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가상화 신제품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7.27
오라클(www.oracle.com)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이하 CSP)에게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기능인 NFV-레디(NFV-ready)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해주는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4종은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세션 보더 컨트롤러(Oracle Communications Session Border Controller)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컨버지드 애플리케이션 서버(Oracle Communications Converged Application Server)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게이트키퍼(Oracle Communications Services Gatekeeper)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폴리시 매니지먼트(Oracle Communications Policy Management)이다. 이 제품들은 NFV로 전환하는 CSP가 물리적 환경과 가상 환경을 연결할 때 발생하는 여러 복잡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SP는 NFV 기반의(NFV-enabled)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세션 보더 컨트롤러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신속하게 확장하고 네트워크 민첩성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세션 보더 컨트롤러(Oracle Communications Session Border Controller)를 활용해 CSP는 모든 종류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선 및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최신 버전은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 상에서 실행될 수 있는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으로 제공되며, CSP 네트워크의 민첩성 및 탄력성, 유연성을 높여준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오라클이 자사의 모든 네트워크 기능 상품들을 가상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컨버지드 애플리케이션 서버는 핵심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회복성을 증가시켜 주며,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한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컨버지드 애플리케이션 서버(Oracle Communications Converged Application Server)는 차세대 통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통신회사 품질의(carrier-grade) 표준기반 개발 및 구축 플랫폼을 제공한다.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으로 구축할 수 있는 이 업그레이드 버전은 가장 최신 버전의 자바 표준을 지원하며, 클라우드-레디(cloud-ready)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게이트키퍼(Oracle Communications Services Gatekeeper)는 API 생성을 간소화해 운영상의 비용을 감소시키고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수익 증대를 가속화해준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게이트키퍼는 전반적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해 준다. CSP들과 기업들은 간소화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수 분 내로 API를 생성할 수 있으며, 그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 하고 신속하게 개발 파트너들을 온보딩(onboard)하며 수익 증대를 위해 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솔루션은 또한 간소화된 경영을 통해 기업들이 운영 상의 비용을 감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총괄 더그 수리아노 수석 부사장은 “통신 산업은 현재 가장 중대한 변화의 시기에 있으며,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는 CSP에게 가상화된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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