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IT 딜레마의 해법으로 주목받는 통합유지보수 서비스

IBM 2019.02.01
국내외 시장 환경의 변화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그에 따른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비즈니스 과제가 증가하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IT 역시 만만치 않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복잡해지는 IT 환경과 급격한 기술의 변화 속에서 비용은 증가하는데 IT 예산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IT의 운영 안정성은 지켜야 하고, 서비스 가시성도 확보해야 한다. IT 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유지보수와 기술 지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이런 변화의 필연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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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검증 받은 관리 능력을 보유한 서비스 통합 업체(Service Integrator)로, 통합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 기존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IoT 등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컴퓨팅 환경까지 지원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애자일 서비스 관리 방법론 및 서비스 플랫폼, 다양한 혁신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접목한 신개념의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토대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에서 입증된 통합유지보수 서비스의 차별점

IBM 통합유지보수 서비스의 차별점은 크게 5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탄력적인 서비스 모델이다. IBM은 전통적인 시스템 제조사로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벤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술 지원 체계를 IBM 제품만 아니라 타사 제품에까지 확장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한 기술 지원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한 예로 IBM은 기업 고객뿐 아니라 다른 시스템 벤더에게 Tech Support-as-a-Service 형태로 IBM 기술지원 체계를 모듈로 제공한다. 

둘째 전반적인 IT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 확보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서비스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하여 각 영역별로 적합한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산정보 관리, 유지보수 서비스 관리, 성능관리 및 대시보드 기능의 시스템 및 툴을 제공한다.

셋째, IBM은 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선제적 장애 예방, 신속한 원인 분석 및 장애 대응을 위하여 IBM의 혁신기술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보다 쉬운 장애 대응 및 셀프서비스가 가능한 증강 현실 기술부터 보다 신속한 원인 분석 및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Watson Agent Assistant, Watson 인공지능 기반의 작업 분석 및 업무 처리 가능한 SERMON 등의 혁신기술은 이미 서비스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넷째, 비즈니스 결과 중심의 서비스 관리를 제공한다. 고객과 약속한 비즈니스 가치 제공을 위하여 계약 초기부터 단계별 서비스 환경의 구축 및 서비스 수준 목표치를 설정하고, ITIL 기반의 서비스 수준 관리와 서비스 개선 방법론을 접목한 서비스 지원 계획(Service Support Plan)을 수립한다. 이를 토대로 계약 전 기간에 걸쳐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을 전개한다.

다섯째, 급변하는 신기술 및 IT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신기술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이러한 확장된 기술 역량은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기술 지원을 원스톱 형태로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블록체인 구축 및 기술지원 서비스, 레드햇 인수를 통해 더욱 강화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지원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미래 IT 환경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눈높이를 맞추어 나가고 있다.
 

최적화된 비용과 함께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IBM 파트너십  

이러한 IBM의 통합유지보수 역량은 고객 사례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IBM은 국내 통합유지보수 서비스 시장의 가장 큰 사업자 중 하나로, 특히 안정성이 중요시되는 금융권 고객, 다양한 고객 지원이 필요한 그룹사 고객 대상의 통합유지보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IBM 통합유지보수 사업은 고객사별 맞춤식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안정성, 생산성, 가시성 및 미래지향성 영역별로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모듈화하고 고객 환경이나 니즈에 맞춰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성하여 제공한다. 이는 IBM이 보유한 인력, 프로세스, 테크놀로지 및 파트너십 등 오랜 기간 IT 부문의 대형 사업자로서 구축해 온 글로벌 역량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이러한 역량은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비용 최적화에도 큰 역할을 하며, 이렇게 절감한 비용은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돌려주고 있다.

2016년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IBM의 통합유지보수 서비스를 도입한 24개사를 조사한 결과 약 25%의 IT 운영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문제 해결 시간의 감소, 첫 번째 콜에서의 복구 성공률 등 기술 지원 항목과 벤더사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의 감소, IT 장비의 평균 가동 시간의 증가, 지원 작업에 필요한 시간의 감소 등에서도 이미 많은 기업이 IBM의 통합유지보수 서비스의 가치를 체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은 이러한 IBM의 통합유지보수 서비스에 대한 역량을 2월 19일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하는 MVS SUMMIT 행사에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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