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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컨테이너 솔루션 포트폴리오 발표

편집부 | CIO 2016.06.29
레드햇(www.redhat.com)은 포괄적인 엔터프라이즈급 리눅스 컨테이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레드햇의 컨테이너 포트폴리오는 무료 개발 툴에서 관리, PaaS(서비스로서의 플랫폼), 그리고 CaaS(서비스로서의 컨테이너)가 통합된 포괄적인 컨테이너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딜리버리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고 업체는 밝혔다. 기존 IT 투자의 현대화와 혁신을 지원하는 레드햇은 이제 보다 안전하고 이동 가능하며 일관성 있는 컨테이너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컨테이너가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이 솔루션들은 오픈 컨테이너 이니셔티브(OCI) 컨테이너 포맷과 쿠버네츠(Kubernetes) 오케스트레이션 등의 핵심적인 오픈 표준을 지원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 기반해 구축된 레드햇의 리눅스 컨테이너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아토믹 호스트(Atomic Host)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 ▲레드햇 글러스터(Gluster) 스토리지 ▲레드햇 클라우드폼(CloudForms)으로 구성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기반으로한 컨테이너 중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오픈시프트는 기존의 IT 환경을 유지하며 컨테이너 환경을 위한 보다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해 비즈니스에 핵심적인 전통 애플리케이션들이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및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공존할 수 있도록 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기술 기반의 컨테이너 제품군을 폭넓게 확장하고, 개발자 데스크톱에서 실제 운영 환경,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서비스 모델 전반에서 기업들이 리눅스 컨테이너를 완전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러스터 스토리지는 레드햇 컨테이너 레지스트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로서의 스토리지라는 비전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이 제품은 스토리지가 표준 컨테이너에 구축되고, 쿠버네츠로 오케스트레이션되며, 오픈시프트에서 구동되는 다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처럼 관리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레드햇의 전체 컨테이너 스택과 완전하게 통합된다.

클라우드폼은 레드햇 컨테이너 스택의 일부로 컨테이너에 대한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컨테이너 관리를 단일한 인터페이스로 결합한 레드햇 클라우드폼은 사용자들에게 호스트 인프라와 오픈시프트에서 구동되는 워크로드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클라우드폼의 관리 기능들과 결합하여 플랫폼 계층을 통한 컨테이너에서 서비스로서의 인프라(IaaS) 또는 물리적 호스트까지 연계 관리를 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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