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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갑작스런 채용 동결이 오히려 기업에 독이 되는 이유

점점 더 많은 기술 회사가 신규 채용에 제동을 걸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이 인재 투자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야 할 때일까?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많은 기술 회사가 채용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급여 비용을 낮추는 게 당장은 지출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직원도 마찬가지로 경제에 부정적이라는 한 연구 결과를 감안한다면 상황은 여전히 유동적이다. 그 결과, 美 구직자의 60%는 시장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당장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채용을 동결하기로 한 회사는 인재 유출을 막지 못할 수 있다.      어떤 IT 기업이 채용을 중단했나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채용 동결을 발표한 첫 번째 기업 중 하나였으며, 메타와 애플 등이 빠르게 그 뒤를 이었다. 더 버지(The Verge)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7월 직원들에게 “올해 남은 기간 채용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전했다. 불과 일주일 후,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구글의 수석 부사장 프라바카르 라가반이 직원들에게 앞으로 2주 동안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지 않을 것임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구인 공고를 철회하고, 가까운 미래에 고용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채용 둔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보안 사업에 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오피스, 팀 소프트웨어 그룹 채용을 늦추겠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채용에 신중하게 접근하기 시작한 기술 회사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만 있는 건 아니다. 올해 초 트위터는 채용을 동결한 이후, 이달 초 인재 영입팀의 30%를 해고했다. 지난 6월 말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현실적으로 봤을 때 회사에 있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강도 높은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채용 동결 경기침체 빅테크 08시 16분

'불경기에 가장 민감한 부서' IT 비용 절감 방안 7가지

IT 리더는 경기침체에 대비해 계약, 기술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목록, 구인 공고 등을 재평가하고 사전 예방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IT는 몰라도 CEO는 이미 경기침체의 여파를 생각하고 있다.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의 ‘중반기 C-레벨 전망(C-Suite Outlook Mid-Year)’에 따르면 기업 고위 이사진의 10명 중 거의 8명이 향후 12~18개월 이내에 주요 사업 지역의 경기침체를 예상하거나 이미 경기침체가 진행 중이라고 보고 있었다.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 세계 CEO 가운데 15%는 경기침체가 이미 본격화됐으며, 61%는 경기침체가 2023년 말 이전에 도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오울렛 앤 어소시에이츠(Oullette & Associates)의 대표 겸 CIO 댄 로버츠는 “경기침체는 불가피하며, 언제 닥칠지 모른다”라면서, “균형 잡기가 까다롭다. 이사진으로서는 브레이크를 밟아 기회를 놓치는 위험을 감수할 수 없다. 그렇다고 반대로 불황 이전과 계속 동일한 수준으로 투자하면 지출이 수익을 넘어설 위험이 있다”라고 고민했다.   마지막 경기침체 이후로 지난 10년 동안은 CIO가 경제적 난관을 뚫고 조직을 이끌어야 했던 적이 많지 않았지만, 이제 CIO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이라는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하지만 기술 투자가 부족한 기업은 최악의 상황에 처할 위험이 있다. 파인 라인 파트너스(Fine Line Partners) 상무이사 겸 선임 컨설턴트 피터 피쇼타는 “(기술 투자가 부족한 기업은) 소파에 파묻힌 동전이라도 꺼내 돈을 아껴야 하는 생존 모드로 가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그다지 낙관적인 상황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IT 비용은 운영 비용(SG&A)과 자본 투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비용 절감이 필요하면 IT가 최우선 삭감 대상이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프로티비티(Protiviti) 기...

