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

맥북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4가지 아이디어

Michael Simon | Macworld
초대로만 참석하는 ‘쇼타임’ 행사는 며칠 더 기다려야 하지만, 지난주부터 애플은 조금씩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다. 월요일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에 이어 화요일에는 아이맥 제품군에 칩, 그래픽, 메모리를 업데이트했다.

결과적으로 1,799달러 아이맥은 애플 스토어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이 되었다. 화려한 5K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3.0GHz 6코어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라데온 프로 570X, 4GB GDDR5 메모리, 2666MHz DDR4 메모리 8기가 사양을 갖추게 돼 성능이 강화됐다. 여기에 최대 3.6GHz 8코어 9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라데온 프로 베가 48로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 됐다. 



1,499달러 제품도 강점이 있다. 6코어 3.0GHz 인텔 코어 i5, 8GB 2666MHz DDR4 메모리, 라데온 프로560X 그래픽카드와 1TB 퓨전 드라이브를 탑재했다. 이제 이 사양을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이맥 사양이 훌륭해졌지만 필자는 수 년간 데스크톱 컴퓨터를 구입하지 않은 상태다. 아이맥 제품군의 사양만큼이나 다음 노트북 사양도 궁금해진다.

애플 맥북은 현재 맥 노트북 중 가장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지만, 가격은 신형 맥북 에어보다도 비싸다. USB-C 단자도 1개밖에 없고 프로세서도 매우 구형이다. 그럼에도 일주일짜리 반짝 세일을 할 때는 하나쯤 사고 싶어진다. 그래도 200달러, 아니 300달러를 할인한다고 해도 출시된 지 2년이나 된 제품을 사는 것은 정당화하기 어렵다. 하지만 맥북도 1,499달러 아이맥처럼 보급형 기기 이상을 원하지만 전문가는 아닌 사용자를 위해 가격과 기능을 완벽하게 결합할 수 있을 것이다.
 

키보드 개선

아마도 모든 사용자가 원하는 변화일 것이다. 버터플라이 메커니즘을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는 노트북 키보드 말이다.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 같은 시스템이든 과거의 치클릿 키 방식이든 상관하지 않지만 어쨌든 변화하기는 해야 한다. 실리콘 멤브레인 형식의 최신 키보드를 포함한 맥북 키보드는 트위터와 블로그 등에서 많은 논란이 되어왔다. 소음도 심하고 움직이며, 먼지와 더러움을 피할 수 없는 등 문제가 많은 키보드다. 핵심은 타건 느낌도 나쁘다는 점이다.



맥북 프로나 에어에 탑재하기 전에 먼저 맥북 키보드를 먼저 바꾸는 실험을 하면 좋겠다. 결국 애초에 버터플라이 방식 키보드를 처음 도입한 것도 오리지널 맥북이었으니 말이다.
 

커스텀 프로세서

애플이 맥용 커스텀 프로세서를 개발한다는 소문도 몇 년째 이어지고 있다. 맥북은 여기에 딱 맞는 제품이다. 현재 맥북은 7세대 코어 m3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1.4GHz 듀얼코어 7세대 코어 i7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둘 다 빠른 제품은 아니다. 2019년에 있을 CPU 업데이트도 일상적인 제품 사용에는 큰 변화를 주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업데이트가 빠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커스텀 프로세서는 얘기가 다르다. 이미 애플의 A12X 칩이 아이패드 프로에서 얼마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지 잘 알려져 있고, 영상 렌더링 등 프로세서 집약적인 작업용으로 나온 제품이 아닌 오리지널 맥북에서도 비슷한 성능을 낼 것이다. 자체 칩을 개발할 수 있는 애플이 구형 프로세서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신형 프로세서가 비쌀 이유도 없다.

그러나 맞춤형 프로세서는 즉시 맥북에 흥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이미 Apple의 A12X 칩이 새로운 iPad Pro 에 얼마나 강력한 지 알고 있으며 비디오 렌더링과 같은 프로세서 집약적 인 작업에 사용되지 않는 MacBook에서도 똑같은 성능을 발휘할 것입니다. 자체 실리콘으로 애플은 오래된 프로세서에 의존 할 필요가 없으며 새로운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엄청난 금액을 청구 할 필요가 없다.
 

페이스ID

맥북은 아직 페이스ID를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은 카메라가 항상 얼굴을 비출 수는 없지만, 맥북에서는 페이스ID가 완벽한 위치가 될 수 있다. 노트북을 열 때마다 얼굴이 화면 가운데에 위치하므로 키보드나 터치ID로 인한 불편을 급격히 줄일 수 있다. 잠금 해제부터 애플 페이까지 맥북 페이스ID는 편의와 보안 양쪽에서 판도를 바꿀 기술이다.
 

아이패드 프로와 닮은 디자인



맥북도 가장 예쁜 노트북에 속하기는 하지만, 경쟁자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웻지 디자인은 더 이상 인상적이지 않고, 사용자의 감탄을 더 이끌어내는 것은 맥북 에어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의 디자인이 맥북에 응용되는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아이패드 프로의 평평한 디자인은 노트북에서 더욱 멋지게 보일 것이다. 균일한 초박형 베젤, 둥근 디스플레이 모서리를 지닌 맥북을 상상해보라. 2,732x2,048 해상도의 12.9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에도 반대할 이가 없을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단순하고 절제된 디자인, 모던한 외양을 갖춘 애플 최고의 제품으로 꼽힌다. 맥북과 이런 디자인 방향이 만난 결과물을 상상하면 짜릿해진다. editor@itworld.co.kr 


2019.03.21

맥북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4가지 아이디어

Michael Simon | Macworld
초대로만 참석하는 ‘쇼타임’ 행사는 며칠 더 기다려야 하지만, 지난주부터 애플은 조금씩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다. 월요일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에 이어 화요일에는 아이맥 제품군에 칩, 그래픽, 메모리를 업데이트했다.

