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3

<구글ㆍMS 검색 업그레이드 경쟁>

편집부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성용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가 검색 사업 부문에서 제휴하기로 합의한 이후 구글과 MS, 야후 등 주요 검색 엔진들의 기술 업그레이드 경쟁이 최근 들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일 미 새너제이 머큐리뉴스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웹 2.0 산업 콘퍼런스'에서 단문 메시지 송수신 서비스인 트위터의 정보를 검색 엔진 `빙'을 통해 실시간 검색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트위터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트위터와 정보 검색 제휴 관계를 맺었다고 밝힌지 수시간 뒤 트위터와 실시간 검색을 위한 제휴 협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지난주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와 온라인 음악 검색 사이트인 랄라(LALA) 등에 링크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글은 고객들이 더 쉽고 빠르게 특정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구글이 음악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 지 불과 몇분 뒤 야후는 블로그를 통해 지난해부터 야후가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랩소디'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디오 파일에 링크할 수 있게 돼 있다는 내용을 공시했다.

 

   구글이 검색 박스 크기를 재조정하는 등 검색 사이트에 변화를 주는 데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야후는 하나의 주제를 검색하면 여러 관련 사이트의 검색 결과를 묶어주는 `번들'(BUNDLE)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특정 레스토랑을 검색하면 관련 업체나 기업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 등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옐프'(YELP) 등에 링크해 주고 스포츠 관련 검색에는 ESPN이나 지역 신문 등의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검색 시장 전문가들은 "세계 최강의 검색 엔진 구글에 도전할 수 있는 유력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기술 혁신 또는 업그레이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2009.11.03

<구글ㆍMS 검색 업그레이드 경쟁>

편집부 | 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성용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가 검색 사업 부문에서 제휴하기로 합의한 이후 구글과 MS, 야후 등 주요 검색 엔진들의 기술 업그레이드 경쟁이 최근 들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2일 미 새너제이 머큐리뉴스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달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웹 2.0 산업 콘퍼런스'에서 단문 메시지 송수신 서비스인 트위터의 정보를 검색 엔진 `빙'을 통해 실시간 검색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트위터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트위터와 정보 검색 제휴 관계를 맺었다고 밝힌지 수시간 뒤 트위터와 실시간 검색을 위한 제휴 협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지난주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와 온라인 음악 검색 사이트인 랄라(LALA) 등에 링크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구글은 고객들이 더 쉽고 빠르게 특정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구글이 음악 검색 서비스를 선보인 지 불과 몇분 뒤 야후는 블로그를 통해 지난해부터 야후가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랩소디'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디오 파일에 링크할 수 있게 돼 있다는 내용을 공시했다.

 

   구글이 검색 박스 크기를 재조정하는 등 검색 사이트에 변화를 주는 데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야후는 하나의 주제를 검색하면 여러 관련 사이트의 검색 결과를 묶어주는 `번들'(BUNDLE)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특정 레스토랑을 검색하면 관련 업체나 기업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 등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 `옐프'(YELP) 등에 링크해 주고 스포츠 관련 검색에는 ESPN이나 지역 신문 등의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검색 시장 전문가들은 "세계 최강의 검색 엔진 구글에 도전할 수 있는 유력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기술 혁신 또는 업그레이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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