경기침체 불황 CIO 3일 전

글로벌 칼럼 | "경기 침체 우려에도⋯" 지금이 클라우드 투자 최적기인 이유

올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투자 증가율이 역대 가장 높을 것이라는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의 전망은 CIO가 꼭 기억해야 할 소식이다. 하지만 아직은 변수가 많다. 예를 들어 최근 공개된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톱3 클라우드 업체의 실적을 보면 클라우드 시장에 돈이 몰리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들 업체의 성장률은 둔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클라우드 비관론자가 돼야 할까? 그럴 필요는 없어 보인다. 오히려 성장률 하락은 곧 다가올 경기 침체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클라우드 상승세에 찬물? 월스트리트 저널의 댄 갤러헐은 경기 침체가 초고속 성장 중인 클라우드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주장의 출발점은 빅3 클라우드 업체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사실인데, 결국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IT 의사결정권자가 투자를 줄일 가능성이 크다고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필자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 즉, 톱3 클라우드의 업체의 성장률이 둔화한 것이 곧 클라우드 시장의 침체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구글의 성장률이 이전 분기 44%에서 이번 분기 36%로 떨어진 것은 맞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6%에서 40%로, AWSeh 37%에서 33%로 하락했다. 좋은 징조는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장률이라는 것은 매출 규모가 커질수록 줄어들기 마련이다. AWS는 분기 실적이 거의 200억 달러에 달한다. 이 정도 규모의 매출을 내는 기업 중 (이전 분기보다 4% 줄어든) 33% 성장률을 보이는 기업이 몇 개나 되겠는가? 매출 규모가 작은 기업이라면 분기마다 100%씩 성장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빅3 클라우드의 업체의 성장률이 둔화한다고 해도 이 정도 규모의 기업이 이 정도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들다. 빅3 중 시장점유율이 가장 적은 구글조차 분기 매출이 60억 달러다. 전 분기보다 36% 성장했다. 매우 인상적이고 놀라운 성과다. 클라우드 톱 3의 '낮아진'...

클라우드 경기침체 5일 전

인플레·경기 침체…불안 요인 앞에서 최악에 대비하는 구직자들

구직 플랫폼 잡리스트(Joblist)가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 2022년 상반기 극단적으로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구직자는 인플레이션, 연료비, 경기 침체 가능성 등을 우려해 상황 악화에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리스트의 2분기 미국 인력 시장 보고서(Q2 US Job Market Report) 과다. 잡리스트는 4월, 5월, 6월에 1만 5,158명의 미국 응답자를 대상으로 5회의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구직자 중 80%는 내년 미국이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49%는 향후 6개월 동안 인력 시장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 결과, 구직자 중 60%는 시장 상황이 바뀌기 전에 당장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더 큰 필요를 느끼고 있다. 특히 대퇴직 시대에 일자리를 그만둔 사람 4명 중 1명(26%)은 퇴사 결정을 후회한다고 말했으며, 42%는 새로운 일자리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말했다.   후회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응답자 중에서도 17%는 기존의 일자리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으며 24%는 최소한 복귀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23%는 이전 회사가 복귀 의사를 타진해왔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구직자 중 78%는 여전히 이직으로 수입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IDC의 인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조사 부사장 리사 로완은 “이직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은 당연히 있다. 구매자의 회한이라는 현상은 사실이다. 하지만 잡리스트의 조사에서 언급된 사례는 다소 부풀려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기술 인재 유지와 새로운 직원 유인은 여전히 경영진의 주요 우려사항이라고 로완이 밝혔다. 로완은 IDC의 2021년 HR 의사결정자 조사와 최근 완료된 올해의 조사를 비교해 인재 유인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음을 발견했다. 로완은 “대량 퇴직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말에는 퇴직 추세가 둔화될 수 있지만, 아직은 아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심화되면서 타격을 ...

