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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텔레콤, 블루투스 이어폰 ‘모비프렌 GBH-S330’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3.04.18
지티텔레콤은 자사의 블루투스 전문 브랜드 모비프렌의 블루투스 이어폰 GBH-S330을 출시했다.

‘모비프렌 GBH-S330(이하 GBH-S330)’은 하이엔드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으로 별도 마이크로 SD메모리카드(최대 32GB)를 장착해 MP3 플레이어와 USB 메모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티텔레콤은 GBH-S330은 음악 감상을 위해 MSTS 사운드튜닝 기술을 적용했으며, 3가지 EQ설정(디폴트/베이스 부스트/3D) 및 다양한 재생모드(기본 재생/선호곡 재생/랜덤 재생)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GBH-S330은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비프렌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전용 앱을 통해 기본적인 작동은 물론 배터리 잔량확인, 블루투스/MP3 모드 전환, EQ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GBH-S330은 9.2mm의 두께와 11.5g의 초경량 무게를 통해 휴대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블랙컬러와 LED를 통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제품 후면의 조작버튼의 오작동을 방지를 위해 슬라이드 방식의 덮개를 장착했다고 지티텔레콤은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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