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400, 소문이 아니라 '사실'

편집부 | CIO 2009.03.18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니콘 DSLR 카메라 D400이 실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IT외신 일렉트로니스타(Electronista)는 사진관련 서적을 발간할 예정인 저자로부터 D400은 사실이라는 말을 들었으며 여름이 되면 실체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니콘루머(NikonRumors)의 한 회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D400은 현재 시판 중에 있는 니콘 DX포맷 DSLR 카메라 D300의 후속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PMA를 통해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실제 발표는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D300은 1,2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얹은 고성능 DSLR 카메라로 많은 카메라 애호가의 사랑을 받고 있다. D400은 출시와 함께 APS-C 규격 DSLR 카메라의 최고자리에 다시 등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니콘 D400의 정보는 해외 뿐 아니라 국내 카메라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추측성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현재 해당 서적의 저자는 니콘과의 기밀유지협약(NDA)로 인해 자세한 것은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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