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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영업 실적을 높이는 10가지 사례

Jennifer Lonoff Schiff | CIO 2012.06.05
6. 이동하면서 CRM 시스템을 활용한다. B2B 영업 및 마케팅 조사 및 컨설팅 업체인 시리우스디시전(SiriusDecisions)의 기술 담당 부사장 조나단 블록은 "스마트폰을 통해 CRM에 접속해 잠재 고객의 활동, 현황, 재무 상황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아주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컨설팅 업체로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CRM(Microsoft Dynamics CRM) 협력사이기도 한 소노마 파트너스(Sonoma Partners)의 대표 마이크 스나이더 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객의 데이터를 조사할 수 있는 기능은 현장 영업 직원들에게 아주 중요한 기능이다.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고객이나 클라이언트에 대한 정보에 접속할 수 있다면 아주 효과적이다"라고 동의했다.
 
7. 이동하면서 주문을 받는다. 현장 영업 및 서비스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인 세일즈포드(Salespod)의 대표 마르코 코박은 "현장 영업 담당 직원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앱을 통해 주문을 받을 수 있다면 한층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8. 더욱 신속하게 계약을 체결한다. 리드 리깅(Reed Rigging)의 CEO 마이클 드존나는 "우리 회사의 고객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스마트폰과 전자 서명 앱을 이용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어도비의 에코사인(EchoSign)을 쓰고 있다.
 
9. 현장에서 자동화된 업무를 본다.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고객 서비스 솔루션 개발 업체인 리트리버 커뮤니케이션(Retriever Communications)의 CEO 마리 브리틴 화이트 는 "예를 들어, 배달 담당 직원이 20상자의 맥주를 배달하기 위해 한 술집에 도착했는데, 해당 술집이 20상자가 아닌 40상자를 요구했다고 가정해보자. 이 직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추가 주문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 "더 나아가 이런 주문 과정을 자동화해 모바일 직원의 생산성과 영업 실적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10. 이동중에 재고를 모니터링해, 필요하면 다시 채운다. 수잔 디메자는 "내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액세서리 회사인 ‘숍4스파클스닷컴(Shop4Sparkles.com)’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업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재고가 떨어지면, 스마트폰을 통해 경고 메시지를 받는다. 그러면 공급업체에 연락해 재고가 더 있는지 확인해 채워 넣을 수 있다. 일체 스마트폰을 통한 업무다. 이는 특히 잘 팔리는 제품이 있을 때 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Jennifer Lonoff Schiff는 CIO닷컴에 기고하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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