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CA,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 생존 전략’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4.09.23
한국 CA 테크놀로지스(www.ca.com/kr)는 새로운 혁신과 개발 역량에 많은 투자를 하는 ‘리더’ 기업이 그렇지 않은 ‘후발’ 기업보다 두 배 이상 높은 매출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CA 테크놀로지스 후원으로 기술 전문 조사기관 반슨 버른이 전세계 13개국 1,450명의 비즈니스 및 IT 관련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 생존 전략’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리더 기업은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이 그들의 성공에 매우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다고 확신했다.

이번 조사에서 지난해 4개 이상의 고객 대상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1개 이상 소프트웨어를 도입했거나 향후 1년 내 도입 예정인,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고 답한 기업을 리더 기업으로 규정했다.

리더 기업의 49%는 보다 빠른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를 위해 개발과 운영을 동시에 진행하는 데브옵스(DevOps) 방법론을 채택했다고 답한 반면 후발 주자의 경우 그 비율이 6%에 불과했다.

리더 기업은 비즈니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보다 전략적으로 IT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리더 기업은 고객 만족과 시장에 보다 빠르게 진입하기 위해 모바일 도입을 핵심 전략으로 활용한다.

케네스 아레돈도 CA 테크놀로지스 아태 및 일본지역 사장은 “성공적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보장돼야 한다”며, “규모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기업은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에 대응하고, 비즈니스 전략 중심에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많은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를 대응함에 있어 내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IT 의사결정권자의 25%는 일반 임원이 애플리케이션 이코노미의 영향력과 혜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답했다. 또한 26%는 지식과 기술의 부재, 24%는 문화적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보안은 비즈니스 성장의 장애요인이 아닌 촉매 역할을 한다. 리더 기업의 47%가 보안성이 강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수익 증가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향후 3년 간 기업의 IT 지출 가운데 1/4이 보안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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