대퇴직 대퇴직시대 이직 2022.07.20

글로벌 칼럼 | ‘경기 침체가 오히려 호황기’ 오픈소스 개발자여, 지금이 기회다

고용 불안정을 벗어나고 싶다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가깝게 지내야 할 때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활용하는 회사에 취업하거나 프로젝트 커뮤니티에 직접 기여해라.    경기 침체기에 진입한 것일까? 월스트리트의 저널(WSJ)의 대답은 ‘애매모호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해당 매체는 지난 4일(현지 시각) ‘만약 미국이 경기 침체기에 접어든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매우 독특한 형태의 경기 불황이다(If the U.S. is in a Recession, It’s a Very Strange One)’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이런 투의 해석을 내놓았다. 경제의 총생산량이 하락했음에도 채용 시장은 아직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기사는 설명했다.  하지만 해당 기사는 벌서 2달 전인 5월의 경제 지표를 분석한 결과다. 현재 미국 테크 업계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최근 테크 기업이 신규 채용을 줄이고 심지어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상 낙관적인 전망으로 가득 차 있는 벤처 투자 업계조차도 위험 부담이 큰 장기적인 투자 대신 단기수익 포트폴리오에 관심을 더 쏟고 있는 형국이다.  닷컴버블과 2008년 금융위기 같은 우여곡절을 겪은 세대에게 이런 광경은 역사의 반복처럼 느껴진다. 이런 경제난에 기업은 항상 비슷한 행태를 보인다. 투자를 진행하지만 대상을 선정하는 데 더 까다로워진다. 아울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되는 경향을 띠기 시작한다. 따라서 만약 고용 불안감에 허덕이고 있다면, 오픈소스가 원하는 기업으로 들어가는 길을 열여주는 '입장권'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경기 침체에도 ‘끄떡없는’ 오픈소스  필자는 2007년에 한 가지 예측을 했다. 오픈소스가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설계되어 불황이 닥쳐도 가장 타격을 덜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날, 이 예측은 맞아떨어졌다. 이를 증명할 만한 수치는 없지만, 오픈소스 기반 서비스 제공업체는 경기 불황 속...

오픈소스 오픈소스커뮤니티 경기침체 2022.07.13

미국 IT 기업 정리해고·채용동결, 코로나19 여파로 연말까지 계속될 전망

코로나19로 인한 IT 업계의 연이은 정리해고는 당초 예상과 달리 5월 말이 지나도 사그러들지 않았다. 컨설팅 업체 잰코 어소시에이트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비즈니스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6월에만 6,000건의 정리해고가 있었다. 6월 중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한 것은 추가적인 인원 감축을 불러일으켰고, 이번 조사에 따르면 6월 한 달 간의 규모보다는 작지만 미국 내 IT 기업의 정리해고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임을 나타낸다. 이번 조사는 IT 기업 직원의 연봉 인상 역시 “과거의 유산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잰코 어소시에이트는 조지 플로이드 등 경찰력의 과잉진압과 인종차별적 살인 사건에 대한 시위가 광범위하게 일어난 것으로 일자리 감소가 더욱 악화됐다고 밝혔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되었고 특히 추가로 약탈 행위 등으로 매장 영업 중단, 영업 개시 연기, 예기치 못한 비용 등이 발생한 소매업의 타격이 컸다. 또, 지난달 H-1B 비자 발급을 제한하기로 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도 영향을 미쳤다. H-1B 비자는 주로 IT 일자리 충원에 사용되는 비자 유형이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미국 IT 전문가들의 고용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비자 발급 제한 행정명령이 신규 고용에 적용되기 때문에 기존 일자리가 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잰코가 5월 미국 IT조직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추가 해고는 크게 예상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IT일자리가 크게 증가하는 것도 아니다. IT조직은 차츰 경기 회복이 시작되고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재개되어 신규 및 교체 인력에게 투자한다고 가정할 때 2020년 후반까지는 다시 채용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잰코 CEO인 빅터 야눌라이티스는 2020년의 새로운 미국 IT일자리 수가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예상했던 9만 4,500개였으나 현재는 이를 약 3만 5,000개로 예상했다. 2019년 미...

