는 구글+ 소셜 네트워킹 앱의 새 행아웃 UC 툴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5월 출시된 행아웃은 챗(Chat), 토크(Talk), 구글+ 메신저 등 구글의 몇몇 오디오, 비디오, IM 툴을 대체할 계획이다. 기능을 통합해 개선하는 것이다.



하임은 앱스가 가까운 장래에 직장에 특화된 ESN 툴로 발전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구글 앱스 같은 플랫폼을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업무에 이런 소셜 협업 툴을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이 분야 제품들이 계속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2011년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구글+를 출시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앱스용으로 기업용 버전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공식 발표를 했다.

구글은 이런 방향으로 단계적으로 나아가면서 정기적으로 IT 관리자와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추가시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앱스 전용 구글+를 출시하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기업들은 앱스에 구글+의 일반 사용자 버전을 수용해 직원들이 사용을 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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