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 스마트폰

"아이폰 6s, 1달러에 판매"... 미국 베스트바이

Oscar Raymundo | Macworld 2015.12.21
미국 베스트바이(bestbuy)는 이번 한주동안 애플의 가장 인기있는 제품인 아이폰 6s에 대해 엄청난 할인 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폰 6s를 얻고 싶다면 이번 주말에 시간을 투자해야 할 듯 하다(물론 이 기사는 미국이므로, 국내 사용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편집자 주).

베스트바이는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AT&T 고객에 한해 16GB짜리 아이폰 6s를 단돈 1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6GB 아이폰 6s 모델은 2년 약정으로 200달러(23만 5,660원)에 판매한다.

베스트바이에서 1달러에 판매하고 있는 이 프로모션은 은색,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등 4가지 색상의 아이폰 6s에 적용된다.

또한 베스트바이는 이전 세대 제품인 아이폰 6를 1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버라이즌 또는 스프린트의 2년 약정 제품이다. 게다가 아이폰 5나 이후 버전과 교환시에는 베스트바이 기프트 카드 2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유통업체들과 통신업체들이 애플의 최고 인기 제품을 신규 고객 유치에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이폰 6s는 9월에 모든 메이저 통신업체들이 판매에 나섰다.

이번 1달러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2년 약정에 동의해야 하는데, 그럴 상황이 안된다고 초조해 할 필요는 없다. 수개월 내로 애플은 아이폰을 좀더 싸게 내놓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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