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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갤럭시 VS’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06.28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ko/)이 모듈형 3상 UPS(무정전 전원 공급장치)인 ‘갤럭시 VS(Galaxy VS)’를 출시했다. 이는 IT 시설을 포함해 상업 및 산업 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갤럭시 VS는 컴팩트하고 유연한 설계를 갖췄으며, 공간과 접근이 중요한 엣지 컴퓨팅과 소규모 데이터센터의 독특한 요구 사항을 해결해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최대 99%의 효율성을 갖췄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를 통해 배터리 수명을 두 배로 늘려 TCO(총 소유 비용)의 경우 업계에서 가장 높은 효율성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3상 제품 라인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톰슨은 “최신 UPS는 하이브리드 에코시스템에서 쉽게 구축할 수 있는 혁신적 솔루션이 필요한 엣지 및 클라우드 고객을 위해 올바른 균형을 맞춰준다”며, “컴팩트한 모듈형 설계의 슈나이더일렉트릭 갤럭시 VS는 사용자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주고, 기존 UPS에 비해 좁은 공간에서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 VS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도 지원한다. 현장 관리자나 기술 담당자는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스템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갤럭시 VS는 ▲비용 절감 ▲공간 절약 ▲에너지 저장 공간의 수명 연장 ▲가동 시간 증가 및 간소화된 유지보수 가능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지원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 인증 및 설계 등과 같은 장점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갤럭시 VS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특허 받은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운영시 최대 99%, 이중 변환 모드에서 최대 97%의 효율성을 제공하며, 컴팩트한 설계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한 고밀도 기술을 제공하며, 완전한 전면 접근이 가능해 쉽고 빠르게 연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 옵션이 백업 시간을 빠르게 복구하고, 전력 중단이 반복되는 동안에도 부하를 보호해 기존의 배터리 솔루션보다 긴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는 내결함성 설계 모듈로 구축되기 때문에 부하 수준을 낮춰 내부 이중화를 구현하고 MTTR(평균 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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