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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레드햇 포럼 서울2019’ 10월 16일 개최...“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활용 방안 공유”

편집부 | ITWorld 2019.10.02
레드햇(www.redhat.com)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오픈소스 기술 연례 행사인 ‘레드햇 포럼 APAC 2019’의 아젠다 및 기조 연설자를 발표했다. 

첫 행사는 9월 26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됐으며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0개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7,50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이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에서는 10월 16일 수요일에 개최된다.



레드햇은 정부, 금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산업에 있는 기업들이 오픈 소스를 활용해 강력한 유연성 및 민첩성을 확보해 사업을 변화시키고 확장하는 것을 지원한다. 레드햇 포럼은 기업이 오픈소스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직면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포럼은 고객이 어떤 방식으로 오픈소스 기술 혁신을 활용해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흥미로운 혁신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레드햇 포럼은 레드햇이 어떻게 오픈소스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소프트웨어 및 프랙티스를 개발했는지를 공유하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Changing the Way We Work)’ 기조 연설로 시작한다. 이와 더불어, 오픈소스를 활용한 협업으로 빠른 발전과 투명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기업들에게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레드햇 팀 이튼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포함한 여러 레드햇 글로벌 이사진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레드햇 포럼 APAC은 고객과 파트너가 오픈소스 개발 현황 및 트렌드를 배우고 오픈소스를 활용해 주요 고충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레드햇이 기술 파트너 생태계와 직접적으로 네트워크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레드햇 포럼에서는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 APAC 2019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 상은 오픈소스를 활용해 혁신 및 민첩성을 가속화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고자 조직의 정보통신 기술에 변화를 꾀하고 현대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고객에게 주어진다. 지난해에는 두산정보통신과 한국전력공사가 레드햇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

레드햇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 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은 “올해 레드햇 포럼은 기업에게 비즈니스 영감을 선사하며 교육적이며 실행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이 오픈소스를 활용해 가능성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도록 실제 활용 및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프랙티스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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