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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CEO "첫 미고 디바이스, 내년 출시 확실"

Mikael Ricknas | IDG News Service 2010.10.22

노키아가 회사 최초의 미고 기간 제품을 2011년 중 출시할 것이라고 스테판 엘롭 CEO가 지난 21일 밝혔다.

 

9월 21일 노키아 CEO로 부임한 엘롭은 내년 중 미고 제품 출시를 확신한다면서도 제품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미고 운영체제는 지난 2월 발표된 것으로 인텔의 모블린과 노키아의 마에모를 결합한 것이다. 노키아와 인텔은 이 운영체제를 스마트폰과 넷북, 웹TV, 태블릿에 적용시켜나갈 비전을 가지고 있다.

 

2월 노키아는 미고 제품이 올해 중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었으 인텔은 미고 태블릿이 내년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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