IT일자리 실업 실직 2020.07.07

경기 침체기 공급업체와 공급망 위험 관리 방안

2018년 포네몬(Ponemon)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은 평균 583개의 서드파티 업체와 기밀 정보 및 민감한 정보를 공유한다. 그러나 이 가운데에서 서드파티 목록을 관리하는 비율은 34%에 불과하다. 사이버보안 기능 하나만 봐도 기업은 평균 47가지의 솔루션과 기술을 구축한다.   포레스터의 선임 애널리스트 폴 맥케이는 “서드파티 사이버 위험 현황에 대한 CISO의 시야에는 구멍이 많다”면서, “일반적으로 공급업체 평가에 사용하는 보안 질문서는 현실과 다르고, 사이버 위험 등급 평가 솔루션, 서드파티 위험 관리 기술 등의 기술 솔루션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서드파티 또는 공급망 위험 관리가 화두로 떠올랐다. 맥케이는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른 지금의 경제 상황을 감안한다면 공급업체의 재무적 생존 가능성이 실질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영향을 받을 공급업체의 유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현금 흐름이 제한된 SME는 특히 취약하다. 규모가 큰 업체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업체는 장기적으로 경제 상황을 견딜 여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급업체가 갑자기 파산하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게 되고 중요한 툴이나 서비스에 대한 지원이 끊기고 이후의 악용 위험에 노출되거나, 주요 프로세스 또는 운영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해당 업체 또는 업체의 장비가 팔린다면 판매하기 전에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맥케이는 “주요 공급업체가 도산한다면 그 업체의 역할에 따라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거나 데이터를 가져오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정도의 간단한 문제에 그칠 수도 있고, 업체가 주요 아웃소싱 업체 또는 보안 제공업체 역할을 한다면 최악의 경우 비즈니스 전체가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할 수도 있다. 계약이 종료되면 데이터 액세스가 방치되고 데이터가 적절히, 안전하게 폐기되지 않고 저장된 데이터를 적절히 파기하지 않은 채로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

공급업체 공급망 서드파티 2020.05.28

'불황 속 사이버 범죄는 증가한다' CISO가 알아야 할 10가지 사항

경기 침체는 사이버 범죄자가 초점을 바꾸도록 강요하고 일반인이 사이버 범죄에 가담하도록 부추긴다. 이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전세계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어쩌면 거대한 세계적 불황이 닥쳐올 지도 모른다. 경제가 멈추면 사이버 범죄자는 어떻게 반응할까? 사이버 범죄자는 목표, 기술, 또는 우선 순위를 변경할 것인가? 많은 전문가가 경기 침체를 맞이해 기업 내외부에서 더 많은 위협이 드러날 것이라고 우려한다. 과거의 경기 침체에서 얻은 경험과 통찰력이 미래를 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경기 침체기, 사이버 범죄가 번성한다  사이버 범죄는 2008년 마지막 경기 침체기 동안 증가했다. 위험 정보 솔루션 업체 RDC(Regulatory Data Corp)는 2009년 경기 침체 후 2년 동안 사이버 범죄 활동이 평균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인터넷에서 카드 부재(card-not-present) 사기로 인해 은행과 지불결제 카드 산업이 큰 손해를 입었는데, 2008년 1억 8100만 파운드(약 2,730억 원)로 정점을 찍은 후 2010년에는 1억 3,500만 파운드(약 2,037억 원)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2009년 로이터 통신은 2008년 미국의 인터넷 사기가 33% 증가했다고 보도했으며, 맥아피의 가상 범죄 보고서는 2008년에 악성코드, 봇, 트로이 목마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 이후로 공격은 줄어들지 않았고,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공격자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했다.  영국 포츠머스 대학교(Portsmouth University)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1980년, 1990년, 그리고 2008년 불황 시기에 사기 범죄가 모두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재무부는 코로나19로 인해 GDP가 12%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포츠머스 대학 연구진은 주로 온라인에서 실행된 사기 시도가 최대 35%까지 ...

