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클라우드

오라클, 클라우드용 오라클 솔라리스 11.2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05.20
오라클이 대기업의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엔지니어드된 통합 오픈 플랫폼 오라클 솔라리스 11.2(Oracle Solaris 11.2)를 출시했다.

오라클 솔라리스 11.2는 오픈스택,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기술, 엔터프라이즈급 OS에서 입증된 가상화 및 클러스터링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오라클 솔라리스 11.2를 통해 IT 인프라를 간소화할 수 있으며, 최종 소비자에게 신뢰성, 고성능, 효율성, 컴플라이언트(compliant) 및 안전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낮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

오라클 솔라리스 11.2는 오픈스택을 포함하며, 오라클 솔라리스 환경에 오픈스택 기능을 제공하고, 데이터센터 내의 다른 하이퍼바이저(Hypervisor)와 인프라를 관리한다.

또한 IT기업이 ‘제로 투 클라우드(zero to cloud)’를 통해 기존에 몇 주의 시간이 소요되던 서비스를 단 몇분 안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며, 엔터프라이즈급 신뢰성, 안전한 보안 및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오라클 솔라리스 11.2는 현재 솔라리스 존 기능에 더해 제로-오버헤드-가상화(zero-overhead-virtualization)를 위해 스팍(SPARC)과 x86 상에서 통합 하이퍼바이저를 제공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단의 높은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오라클 자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 통합되는 ‘애플리케이션 드리븐 SDN’을 채택했다.

오라클 솔라리스 11.2는 오라클 ZFS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Oracle ZFS Storage Appliances)와도 최고의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엔지니어드 됐으며, 솔라리스 11.2 베타버전은 오라클 테크놀로지 네트워크(OTN)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오라클 시스템 사업부의 존 파울러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 솔라리스는 간편함과 효율성, 안정성, 컴플라이언트를 모두 갖춘 플랫폼으로, 고객들은 개방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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