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ATEC | 소니, 0.9mm OLED TV 프로토타입 공개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2008.10.07
소니가 1mm보다 더 얇은 OLED 텔레비전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습니다. 이것은 현재 OLED 텔레비전 보다 약 1/3정도 얇고 , 가장 얇은 LCD TV 보다 1/10 얇은 것입니다.

TV
의 두께는 겨우 0.9mm밖에 되지 않는데, 이는 소니가 올해 초 선보였던 0.3mm 스크린 프로토타입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OLED
는 성장하고 있는 평판 디스플레이 기술로, 자체적으로 빛을 내기 위해 유기농 재료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백라이트가 필요없기 때문에 더 얇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경쟁 기술보다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하며, 빠르게 움직이는 이미지를 잘 제어하고 훌륭한 색상 재생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니의 첫 OLED TV XEL-1는 씨텍 2007에서 출시되어 밝고 생생한 화면과 3mm의 얇은 크기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0.3mm
패널은 XEL-1에 사용된 것과 같은 스크린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패널의 조심스럽게 깎아 얇게 만들었으나, 더 깨지기 쉽습니다. 이 보다 더 얇은 11인치 TV가 언제 정식으로 출시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소니는 앞을 내다보고 27인치 OLED 스크린 프로토타입을 선보였으나 아직 사용화 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치바현의 씨텍 2008 현장에서 IDG 뉴스 서비스 마틴 윌리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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