CISO 코로나19 경기침체 2020.05.25

코로나19 한달 만에 미국 IT 일자리 20% 감소 : 글래스도어

글래스도어는 3월 초부터 4월초까지의 한 달 동안 IT 일자리 상황이 대침체 시기의 9개월만큼이나 나빴다고 전했다.  미국 취업정보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미국 전역의 IT 일자리의 수가 20% 줄었다. IT 외의 다른 산업군 일자리 전반의 평균 감소율과 비슷하다.   이 데이터는 글래스도어의 경제조사 부서가 미국 모든 산업군을 대상으로 수행한 분석 중 일부이다. 정리하자면, 3월 9일부터 4월 6일 사이에 구인공고가 480만 건으로 줄었다. 20.5%가 줄어든 것이다. 고용주의 60%는 3월 9일부터 빈 일자리를 줄였는데, 구인 공고 넷 중 하나를 내렸다. 글래스도어의 수석 경제학자 다니엘 자오는 보고서에서 “정확하게 평가하자면, 미국은 코로나19 위기 첫 4주 동안 비율을 기준으로 대침체 첫 9개월만큼이나 많은 일자리를 잃었다”라고 밝혔다. IT 분야로 한정해서 보면, ‘Information Technology’ 분야의 구인 공고는 3월 9일 17만 3,952건에서 4월 6일 15만 2,018건으로 19.2% 줄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분야 구인 공고는 17만 5,983건에서 12만 8,064건으로, ‘인터넷 및 기술’ 분야는 9만 1,239건에서 7만 1,924건으로 각각 19.7%, 17.6% 줄었다.  물론 IT 분야가 불평할 만한 수치는 아니다. 여행 업계는 같은 기간에 무려 73%가 줄었고, 엔터테인먼트 분야도 46%가 줄었다. 글래스도어의 데이터에서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은 원격 일자리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지난 달 원격 일자리는 10.8%가 줄었지만, 여전히 전년 동기 대비 8.7%가 증가했다. 전체 구인 공고에서 원격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해에 비해 27.9%가 증가했다. 자오는 “이는 이번 위기로 인해 원격 근무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했던 사람들이 옳을 수도 있다는 초기 징후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구인 공...

경기침체 일자리 구인공고 2020.04.22

2010년 상반기, 미국 온라인 광고 시장 부활

미국의 마케터들이 2010년 상반기 작년에 묶어 두었던 온라인 광고 지출 비용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IAB(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와 PwC(PricewaterhouseCoopers)에 따르면, 올 상반기의 온라인 광고 매출은 작년 같은 시기보다 11.3% 증가한 121억 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록으로는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이전의 상반기 최고 매출 기록은 2008년의 115억 달러였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연간 온라인 광고 매출 최고치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종전의 연간 최고 기록은 2008년도의 234억 달러이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온라인 광고 시장이 다시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에는경기 침체로 인해 온라인 광고 매출이 3% 하락한 227억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PwC의 파트너인 데이비드 실버맨은 “2009년을 강타한 경기 침체는 단기적인 영향을 준 것이 분명하다. 2010년 상반기에는 검색 및 디스플레이 광고 성장률이 모두 두 자리 수를 기록하면서, 장기적으로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가장 인기 있는 광고 형식은 여전히 구글 검색 PPC(pay-per-click) 텍스트 광고와 같은 검색광고 이다. 검색광고는 2010년 상반기 전체 광고 중 47%를 차지했으며, 배너와 같은 디스플레이 광고가 36%로 뒤를 이었다. 또한, 동영상 광고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동영상 광고 비용 지출이 2009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31% 증가한 6억 2,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업계 별로는 유통 업계가 전체의 20%로 가장 많은 온라인 광고 비율을 차지했고, 그 뒤로 이동통신 회사(14%), 금융 서비스(12%), 자동차(11%), 컴퓨팅(11%)가 이었다.   구...

