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하반기 신제품 라인업 공개

편집부 | 연합뉴스 2009.10.26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국HP는 26일 노트북과 데스크톱, 미니노트북, 올인원PC 등 하반기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노트북 제품군에는 프리미엄 제품 HP 엔비15, 초슬림노트북 HP 프로북 5310m, 배터리 수명이 긴 HP 파빌리온 dm1, dm3 등이 있다.

 

   엔비15는 동급 제품 중 가장 선명한 15.6인치 디스플레이, 최대 16GB DDR3 1066㎒ 시스템 메모리가 장착된 인텔 코어i7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다. 가격은 300만원대 초반.

 

   프로북 5310m은 13.3인치형 제품으로, 인텔 CULV 초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해 4셀 배터리 기준으로 한번 충전에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09만~169만원.

 

   HP 터치스마트 600/300 시리즈 올인원PC는 멀티터치 기능이 지원되는 와이드 스크린을 채택했으며, 전원선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가격은 150만~200만원대.

 

   HP 파빌리온 엘리트 HPE 데스크톱은 엔비디아의 최상급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그래픽작업과 게임 등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며, 극한 상황에서도 발열과 소음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다. 가격은 130만~160만원.

 

   아울러 HP 미니 311 미니노트북은 엔비디아의 아이온 플랫폼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가격은 60만원 후반대.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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