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5

노키아, 4100만 화소 카메라 탑재한 윈도우 폰 출시 임박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노키아가 41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퓨어뷰 808의 윈도우 폰 버전을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의 이름은 루미아 1020이란 추측이 지배적인데, 사실 지난 해 2월 심비안 OS 기반의 퓨어뷰 808이 출시됐을 때 이미 업계에서는 윈도우 폰 기반 퓨어뷰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제품 발표는 오는 7월 11일 노키아가 개최하는 행사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초대 문구는 “이 행사에 참석해야 할 4100만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이다.

그 동안 이름 없이 불리던 이 제품은 노키아의 전통적인 명명 방식에 따라 루미아 1020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자리는 한층 첨단화된 스마트폰이라는 의미이며, 뒷자리는 같은 계열의 제품군을 의미한다. 4100만 화소 센서 외에도 루미아 1020은 4.5인치 화면에 1280ⅹ768 해상도,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32GB 내장 스토리지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사양에서 물론 카메라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808 퓨어뷰 출시 이후 노키아는 윈도우 폰의 기반 기술에 맞춰 개조하는 것은 물론, 손떨림 방지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손떨림 방지 기능은 지금도 고급형 루미아 제품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이지만, 초고해상도 센서와 조합했을 때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스마트폰 사진을 낳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 새로 구현된 기술로 추측되는 것은 고해상도 이미지와 500만 화소 이미지를 동시에 촬영하는 기능으로, 사용자는 한 번의 촬영으로 최고 화질의 사진과 온라인 공유를 위한 사진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루미아 1020은 자체 심비안 OS를 버리고 윈도우 폰을 선택한 노키아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제품이다. 노키아는 올해 1분기 560만 대의 윈도우 폰을 판매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때문에 루미아 1020은 노키아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이전 제품보다 더 많이 판매가 되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인포마 텔레콤 앤 미디어의 애널리스트 말릭 사디는 “가격만 적정하다면 루미아 판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좋은 스마트폰과 좋은 카메라를 한 대로 이용하고 싶어하는 사용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한 경쟁은 좋은 제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성공적인 마케팅과 통신업체의 지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런 관점에서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 로베르타 코자는 노키아가 이동통신업체들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코자는 “점점 더 많은 이동통신업체들이 안드로이드와 iOS가 독점하는 시장 구조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키아는 최근 통신업체들과 밀접한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주 텔레포니카는 영국과 독일, 스페인, 멕시코, 브라질, 칠레에서 최소 1년 동안은 노키아의 윈도우 폰 8 디바이스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에 더 많은 자금을 투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스마트폰 업체들은 카메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향상에 좀 더 집중해 왔다. HTC는 울트라픽셀 카메라를 자사의 원(One)에 탑재했고, 삼성은 갤럭시 S4 제품군에 광학 줌을 탑재한 모델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이 자사 제품을 조금이라도 차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카메라는 대표적인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다. 사디는 이런 흐름이 금방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례로 소니는 코드명 호나미란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데, 2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ditor@itworld.co.kr


2013.07.05

노키아, 4100만 화소 카메라 탑재한 윈도우 폰 출시 임박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노키아가 41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퓨어뷰 808의 윈도우 폰 버전을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의 이름은 루미아 1020이란 추측이 지배적인데, 사실 지난 해 2월 심비안 OS 기반의 퓨어뷰 808이 출시됐을 때 이미 업계에서는 윈도우 폰 기반 퓨어뷰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제품 발표는 오는 7월 11일 노키아가 개최하는 행사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초대 문구는 “이 행사에 참석해야 할 4100만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이다.

그 동안 이름 없이 불리던 이 제품은 노키아의 전통적인 명명 방식에 따라 루미아 1020으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앞자리는 한층 첨단화된 스마트폰이라는 의미이며, 뒷자리는 같은 계열의 제품군을 의미한다. 4100만 화소 센서 외에도 루미아 1020은 4.5인치 화면에 1280ⅹ768 해상도,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32GB 내장 스토리지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사양에서 물론 카메라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808 퓨어뷰 출시 이후 노키아는 윈도우 폰의 기반 기술에 맞춰 개조하는 것은 물론, 손떨림 방지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손떨림 방지 기능은 지금도 고급형 루미아 제품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이지만, 초고해상도 센서와 조합했을 때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스마트폰 사진을 낳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 새로 구현된 기술로 추측되는 것은 고해상도 이미지와 500만 화소 이미지를 동시에 촬영하는 기능으로, 사용자는 한 번의 촬영으로 최고 화질의 사진과 온라인 공유를 위한 사진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루미아 1020은 자체 심비안 OS를 버리고 윈도우 폰을 선택한 노키아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제품이다. 노키아는 올해 1분기 560만 대의 윈도우 폰을 판매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한다. 때문에 루미아 1020은 노키아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이전 제품보다 더 많이 판매가 되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인포마 텔레콤 앤 미디어의 애널리스트 말릭 사디는 “가격만 적정하다면 루미아 판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좋은 스마트폰과 좋은 카메라를 한 대로 이용하고 싶어하는 사용자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한 경쟁은 좋은 제품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성공적인 마케팅과 통신업체의 지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런 관점에서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 로베르타 코자는 노키아가 이동통신업체들로부터 더 많은 지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코자는 “점점 더 많은 이동통신업체들이 안드로이드와 iOS가 독점하는 시장 구조를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키아는 최근 통신업체들과 밀접한 협업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주 텔레포니카는 영국과 독일, 스페인, 멕시코, 브라질, 칠레에서 최소 1년 동안은 노키아의 윈도우 폰 8 디바이스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마케팅에 더 많은 자금을 투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스마트폰 업체들은 카메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향상에 좀 더 집중해 왔다. HTC는 울트라픽셀 카메라를 자사의 원(One)에 탑재했고, 삼성은 갤럭시 S4 제품군에 광학 줌을 탑재한 모델을 추가하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이 자사 제품을 조금이라도 차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카메라는 대표적인 차별화 요소가 되고 있다. 사디는 이런 흐름이 금방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례로 소니는 코드명 호나미란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데, 2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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