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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델월드 2013’서 차세대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솔루션 소개

편집부 | ITWorld 2013.12.11
델은 미국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델월드 2013(www.dellworld.com)에서 데이터센터의 경제성을 재정의하고 캠퍼스 성능을 향상 시키는 차세대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솔루션은 델 이퀄로직 스토리지와 높은 속도의 무선 및 간소화된 캠퍼스 네트워킹을 포함한다.

새로운 PS6210 델 이퀄로직 스토리지는 데이터 집약적인 가상 환경에서 빠른 성능과 높은 비용 효율성을 보이며, 디스크 솔루션 가격으로 플래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델 네트워킹 캠퍼스 솔루션 제품군은 네트워크를 빠르게 구축 및 확장하고 효율성을 최대화하면서 단일 콘솔에서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델은 인프라를 인식하는 지능적 서버 자동 구성을 포함해 델 오픈매니지(Dell OpenManage)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관리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기능은 IT 관리 업무를 간소화하고 작업 부하를 줄이고 서버 성능을 실현하는 한편, 고객에게는 추가적인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까지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COO겸 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그룹의 마리우스 하스 사장은 “새로운 솔루션은 최고의 제품 기능과 낮은 비용,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혁신을 통해 현재의 작업 부하에 맞는 처리 성능을 실현하는 기술을 선보여, 데이터센터의 경제성을 새롭게 정의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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