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3

시스코, 네트워크 인증 보안 업체 듀오 23억 달러에 인수 발표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시스코가 네트워크 신원 인증, 보안 업체 듀오(Duo)를 23억 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시스코에 따르면, 듀오는 사이버 침해를 방지하고, 데이터 유출, 계정 도용 등을 막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시스코의 듀오 인수에 대한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 시스코는 현재 ISE 제품으로 온 프레미스형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를 제공한다. 듀오 소프트웨어는 SaaS 기반의 서비스로 시스코 ISE와 통합되어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컨트롤을 제공하게 된다.
- 듀오는 사용자와 기기의 신뢰도를 인증해 시스코 시큐어 인터넷 게이트웨이, 클라우드 엑세스 시큐리티 브로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매니지먼트 등 클라우드 기반 제품에 ID 인식 기능을 추가한다.
- 모바일이나 관리되지 않던 기기는 듀오의 가시성으로 시스코의 1억 8,000만 개 이상의 기기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

시스코는 기존 자사의 네트워크, 디바이스,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과 듀오의 무결점 인증과 액세스 제품과 통합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든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빠르게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배치와 사용에 6~12개월이 걸리는 경쟁 제품과 달리 듀오 사용자 중 75%가 1주일 이내에 제품을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시스코 기업 개발 부사장 롭 살바그노는 블로그를 통해 듀오가 포툰 500대 100개사를 포함해 12,000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스코 수석 부사장 겸 네트워크 보안 부문 책임자인 데이비드 괴클러는 “얼핏 보면 시스코가 통합 보안 액세스와 멀티팩터인증 업체를 인수하는 변화가 시스코의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조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괴클러는 “이러한 가정도 정확하지만,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전략과 듀오의 연관성은 전사로 확대될 수 있다. 이것은 매우 전략적인 결정이며, 현대의 멀티 클라우드 세계에 기업의 요구사항을 더욱 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2017년 성능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업체 앱다이나믹(AppDynamics)를 37억 달러에 인수한 이래로 시스코의 인수 중 가장 규모가 큰 사례다. 듀오는 2009년에 설립돼 미국 여러 곳에 700명의 직원을 뒀다. 시스코는 인수가 회계연도 2019년의 첫 분기 안에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켓워치(MarektWatch)의 보고서에 따르면, 듀오는 2016년 연간 매출 7,3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35%의 성장률을 냈다. 2018년 초에는 경상 이익 1억 달러를 넘겼다고 발표했다. 듀오 시큐리티는 마지막 펀딩 라운드에서 11억 7,000만 달러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한편, 시스코 시큐리티는 2017년 회계 연도에 최초로 연간 매출 20억 달러를 넘겼다. editor@itworld.co.kr 


2018.08.03

시스코, 네트워크 인증 보안 업체 듀오 23억 달러에 인수 발표

Michael Cooney | Network World
시스코가 네트워크 신원 인증, 보안 업체 듀오(Duo)를 23억 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시스코에 따르면, 듀오는 사이버 침해를 방지하고, 데이터 유출, 계정 도용 등을 막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시스코의 듀오 인수에 대한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 시스코는 현재 ISE 제품으로 온 프레미스형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를 제공한다. 듀오 소프트웨어는 SaaS 기반의 서비스로 시스코 ISE와 통합되어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컨트롤을 제공하게 된다.
- 듀오는 사용자와 기기의 신뢰도를 인증해 시스코 시큐어 인터넷 게이트웨이, 클라우드 엑세스 시큐리티 브로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매니지먼트 등 클라우드 기반 제품에 ID 인식 기능을 추가한다.
- 모바일이나 관리되지 않던 기기는 듀오의 가시성으로 시스코의 1억 8,000만 개 이상의 기기가 더욱 강화될 것이다.

시스코는 기존 자사의 네트워크, 디바이스,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과 듀오의 무결점 인증과 액세스 제품과 통합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모든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빠르게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배치와 사용에 6~12개월이 걸리는 경쟁 제품과 달리 듀오 사용자 중 75%가 1주일 이내에 제품을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시스코 기업 개발 부사장 롭 살바그노는 블로그를 통해 듀오가 포툰 500대 100개사를 포함해 12,000개 이상의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스코 수석 부사장 겸 네트워크 보안 부문 책임자인 데이비드 괴클러는 “얼핏 보면 시스코가 통합 보안 액세스와 멀티팩터인증 업체를 인수하는 변화가 시스코의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조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괴클러는 “이러한 가정도 정확하지만,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전략과 듀오의 연관성은 전사로 확대될 수 있다. 이것은 매우 전략적인 결정이며, 현대의 멀티 클라우드 세계에 기업의 요구사항을 더욱 정확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수는 2017년 성능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업체 앱다이나믹(AppDynamics)를 37억 달러에 인수한 이래로 시스코의 인수 중 가장 규모가 큰 사례다. 듀오는 2009년에 설립돼 미국 여러 곳에 700명의 직원을 뒀다. 시스코는 인수가 회계연도 2019년의 첫 분기 안에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켓워치(MarektWatch)의 보고서에 따르면, 듀오는 2016년 연간 매출 7,3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35%의 성장률을 냈다. 2018년 초에는 경상 이익 1억 달러를 넘겼다고 발표했다. 듀오 시큐리티는 마지막 펀딩 라운드에서 11억 7,000만 달러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한편, 시스코 시큐리티는 2017년 회계 연도에 최초로 연간 매출 20억 달러를 넘겼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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