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5

'짐 챙기기부터 와이파이 검색까지' 여행에 꼭 필요한 안드로이드 앱

JR Raphael | Computerworld
여행에는 많은 번거로움이 따르고, 불편함과 실수도 많다. 비행기 이륙 지연, 퉁명스러운 게이트 승무원, 냄새나는 옆 자리 사람을 바꿀 수는 없지만,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작은 기계로 출장이나 여행의 불편함을 덜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안드로이드의 여행 앱은 최근 수 년간 빠르게 발전해왔고,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이제 유용하고 전문적인 여행 앱이 가득하다. 여러 개의 쟁쟁한 후보 중 오래 스마트폰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앱을 선정했다. 별도 표기가 없으면 모두 무료다.

여행 계획과 준비
짐 챙기기

팩포인트는 여행 준비를 돕는 앱이다. 목적지, 여행 시기, 여행에서 하는 활동을 지정하면 앱이 상세한 여행 용품과 준비해야 할 목록을 만들어준다.

필요하다면 여기에 자기만의 물품을 추가할 수 있고 빼놓은 물건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체크리스트로 활용할 수 있다.
 

팩포인트로 여행 가방을 챙기는 수고를 덜어보자.


팩포인트는 무료이며, 광고를 제거하고 자신만의 커스텀 템플릿 기능을 추가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때 3달러가 든다. 유료 버전은 트리핏(아래에 소개)와 결합해 여행 계획을 자동으로 입수하고 알맞은 여행 가방 준비 목록을 제시한다.

국내 여행 준비하기
여행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직접 구글 지도에서 먼저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여행의 핵심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운 지역이나 데이터 요금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집이나 사무실 등 와이파이가 연결되는 환경에 있을 때, 구글 지도를 열어서 방문하려는 도시를 검색해두자. 화면 아래에 ‘추가 정보(More Info)’라는 항목이 보일 것이다. 이 항목에서 다시 다운로드 메뉴를 선택한다.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다른 도시도 검색해서 지도를 다운로드받아 두자. 만일의 사태가 발생해도 지도 데이터가 스마트폰 안에 있다는 사실에 안심하면서 느긋하게 여행 날짜를 기다리면 된다.

항공
항공 일정 관리하기


항공편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립잇으로 더욱 편리하고 쉽게 여행할 수 있다.

트립잇은 비행 목적지와 여행 관련 이메일을 특정 주소로 포워딩하거나 자동으로 받은 수신함에 액세스해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깔끔한 여행 일정을 조직한다. 그러나 트리핏이 가장 빛을 발하는 것은 일년에 49달러를 추가해 프로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면(그 전에 30일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여행 기간에 맞는 실시간 비행 정보 업데이트를 항공사 공식 앱이나 터미널 내 모니터보다 빠른 속도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트립잇 프로로 다른 항공편을 알아보기도 아주 간단하다. 운항이 취소되거나 연기될 경우 몇 번의 탭만으로 같은/다른 항공사의 비슷한 비행기에 빈 자리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최근 필자는 보스턴으로 이동할 때, 트리핏이 게이트 승무원보다 한 발 먼저 이륙 지연을 안내해주어 빠르게 다른 연결 항공편을 찾을 수 있었다.

그 외에도 트립잇 프로에는 25달러 라운지버디(LoungeBuddy) 상품권 등이 제공되지만, 빠른 알림이나 대체 항공편 제안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가장 좋은 항공편 찾기
번거로운데도 비싸기만 한 다른 앱은 이제 잊자. 크롬 안드로이드 브라우저를 열어서 구글 플라이트(Google Flights)를 검색한다. 구글 플라이트가 정확한 의미의 애플리케이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서비스는 모든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편을 검색하기가 아주 편리하다. 아직 미정 상태인 여행 일정을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고, 원하는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공항 안내 정보
플리오(FLIO)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전 세계의 모든 공항을 안내하는 기능이 특히 유용하다. 낯선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앱이 터미널의 적절한 정보를 안내한다. 여기에는 인터랙티브 지도, 식당 추천, 와이파이 핫스팟 연결법 등 다양한 팁이 들어 있다. 공항 라운지를 찾고 예약하는 법을 알려주거나 자동차를 렌트하고 가까운 주차장을 안내하기도 한다.
 


