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리눅스 데스크톱 분야 재진입

Eric Lai | Computerworld 2008.12.11

HP가 지난 2004년 이래 처음으로 리눅스를 탑재한 교육 및 스몰 비즈니스용 데스크톱을 출시했다.

 

수세 리눅스를 탑재한 HP의 컴팩 dc5850 데스크톱은 이 밖에도 오픈오피스 스위트와 여타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리눅스 데스크톱의 출시와 관련 소비자 및 채널로부터의 요구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HP 마케팅 매니저 랜스 스티븐스는 “지난 수개월 동안 교육 분야에서의 요구가 잇달았다”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2000년 워크스테이션급 리눅스 데스크톱을 출시했었으며 2004년에도 리눅스 탑재 데스크톱 및 노트북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스티븐스는 HP 노트북팀도 노트북에 리눅스를 탑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HP의 컴팩 dc5850 데스크톱의 가격은 미화 51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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