검색광고 경기침체 구글 2010.10.13

HP, 분기 수익 28% 증가 기록하며 밝은 전망 제시

HP의 1분기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나 증가했다. 핵심 사업 성장률이 회복되면서 HP는 자사의 이번 회계연도 예상 실적을 재조정했다.   지난 1월 31일 끝나는 HP의 이번 회계연도 1분기 수익은 전년 동기의 19억 달러에서 23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매출 역시 312억 달러로 8% 증가했다.   HP는 자사의 프린터와 업계 표준 서버, PC 사업 모두 두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HP는 지난 분기 모든 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가장 큰 사업 영역이 서비스 사업부만 1%의 소폭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HP의 CEO 마크 허드는 발표문을 통해 “HP는 시장을 극복할 수 있는 만큼 잘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강력한 포트폴리오와 최적화된 가격 구조, 그리고 시장의 회복세로 인해 올해 전망이 밝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일회성 아이템을 제외하면 HP의 비공식 수익은 전년 동기의 0.93달러에서 주당 1.10달러로 상승했다. 분석가들의 예상치는 매출 300억 달러에 주당 1.06달러의 수익이었다.   HP의 이번 실적은 IT 업계가 경기 침체에서 회복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신호로도 볼 수 있다. 지난 달 IBM이 자사의 1분기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HP는 지난 해 말 자사의 예상 매출을 1,180억 달러에서 1,190억 달러로 소폭 상향 조정하면서 올해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이란 점을 암시한 바 있다.   이로써 HP의 이번 2010 회계연도 전체 예상 매출은 1,215억 달러에서 1,225억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james_niccolai@idg.com

HP 경기침체 실적 2010.02.18

실리콘 밸리가 경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할 이유 5가지

시스코의 CEO 존 챔버스의 낙관적인 IT 업계 성장 예측이 실리콘 밸리의 비영리 재단 보고서에 공격을 받게됐다.   실리콘 밸리 커뮤니티 재단 및 조인트 벤처(Silicon Valley Community Foundation and Joint Venture)가 발행한 보고서는 실리콘 밸리가 높은 실업률, 치열해진 글로벌 경쟁, 투자축소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의 새로운 국면(new phase of uncertainty)’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반면, 챔버스는 IT가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는 최초의 업계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시스코도 최근 해고한 직원 수 보다 많은 2,000~3,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IT는 글로벌이지만, 실리콘 벨리는 디지털 세상의 엘리스 섬이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서는 실리콘 밸리가 경기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할 현실적인 이유 5가지를 짚어보았다.   1. 실리콘 밸리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총 9만 명이 직장을 잃었다. 밸리의 실업률은 국자 전체 평균보다 높으며, 2005년 이후 최악의 수준이다.   2. 벤처 캐피털의 펀딩이 급격히 줄고 빈 사무실이 2009년에 33% 늘어났다.   3. 2007년부터 2009년 사이 직원들의 임금이 5% 삭감됐다.   4. 중국, 인도 및 다른 지역의 재원들과의 경쟁이 심해졌다.   5. 고등학교 중퇴율이 높아 대학 입학 자격 요건에 맞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교육에 있어 인종 격차도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리콘 밸리 커뮤니티 재단과 조인트 벤처는 정부가 방어, 의료 기술, 그리고 물론 컴퓨터 및 인터넷 기술과 관련된 연구에 투자를 해 40여 년 전과 같은 신생기업에 대한 투자와 혁...