종종 플리오에서 근처의 가게나 서비스와 연계되는 쿠폰을 발행하기도 한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여행 경비 트래킹


익스펜시파이(Expensify)는 일반적인 여행 경비 추적 앱이다. 익스펜시파이로 영수증 사진을 찍거나 이메일로 송장, 영수증 등을 전달하고, 세부 정보를 추출해서 리포트 형식으로 만들 수 있다.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퀵북(QuickBooks), 제로(Xero) 같은 가계부 서비스와의 연동 기능도 제공한다.

익스펜시파이는 매월 사용자당 5달러의 요금이 청구되는 유료 앱으로, 팀이나 기업 단위의 경비 계획 기능도 제공한다. 무료 버전에서는 월 10회로 기능 횟수가 제한되고 고급 경비 추적이나 통합 기능은 제외된다.

어디서에서든 와이파이 찾기
구글 데이털리(Datally) 앱으로 근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검색할 수 있다. 데이털리는 비밀번호로 잠겨있는 와이파이를 구분하고, 가장 가까운 네트워크를 추천한다.

환전 안내 및 번역 앱
해외 여행 시 편리하게 환율을 계산해주는 XE커런시(XECurrency)는 광고를 내보내는 무료 버전, 2달러짜리 프리미엄 버전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구글 번역(Translate) 앱은 가장 편리한 언어 감지 번역 앱이다. 실용적인 기능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카메라 렌즈로 포착한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읽어서 번역하는 기능과 실시간 대화 번역 모드가 유용하다.

어디서든 운동하기

지모(Zeamo) 앱으로 호텔 운동 시설이 아닌 근처의 다른 체육관이나 운동 센터를 검색하고, 일, 주, 월 단위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다.

야외에서 운동할 때는 런고(RunGo)에서 인기 있는 달리기 코스나 산책로를 검색할 수 있다. 기본 앱은 무료이며, 월 2달러나 연 15달러를 지불하면 스트라바(Strava) 트래커와 동기화하는 등 다양한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2018.07.05

'짐 챙기기부터 와이파이 검색까지' 여행에 꼭 필요한 안드로이드 앱

JR Raphael | Computerworld
여행에는 많은 번거로움이 따르고, 불편함과 실수도 많다. 비행기 이륙 지연, 퉁명스러운 게이트 승무원, 냄새나는 옆 자리 사람을 바꿀 수는 없지만,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작은 기계로 출장이나 여행의 불편함을 덜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안드로이드의 여행 앱은 최근 수 년간 빠르게 발전해왔고,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이제 유용하고 전문적인 여행 앱이 가득하다. 여러 개의 쟁쟁한 후보 중 오래 스마트폰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여행 앱을 선정했다. 별도 표기가 없으면 모두 무료다.

여행 계획과 준비
짐 챙기기

팩포인트는 여행 준비를 돕는 앱이다. 목적지, 여행 시기, 여행에서 하는 활동을 지정하면 앱이 상세한 여행 용품과 준비해야 할 목록을 만들어준다.

필요하다면 여기에 자기만의 물품을 추가할 수 있고 빼놓은 물건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체크리스트로 활용할 수 있다.
 

팩포인트로 여행 가방을 챙기는 수고를 덜어보자.


팩포인트는 무료이며, 광고를 제거하고 자신만의 커스텀 템플릿 기능을 추가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때 3달러가 든다. 유료 버전은 트리핏(아래에 소개)와 결합해 여행 계획을 자동으로 입수하고 알맞은 여행 가방 준비 목록을 제시한다.

국내 여행 준비하기
여행 준비 단계에서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직접 구글 지도에서 먼저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여행의 핵심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네트워크 연결이 어려운 지역이나 데이터 요금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집이나 사무실 등 와이파이가 연결되는 환경에 있을 때, 구글 지도를 열어서 방문하려는 도시를 검색해두자. 화면 아래에 ‘추가 정보(More Info)’라는 항목이 보일 것이다. 이 항목에서 다시 다운로드 메뉴를 선택한다. 방문할 가능성이 있는 다른 도시도 검색해서 지도를 다운로드받아 두자. 만일의 사태가 발생해도 지도 데이터가 스마트폰 안에 있다는 사실에 안심하면서 느긋하게 여행 날짜를 기다리면 된다.

