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4

노키아 모든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히어’로 지도 경쟁 합류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노키아가 자사의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경쟁 모바일 운영체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지도 및 위치기반 서비스로 지도 경쟁에 뛰어들 계획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거리의 3D 이미징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어스마인(Earthmine)을 인수한 결과로, 구글, 애플 및 톰톰 같은 전용 지도 업체들과 직접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의 CEO 스테판 엘롭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지 업계에서 최고의 위치 플랫폼을 사용하도록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노키아의 위치 플랫폼 브랜드 명칭은 ‘히어(Here)’이다. 노키아는 이 플랫폼을 자사 휴대폰을 넘어서까지 확장시키길 바라고 있으며, 서비스의 대대적인 규모를 통해서 자체 서비스를 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 플랫폼에는 지도와 위성 데이터, 7,500만개의 검색이 가능한 관심사, 자동차와 도보 네비게이션 데이터, 대중교통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노키아는 이미 지도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제조업체와 지도 라이선스를 위해서 아마존과 오라클 등 기타 IT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는 상태다.
 
엘롬은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첫 단계로 노키아는 애플의 iOS용 지도를 몇 주 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iOS 버전은 HTML5 기반이지만 네이티브 앱 처럼 보인다. 지도, 네비게이션, 실시간 교통정보, 대중교통 정보 등이 들어가 있다. 
 
노키아는 이미 애플 앱 스토어에 해당 앱 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며, 이 앱의 가격은 무료이다.
 
턴바이턴(turn-by-turn) 네비게이션은 보행자용으로만 제공되는데, 이에 대해서 노키아의 위치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톰 브레너는 “턴바이턴에 대해서 다른 방식으로 생각한다.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 HTML5가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안전을 보장하기에는 부족하다”라고 설명했다. 
 
히어의 안드로이드용 SDK는 2013sus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것을 통해서 개발자들은 히어 지도나 노키아의 위치 정보들을 자신의 앱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들어간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노키아가 제휴를 맺은 회사의 제품뿐이다.
 
노키아는 파이어폭스 OS에서도 히어 지도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질라와 협력하고 있다. 노키아측은 “오늘날 사람들은 이미 여러 대의 연결된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솔루션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잘 작동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노키아의 이 새로운 플랫폼을 he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도와 위성 이미지, 그리고 랜드마크와 쇼핑을 위한 데이터가 제공된다. 시연에서 노키아는 샌프란시스코의 지도를 보여주었는데, 구글 어스와 비슷하게 3D 빌딩 이미지가 표시되고 사용자가 지도를 확대하고 회전할 수 있다. 
 
휴대폰에서는 모바일 버전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노키아는 자사의 노키아 시티 렌즈(Nokia City Lens) 소프트웨어에 사용된 증강현실 플랫폼을 공개했다. 라이브사이트(LiveSight)라고 불리는 이 플랫폼은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엔진을 통해서 휴대폰 사용자가 휴대폰을 들고 있으면, 휴대폰의 카메라를 통해서 주변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겹치는 이미지로 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2.11.14

노키아 모든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히어’로 지도 경쟁 합류

Martyn Williams | IDG News Service
노키아가 자사의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경쟁 모바일 운영체제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지도 및 위치기반 서비스로 지도 경쟁에 뛰어들 계획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거리의 3D 이미징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어스마인(Earthmine)을 인수한 결과로, 구글, 애플 및 톰톰 같은 전용 지도 업체들과 직접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노키아의 CEO 스테판 엘롭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어떤 기기를 사용하든지 업계에서 최고의 위치 플랫폼을 사용하도록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노키아의 위치 플랫폼 브랜드 명칭은 ‘히어(Here)’이다. 노키아는 이 플랫폼을 자사 휴대폰을 넘어서까지 확장시키길 바라고 있으며, 서비스의 대대적인 규모를 통해서 자체 서비스를 더 좋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 플랫폼에는 지도와 위성 데이터, 7,500만개의 검색이 가능한 관심사, 자동차와 도보 네비게이션 데이터, 대중교통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다.
 
노키아는 이미 지도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제조업체와 지도 라이선스를 위해서 아마존과 오라클 등 기타 IT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는 상태다.
 
엘롬은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첫 단계로 노키아는 애플의 iOS용 지도를 몇 주 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iOS 버전은 HTML5 기반이지만 네이티브 앱 처럼 보인다. 지도, 네비게이션, 실시간 교통정보, 대중교통 정보 등이 들어가 있다. 
 
노키아는 이미 애플 앱 스토어에 해당 앱 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며, 이 앱의 가격은 무료이다.
 
턴바이턴(turn-by-turn) 네비게이션은 보행자용으로만 제공되는데, 이에 대해서 노키아의 위치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톰 브레너는 “턴바이턴에 대해서 다른 방식으로 생각한다.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 HTML5가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안전을 보장하기에는 부족하다”라고 설명했다. 
 
히어의 안드로이드용 SDK는 2013sus 1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것을 통해서 개발자들은 히어 지도나 노키아의 위치 정보들을 자신의 앱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들어간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노키아가 제휴를 맺은 회사의 제품뿐이다.
 
노키아는 파이어폭스 OS에서도 히어 지도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질라와 협력하고 있다. 노키아측은 “오늘날 사람들은 이미 여러 대의 연결된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적절한 솔루션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잘 작동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노키아의 이 새로운 플랫폼을 he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도와 위성 이미지, 그리고 랜드마크와 쇼핑을 위한 데이터가 제공된다. 시연에서 노키아는 샌프란시스코의 지도를 보여주었는데, 구글 어스와 비슷하게 3D 빌딩 이미지가 표시되고 사용자가 지도를 확대하고 회전할 수 있다. 
 
휴대폰에서는 모바일 버전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노키아는 자사의 노키아 시티 렌즈(Nokia City Lens) 소프트웨어에 사용된 증강현실 플랫폼을 공개했다. 라이브사이트(LiveSight)라고 불리는 이 플랫폼은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엔진을 통해서 휴대폰 사용자가 휴대폰을 들고 있으면, 휴대폰의 카메라를 통해서 주변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겹치는 이미지로 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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