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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To :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비활성화 후 문서와 데스크톱 폴더 찾는 방법

Glenn Fleishman | Macworld 2019.05.24
2016년 말 애플은 맥OS에 아이클라우드 뮤직 라이브러리와 아이클라우드 사진이라는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 문서 폴더를 제공하는 옵션을 추가했다. 아이클라우드 환경 설정 패널에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클릭하고, 바탕화면과 문서 폴더 상자를 선택하면 일종의 동기화를 활성화할 수 있다.

맥의 로컬 저장 공간이 모자라면 맥OS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복사본이 있는지 확인하면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오래된 파일부터 지운다. 이 파일을 다시 살리려면 그냥 클릭만 하면 되는데, 그러면 자동으로 복구된다. 이 기능이 활성화된 어떤 맥에서든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통해 데스크톱의 모든 콘텐츠와 문서 폴더를 찾을 수도 있다.

그러나 끝도 없이 긴 폴더 옵션 사용과 비활성화를 오가는 것은 수 년 동안 사용자에게 골칫거리였다.

데스크톱과 문서 폴더 상자의 체크를 해제하면, 2개의 위치에 있는 모든 파일이 삭제된 것처럼 사라져 버린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이 파일은 모두 제자리, 즉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있다. 다음의 단계를 천천히 밟아가서 원래 위치에 파일을 복원해보자.

1.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연다.
2.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의 데스크톱 폴더를 연다. 편집(Edit) > 모두 선택(Select All)을 고르거나 커맨드+A를 누른다. 그리고 데스크톱으로 콘텐츠를 끌어온다. 
3.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서 문서 폴더를 열고, 편집 > 모두 선택 또는 커맨드+A를 누른다. 그리고 콘텐츠를 홈 문서 폴더로 드래그한다.

여러 대의 데스크톱이나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내 문서 폴더를 찾을 때는 여러 대의 맥에서 동기화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맨 처음 이 기능을 사용한 맥의 폴더명은 데스크톱과 문서(Documents)으로 지정되고, 그 다음 맥에서부터는 데스크톱과 문서 폴더명에 맥의 이름이 따라붙어 구분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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