항공
항공 일정 관리하기


항공편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립잇으로 더욱 편리하고 쉽게 여행할 수 있다.

트립잇은 비행 목적지와 여행 관련 이메일을 특정 주소로 포워딩하거나 자동으로 받은 수신함에 액세스해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깔끔한 여행 일정을 조직한다. 그러나 트리핏이 가장 빛을 발하는 것은 일년에 49달러를 추가해 프로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면(그 전에 30일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여행 기간에 맞는 실시간 비행 정보 업데이트를 항공사 공식 앱이나 터미널 내 모니터보다 빠른 속도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트립잇 프로로 다른 항공편을 알아보기도 아주 간단하다. 운항이 취소되거나 연기될 경우 몇 번의 탭만으로 같은/다른 항공사의 비슷한 비행기에 빈 자리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최근 필자는 보스턴으로 이동할 때, 트리핏이 게이트 승무원보다 한 발 먼저 이륙 지연을 안내해주어 빠르게 다른 연결 항공편을 찾을 수 있었다.

그 외에도 트립잇 프로에는 25달러 라운지버디(LoungeBuddy) 상품권 등이 제공되지만, 빠른 알림이나 대체 항공편 제안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가장 좋은 항공편 찾기
번거로운데도 비싸기만 한 다른 앱은 이제 잊자. 크롬 안드로이드 브라우저를 열어서 구글 플라이트(Google Flights)를 검색한다. 구글 플라이트가 정확한 의미의 애플리케이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서비스는 모든 항공사를 대상으로 항공편을 검색하기가 아주 편리하다. 아직 미정 상태인 여행 일정을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고, 원하는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공항 안내 정보
플리오(FLIO)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전 세계의 모든 공항을 안내하는 기능이 특히 유용하다. 낯선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앱이 터미널의 적절한 정보를 안내한다. 여기에는 인터랙티브 지도, 식당 추천, 와이파이 핫스팟 연결법 등 다양한 팁이 들어 있다. 공항 라운지를 찾고 예약하는 법을 알려주거나 자동차를 렌트하고 가까운 주차장을 안내하기도 한다.
 


종종 플리오에서 근처의 가게나 서비스와 연계되는 쿠폰을 발행하기도 한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여행 경비 트래킹


익스펜시파이(Expensify)는 일반적인 여행 경비 추적 앱이다. 익스펜시파이로 영수증 사진을 찍거나 이메일로 송장, 영수증 등을 전달하고, 세부 정보를 추출해서 리포트 형식으로 만들 수 있다.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퀵북(QuickBooks), 제로(Xero) 같은 가계부 서비스와의 연동 기능도 제공한다.

익스펜시파이는 매월 사용자당 5달러의 요금이 청구되는 유료 앱으로, 팀이나 기업 단위의 경비 계획 기능도 제공한다. 무료 버전에서는 월 10회로 기능 횟수가 제한되고 고급 경비 추적이나 통합 기능은 제외된다.

어디서에서든 와이파이 찾기
구글 데이털리(Datally) 앱으로 근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검색할 수 있다. 데이털리는 비밀번호로 잠겨있는 와이파이를 구분하고, 가장 가까운 네트워크를 추천한다.

환전 안내 및 번역 앱
해외 여행 시 편리하게 환율을 계산해주는 XE커런시(XECurrency)는 광고를 내보내는 무료 버전, 2달러짜리 프리미엄 버전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구글 번역(Translate) 앱은 가장 편리한 언어 감지 번역 앱이다. 실용적인 기능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카메라 렌즈로 포착한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읽어서 번역하는 기능과 실시간 대화 번역 모드가 유용하다.

어디서든 운동하기

지모(Zeamo) 앱으로 호텔 운동 시설이 아닌 근처의 다른 체육관이나 운동 센터를 검색하고, 일, 주, 월 단위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다.

야외에서 운동할 때는 런고(RunGo)에서 인기 있는 달리기 코스나 산책로를 검색할 수 있다. 기본 앱은 무료이며, 월 2달러나 연 15달러를 지불하면 스트라바(Strava) 트래커와 동기화하는 등 다양한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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