경기침체 실리콘밸리 2010.02.16

경제불황 취업의 비밀,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구직활동”

구직자들이 이런 암울한 취업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새 직장을 잡는 방법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특정한 고용주에 집중해서 그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라고 조언한다. 이 말은 매우 훌륭한 구직 조언처럼 들린다. 메이크 잇 해픈스 컨설팅(Make It Happen Consulting)의 CEO 비키 브라켓은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구직자들은 잘못된 방법을 이용하거나 혹은 아예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라켓은 구직자들은 일반적으로 취업시장에서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채용담당자나 HR 담당자 등과의 관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등의 실수를 한다면서, 가장 큰 실수는 구직활동을 거꾸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말로 하면, 이들은 이력서를 업데이트한 후, 이를 네트워크하고 있는 사람들이 관계자들에게 보내주길 기대하면서 보낸다는 것이다.   직업이 없는 수 천명의 전문가들이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는데,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맥을 이용한 구직에 대한 이런 무차별적인 접근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브라켓의 설명이다.   대신에 수직자들은 스스로를 제품으로 생각하고, 에이전시처럼 스스로를 판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브라켓은 “만일 에너지 음료를 판매하려고 한다면, 이 에너지 음료를 만들지 않고 그들이 사주길 원하면서 매장에 간다”라면서, 이것이 구직자들이 주로 저지르는 마차를 말 앞에 놓는 선후가 바뀐 접근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누가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지, 그들이 에너지 음료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그들을 도울 수 있는지, 어떻게 시장에 접근해야 하는지, 포장은 어떤 모양이어야 하는지 등등 먼저 조사를 해야 한다. 이것을 이해하고 나면, 완벽한 음료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구직에서도 마찬가지로, 구직자들은 먼저 자신에게 맞는 업계와 회사들을 알아내야 한다. 브라켓은 만일 회사 주가의 ...

경기침체 이력서 취업 2010.01.28

[CIO Perspectives 2010 ①] “올해 CIO 미션은 비즈니스와의 소통”

올 한해 IT 시장 전망 및 CIO 비즈니스 전략을 조망하는 “CIO Perspective 2010”가 1월 20일 코엑스 인터콘티네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회복기에 접어든 경제 상황에 따른 2010년 IT 시장을 미리 살펴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시장 변화에 따른 CIO의 새 역할에 대해 짚어 보았다.   기존에 IT 전문가로서 IT 부서의 수장 역할만을 담당하던 CIO가 이제는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비즈니스 부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이다.   “CIO, IT 부문의 CEO가 되어라”   기조연설을 맡은 미국 CIO(The Office of the CIO)의 대표이사인 딘 레인은 30여 년간의 IT 업무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CIO의 기업가치 극대화’라는 주제로 새롭게 요구되고 있는 CIO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기술 전문가로 인식됐던 CIO가 이제는 IT 부문의 CEO가 되어야 한다면서, IT 전문지식을 가진 경영진이 될 것을 강조했다.     레인이 설명한 IT 부서의 CEO의 역할 중 첫 번째는 IT 전략을 명확히 규정하고 비즈니스 부문과 소통해 비전을 구축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IT 부서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의 문화를 만들고, 이런 문화를 바탕으로 팀을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산을 CFO나 CEO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CIO가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는 IT 전문가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기 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비즈니스 부문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 IT 전문용어 대신 비즈니스 용어를 사용할 것을 권했다. 더불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IT 제품이나 시스템, 서비스 등을 과감히 줄일 수도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레인은 CEO가 같은 일을 반복해서 C...