결과적으로 1,799달러 아이맥은 애플 스토어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이 되었다. 화려한 5K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3.0GHz 6코어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라데온 프로 570X, 4GB GDDR5 메모리, 2666MHz DDR4 메모리 8기가 사양을 갖추게 돼 성능이 강화됐다. 여기에 최대 3.6GHz 8코어 9세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라데온 프로 베가 48로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 됐다. 



1,499달러 제품도 강점이 있다. 6코어 3.0GHz 인텔 코어 i5, 8GB 2666MHz DDR4 메모리, 라데온 프로560X 그래픽카드와 1TB 퓨전 드라이브를 탑재했다. 이제 이 사양을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이맥 사양이 훌륭해졌지만 필자는 수 년간 데스크톱 컴퓨터를 구입하지 않은 상태다. 아이맥 제품군의 사양만큼이나 다음 노트북 사양도 궁금해진다.

애플 맥북은 현재 맥 노트북 중 가장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지만, 가격은 신형 맥북 에어보다도 비싸다. USB-C 단자도 1개밖에 없고 프로세서도 매우 구형이다. 그럼에도 일주일짜리 반짝 세일을 할 때는 하나쯤 사고 싶어진다. 그래도 200달러, 아니 300달러를 할인한다고 해도 출시된 지 2년이나 된 제품을 사는 것은 정당화하기 어렵다. 하지만 맥북도 1,499달러 아이맥처럼 보급형 기기 이상을 원하지만 전문가는 아닌 사용자를 위해 가격과 기능을 완벽하게 결합할 수 있을 것이다.
 

키보드 개선

아마도 모든 사용자가 원하는 변화일 것이다. 버터플라이 메커니즘을 새로운 것으로 대체하는 노트북 키보드 말이다.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 같은 시스템이든 과거의 치클릿 키 방식이든 상관하지 않지만 어쨌든 변화하기는 해야 한다. 실리콘 멤브레인 형식의 최신 키보드를 포함한 맥북 키보드는 트위터와 블로그 등에서 많은 논란이 되어왔다. 소음도 심하고 움직이며, 먼지와 더러움을 피할 수 없는 등 문제가 많은 키보드다. 핵심은 타건 느낌도 나쁘다는 점이다.



맥북 프로나 에어에 탑재하기 전에 먼저 맥북 키보드를 먼저 바꾸는 실험을 하면 좋겠다. 결국 애초에 버터플라이 방식 키보드를 처음 도입한 것도 오리지널 맥북이었으니 말이다.
 

커스텀 프로세서

애플이 맥용 커스텀 프로세서를 개발한다는 소문도 몇 년째 이어지고 있다. 맥북은 여기에 딱 맞는 제품이다. 현재 맥북은 7세대 코어 m3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1.4GHz 듀얼코어 7세대 코어 i7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둘 다 빠른 제품은 아니다. 2019년에 있을 CPU 업데이트도 일상적인 제품 사용에는 큰 변화를 주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업데이트가 빠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커스텀 프로세서는 얘기가 다르다. 이미 애플의 A12X 칩이 아이패드 프로에서 얼마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지 잘 알려져 있고, 영상 렌더링 등 프로세서 집약적인 작업용으로 나온 제품이 아닌 오리지널 맥북에서도 비슷한 성능을 낼 것이다. 자체 칩을 개발할 수 있는 애플이 구형 프로세서에 의존할 필요가 없고, 신형 프로세서가 비쌀 이유도 없다.

그러나 맞춤형 프로세서는 즉시 맥북에 흥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이미 Apple의 A12X 칩이 새로운 iPad Pro 에 얼마나 강력한 지 알고 있으며 비디오 렌더링과 같은 프로세서 집약적 인 작업에 사용되지 않는 MacBook에서도 똑같은 성능을 발휘할 것입니다. 자체 실리콘으로 애플은 오래된 프로세서에 의존 할 필요가 없으며 새로운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엄청난 금액을 청구 할 필요가 없다.
 

페이스ID

맥북은 아직 페이스ID를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은 카메라가 항상 얼굴을 비출 수는 없지만, 맥북에서는 페이스ID가 완벽한 위치가 될 수 있다. 노트북을 열 때마다 얼굴이 화면 가운데에 위치하므로 키보드나 터치ID로 인한 불편을 급격히 줄일 수 있다. 잠금 해제부터 애플 페이까지 맥북 페이스ID는 편의와 보안 양쪽에서 판도를 바꿀 기술이다.
 

아이패드 프로와 닮은 디자인



맥북도 가장 예쁜 노트북에 속하기는 하지만, 경쟁자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웻지 디자인은 더 이상 인상적이지 않고, 사용자의 감탄을 더 이끌어내는 것은 맥북 에어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의 디자인이 맥북에 응용되는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아이패드 프로의 평평한 디자인은 노트북에서 더욱 멋지게 보일 것이다. 균일한 초박형 베젤, 둥근 디스플레이 모서리를 지닌 맥북을 상상해보라. 2,732x2,048 해상도의 12.9인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에도 반대할 이가 없을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단순하고 절제된 디자인, 모던한 외양을 갖춘 애플 최고의 제품으로 꼽힌다. 맥북과 이런 디자인 방향이 만난 결과물을 상상하면 짜릿해진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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