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칼럼ㅣ윈도우에서도 윈도우 아닌 곳에서도 ‘윈도우 데스크톱 앱’이 미래다
PC 사용자에게 희소식이 있다. 윈도우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는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모든 운영체제에서 윈도우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려고 한다. 10년 전, 많은 IT 미디어는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PC가 사망 선고를 받았다”라고 단...
스타필드 충돌 오류 반복된다면? 특정 CPU 문제일 가능성
우주를 배경으로 한 베데스다의 롤플레잉 게임 스타필드가 9월 6일 출시됐다. 많은 게이머가 행성 탐험으로 뛰어들었지만 갑자기 게임 파일이 충돌하는 오류 보고가 늘어나고 있다. 유일한 해결책은 PC 재시작 뿐인데, CPU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디자인 바뀔까? 언제 출시될까? ‘MS 서피스 듀오 3’, 지금까지 알려진 모든 것
마이크로소프트가 2019년 스마트폰, 정확하게는 듀얼 스크린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들고 돌아왔을 때 많은 사람이 놀랐다. 다음 해 마침내 서피스 듀오 (Surface Duo)가 출시됐으나 간과하기 어려운 심각한 하드웨어 결점이 있었다. 2021년의 2번...
불만 많았던 윈도우 11 ‘엣지 강제 실행’, 유럽에서만 중단된다
윈도우 시작 메뉴의 통합 웹 검색은 생각보다 괜찮고 꽤 유용하다. 하지만 사용자를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에 계속 머물게 하려는 목적으로, 링크를 엣지 브라우저에서만 열리도록 강제한다는 점은 불만스러운 부분이다. 이제 적어도 ...
애플·마이크로소프트, EU 디지털 시장법 내 '게이트키퍼' 규제 반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디지털 시장법(DMA)가 규제할 이른바 게이트키퍼 기업 목록을 발표하면서 아이메시지와 빙이 규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주장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집행위원회는 시가총액 750억 유로(810억 달...
워드패드, 윈도우 지원 종료 예정 "메모장과 워드에 밀려"
윈도우 95부터 존재했던 편집 앱인 워드패드 지원이 곧 중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워드패드 앱을 ‘사용 종료’로 표시했다. 향후 윈도우 버전에서는 워드패드가 삭제된다는 것을 알리는 최후 통첩에 가깝다. 블리핑컴퓨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용 종료 기능 ...
“바보 같지만 흥미롭네” MS, ‘AI 백팩’ 특허 출원
AI 기능이 들어간 스마트 스피커와 휴대폰, TV가 넘쳐난다. 심지어 자동차도 있다. 그렇다면 백팩은 어떨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새로운 영역에 AI를 접목하려 하고 있다. 네오윈(Neowin)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월 2...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쟁, MS vs. AWS 승부 예측
거대 IT 업체 두 곳이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시장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쪽이 있다. 지난 해 11월 출시 이후, 챗GPT가 생성형 AI 시장을 장악하면서 많은 업계 전문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주가 계속될 것이며...
“사용자 대신해 회의 참석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용 '듀엣 AI' 출시
구글이 협업 소프트웨어 도구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문서 자동 요약부터 심지어는 사용자를 대신해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가상 아바타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듀엣 AI(Duet AI)’를 추가했다. 구글 클라우드가 29일(현지 시각) 연례 구글 클라우드 ...
“URL 포함된 메시지 열면 IP 노출” 스카이프 모바일 버전서 결함 발견
모바일 스카이프 앱에서 메시지를 읽을 때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IP 주소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링크가 포함된 메시지를 열기만 하면 IP 주소가 노출되는 결함 때문인데,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문제를 보안 취약점...
“프로 협업러는 팀즈에서 다 한다” 유용한 팀즈 앱 18가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사용자가 동료와 함께 ‘팀즈를 벗어나지 않고’ 더 쉽고 간편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수백 가지의 앱이 있다. 팀즈 채널이나 그룹 채팅 상단에서 탭으로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다양한 목적에 맞는 팀즈 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
FSR만 지원하는 스타필드 "베데스다와 AMD 협력관계의 결과물"
베데스다의 스타필드는 수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우주 테마의 RPG로 2023년 하반기 최대 출시작이다. 9월 초 출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필드가 업스케일 기술 중 DLSS나 인텔 XeSS를 제외하고 AMD의 FSR만 지원한다는 사실...
클라우드를 위협하는 API 보안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컴퓨팅이 최근 먹구름에 휩싸였다. 인증을 악용하는 공격자의 표적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인증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는 테너블(Tenable)의 지적까지 받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올린 게시물과 ...
“윈도우 버리지 않을 이유가 사라졌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꾼 크롬OS
‘크롬북’이 ‘윈도우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다고 말하면, 으레 ‘윈도우 소프트웨어는 어떻게 하냐’라는 물음표가 따라붙는다. 이 문제는 ‘크롬OS가 운명의 상대일까?(Is ChromeOS right for you?)’ 가이드에서 제기된 2번째 질문이기...
“윈도우 그림판에 새로운 AI 기능 추가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진, 그림판, 캡처 도구, 카메라 등 윈도우 앱에 AI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기술 업계에는 AI 열풍이 한창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예외는 아니다. 윈도우 11 프리뷰 빌드에서 ‘코파일럿’ 시스템과 빙의...
How-To : 윈도우 11에서 ‘알렉사’ 사용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에서 ‘코타나’를 퇴출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다. PC에 알림 설정, 음악 재생 또는 스마트 홈 제어를 계속 요청할 수 있도록 코타나의 대안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 지원하며, 다양한 기기에서 실...
윈도우 11에서 사라진 음성 비서, ‘코타나’의 흔적을 찾아서
2011년 애플이 시리를 선보인 이래, 음성 비서는 대세로 부상했다. 휴대폰, 태블릿 또는 컴퓨터와 대화하고 몇 초 만에 대답(예 : 전 세계의 이벤트, 날씨 정보, 간단한 농담 등)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마법 같은 일이다. &nb...
“작지만 알차다”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에 숨겨진 깨알 기능 9가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오랫동안 썼다면, 워드의 기능을 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워드의 기능은 수도 없이 많고, 따라서 몇몇 유용한 기능을 놓치고 있거나 아니면 이 기능만 알면 간단히 고칠 수 있는 사소한 불편함을 겪고 있을지도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