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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F&D ‘R50’ 스피커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11.11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가 F&D R50 스피커를 한국시장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캔스톤 F&D R50 스피커는 F&D의 프리미엄 라인업에 속하며 스피커가 갖춰야 하는 음질, 성능, 디자인 등 기본기를 충실히 지켜 해외에서는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캔스톤 F&D R50 스피커는 저음 구현에 최적화된 5.25인치의 풀 레인지 유닛에 선명한 고해상도 음향을 구현하는 1인치 실크 돔 트위터로 구성돼 중저역대부터 고역대까지의 소리를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F&D R50은 북쉘프 형태의 스피커로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전면 보호 그릴을 장착해 사용환경에 따라 모던함부터 복고 형태까지 표현할 수 있다.

프리미엄 2채널 스피커 F&D R50의 주요 특징은 ▲1인치 실크 돔 트위터와 5.25인치의 고탄성 풀 레인지 유닛 ▲고음 및 저음 조절 다이얼에 적용된 센터 클럭 시스템으로 섬세한 음량 세팅 가능 ▲아웃풋 케이블의 길이 연장 및 업그레이드에 최적화된 클립 방식 단자 적용 ▲외장형 대형 히트싱크 장착으로 발열 문제 해결 ▲고밀도 우든 MDF 사용으로 풍부한 울림 구현 ▲차별화된 인조 가죽 재질의 마감으로 제품의 품격 업그레이드 ▲프리미엄 라인에만 부착되는 펜던트 장착 등이다.

한편, 캔스톤은 F&D R50 출시를 기념하여 스피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 평을 추가로 작성한 사용자에게는 F&D W18BT SWAN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소믹 게이밍 헤드셋이 추가 제공된다. 또한, 쇼핑정보 웹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기간 동안에는 캔스톤 R50, 캔스톤 LX-3000 이클립스, 캔스톤 R224 제품 각 50대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2.0채널 스피커 F&D R50의 소비자 가격은 8만 2,000원이며, 제품의 구매는 각 온라인/오프라인 마켓 및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캔스톤 LX-3000 이클립스 제품은 100대 한정으로 1대 구매가에 2대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단 제품을 구매한 이후 포토상품평을 남기는 경우에 한해서만 제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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