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용 버전 출시에 앞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R2014x를 앞서 도입한 기업들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장점으로 쉽게 익히고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 비즈니스에 크게 도움이 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셜 협업을 꼽았다.
샵(ShoP) 건설의 조나단 말리 아키텍트 및 컨스트럭션 관리 이사는 “3D익스리피리언스 플랫폼을 실행하는 데에는 불과 2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R2014x는 운영하기에 흥미로운 환경을 제공하고, 모든 모델링은 온라인과 클라우드에 실행 및 저장되고 제조 관련 관계자들에게 즉시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칼 슈미트(Karl W. Schmidt & Associates)의 마이크 부칠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츄얼 2014x(SOLIDWORKS Mechanical Conceptual 2014x)를 도입하면서 효율성이 크게 향상돼 경쟁업체가 2번 검토하는 동안 우리는 4번을 검토할 수 있었다”며, “미케니컬 컨셉츄얼로 인해 사내는 물론 고객과의 협업 또한 활성화됐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2월 24일부터 모든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R2014x는 온-프레미스 기반의 41개 산업특화 솔루션 ISE(Industry Solution Experiences)과 이에 포함된 183개의 프로세스 및 14개의 클라우드 기반의 ISE와 60개 이상의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R2014x는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서 도입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