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1

“노키아, 주니퍼 인수 고려?” 풍성한 소문과 배경

Jim Duffy | Network World
노키아가 주니퍼 네트웍스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사의 NSN(Nokia Solutions and Networks) 사업과 결합해 미국 내 통신 서비스 업체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한다는 것.

로이터는 독일 미디어 매니저 매거진 온라인(Manager Magazin Online)을 인용해 노키아 NSN CEO 라지브 수리가 지난 해 미국을 방문해 주니퍼의 경영진과 좀 더 밀접한 협력과 합병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독일 매니저 매거진 온라인은 정보원을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는 또 노키아와 NSN, 주니퍼는 모두 관련 보도에 대해 언급을 거절했지만 NSN의 전략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익명의 정보원은 그런 종류의 거래가 곧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네트워크월드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주니퍼와 NSN이 다음 주 개최되는 MWC에서 공동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데, 발표 내용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주니퍼는 MWC에서 이뤄질 발표에 대한 언급을 거절했다. NSN과 주니퍼는 통신업체 대상의 네트워크 장비 개발과 판매를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인 동맹을 체결한 상태이다.

또한 주니퍼 내부에서는 NSN의 통신업체 집중 전략과 좀 더 잘 연계하기 위해 기존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및 지사용 제품군을 없애려 할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주니퍼는 이런 소문에 대해서도 언급을 거절했다.

한편, 주니퍼의 현재 시장 가치는 약 140억 달러 정도. 노키아는 자사의 디아비스 및 서비스 사업부를 74억 달러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하면서 NSN이 자사의 주요 사업이 됐다. 또한 노키아 디바이스 및 서비스 최고 부사장 스테판 엘롭은 전임 노키아의 CEO였으며, 그 전에는 주니퍼의 COO를 역임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2014.02.21

“노키아, 주니퍼 인수 고려?” 풍성한 소문과 배경

Jim Duffy | Network World
노키아가 주니퍼 네트웍스 인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사의 NSN(Nokia Solutions and Networks) 사업과 결합해 미국 내 통신 서비스 업체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한다는 것.

로이터는 독일 미디어 매니저 매거진 온라인(Manager Magazin Online)을 인용해 노키아 NSN CEO 라지브 수리가 지난 해 미국을 방문해 주니퍼의 경영진과 좀 더 밀접한 협력과 합병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독일 매니저 매거진 온라인은 정보원을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는 또 노키아와 NSN, 주니퍼는 모두 관련 보도에 대해 언급을 거절했지만 NSN의 전략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익명의 정보원은 그런 종류의 거래가 곧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네트워크월드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주니퍼와 NSN이 다음 주 개최되는 MWC에서 공동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데, 발표 내용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주니퍼는 MWC에서 이뤄질 발표에 대한 언급을 거절했다. NSN과 주니퍼는 통신업체 대상의 네트워크 장비 개발과 판매를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인 동맹을 체결한 상태이다.

또한 주니퍼 내부에서는 NSN의 통신업체 집중 전략과 좀 더 잘 연계하기 위해 기존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및 지사용 제품군을 없애려 할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주니퍼는 이런 소문에 대해서도 언급을 거절했다.

한편, 주니퍼의 현재 시장 가치는 약 140억 달러 정도. 노키아는 자사의 디아비스 및 서비스 사업부를 74억 달러에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하면서 NSN이 자사의 주요 사업이 됐다. 또한 노키아 디바이스 및 서비스 최고 부사장 스테판 엘롭은 전임 노키아의 CEO였으며, 그 전에는 주니퍼의 COO를 역임한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