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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6.06.20
오라클(www.oracle.com/kr)은 이전에 TOA 테크놀러지스로 알려진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Oracle Field Service Cloud)의 최신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오라클의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고객 서비스 중 하나로 모빌리티, 사용 용이성뿐 아니라 현장 기술자와 전화, 이메일, 채팅을 통한 대면 서비스를 지원하는 컨택 센터 연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한 새로운 필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드 서비스는 통신업체, 유틸리티, 첨단 기술, 제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을 위한 고객 서비스의 기반 역할을 한다. 필드 서비스는 기업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고객과의 대면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간 기반의 예측 및 셀프 러닝 기술을 활용한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는 필드 자원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작업일정 및 이동 경로를 계획하는데 도움을 주며, 적합한 필드 서비스가 해당 작업에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새로운 혜택 및 통합 서비스 내용은 ▲확장된 필드 리소스 매니저 ▲자동화된 긴급 서비스 작업 할당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Oracle E-business Suite)와의 통합이다.

필드 관리자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필드 서비스 팀에 추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든 필드 액티비티들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기능은 필드 직원들이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필드 자원과의 협업을 간소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를 통해 기업들은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이벤트 발생 시 자동적으로 해당 작업과 가장 가까운 위치의 필드 자원을 찾아내 즉시 긴급한 발생사이트로 보낸다. 관리자의 중간 개입 없이 자동으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본 기능은 비상 상황에 놓인 기업들이 필요한 자원을 빠르게 배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이는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와의 통합은 작업일정 및 인벤토리 트래킹 기능을 간소화한다. 오라클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Integration Cloud Service; ICS)와의 새로운 통합은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 고객이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와 같은 다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빠르고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는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웹, 전화, 이메일, 채팅, 소셜 및 대면 필드 서비스 등 최신 기술의 다양한 모던 컨택 센터 채널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크로스 채널의 연결된 모바일 서비스 경험은 오라클 필드 서비스 클라우드만이 제공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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