IBM IDC 경기침체 2010.01.21

IBM, 4분기 수익 증가...다섯 분기 만에 매출 증가

IBM이 수익이 10%나 증가한 자사의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도 증가세를 기록했다.   IBM의 이번 분기 수익은 주당 3.59달러로, 전년 동기의 3.27달러보다 10% 증가했으며, 분석가들의 예측치인 3.47달러도 넘어섰다.   분기 매출은 27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에 증가를 기록해 2008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증가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매출이 전년 동기 수준일 것으로 예측했었다. 분기 영업 이익은 4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에서의 매출이 3% 떨어졌지만,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매출이 2% 증가했고, 아시아 지역 매출은 6% 증가하면서 상쇄됐다. 특히 이번 실적은 환율 변동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사업부별로는 IBM 글로벌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매출이 2% 정도 증가했으며, 특히 웹스피어 판매가 13% 증가했다.   서버를 포함한 시스템 및 테크놀로지 분야 매출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최근 분기에 비해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이 분야 전체 매출은 4% 줄어든 52억 달러로, 시스템 p와 z 시리즈가 각각 14%와 27%의 하락을 기록했으며, x 시리즈는 37%가 증가했다.   IBM의 이번 실적은 IT 분야 투자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신호로 볼 수 있다. 지난 주 인텔은 4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향상된 22억 8,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는데, 인텔은 AMD와 법적 분쟁 해결 비용으로 12억 5,000만 달러나 지출했다. 컨슈머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매출도 28%나 증가했다.   또한 포레스트는 미국 IT 시장이 올해 6.6% 성장할 것이며, 2008년부터 2009년에 걸친 IT시장의 불황은 “비공식적으로 끝났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오라클이 4% 증가한 자...

IBM 경기침체 실적 2010.01.20

포레스터, “IT 업계 불황, 비공식적으로 끝났다”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하이테크관련 소비가 되살아 나면서, 2010년 IT 미국 IT 시장이 약 6.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포레스터는 2009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같이 발표하면서, 4분기 데이터는 완성되지 않았지만 3분기 결과에서 회복의 기미가 보여 2010년의 전 세계 IT 시장은 약 8.1%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및 전 세계 IT 시장 전망: 2009년 4분기” 보고서에서 포레스터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계속됐던 IT 업계의 불황은 비공식적으로 끝났다”라며, “2009년 3분기 미국 및 전 세계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기술 부문 구매가 (기대했던 것 보다) 낮아지고 있지만, 2009년 4분기 데이터에서는 구매활동이 증가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회복의 증거로 포레스터는 오라클(Oracle)과 엑센츄어(Accenture)에서 나온 보고서를 들었다. 오라클은 4분기에 전 세계 매출이 4% 증가했고, 엑센츄어는 11% 감소했으나 2010년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보고서를 냈다.   포레스터는 “금융위기 때문에 기업들은 컴퓨터, 커뮤니케이션 장비,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등을 포함한 모든 종류에 대한 예산을 크게 삭감했다. IT 서비스 부문은 당분간 상황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구매 하락은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에서의 비슷한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IT 아웃소싱 부문만 약 2.1% 정도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0년 미국의 소프트웨어 소비량은 약 9.2%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7.4% 하락한 2009년과 상반되며, 2008년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다. 컴퓨터 장비 소비량 역시 9.2%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구매 수준은 2008년이나 2007년보다 적다. 또한,...

경기침체 포레스터 금융위기 2010.01.13

2010년 회복기, “IT 인력 문제에 대비하라”

2010년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 IT 책임자들이 인력은 물론 기업이 경제 회복기에 재도약하는데 필요한 고급 기술의 부족에 직면하게 될 것이란 조사 결과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여러 조사 보고서들이 IT 임원들이 다음 해의 과제를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빈약한 IT 인력으로 어떻게 다음 해의 과제를 해결할 것인지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1,400명의 CIO 중 43%가 자신의 IT 부서가 현재의 업무부하와 관련해 다소 부족하거나 매우 부족하다고 답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의 최고 디렉터 데이브 윌머는 “많은 기업이 IT 인력을 너무 심하게 줄여 버렸기 때문에 IT 부서가 기업의 요구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큰 과제가 됐다”고 지적했다. 윌머는 또 “비록 기업들이 긴축된 팀으로 단기간의 운영은 가능할지 몰라도, 계속 유지하기는 어려우며, 전반적인 생산성과 조직의 도덕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트너의 CIO 리서치 조직 부사장 릴리 모크는 IT 부서는 2010년에도 열악한 인력 환경이 이어질 것이며, 경제 회복으로 침체 이전의 IT 일자리가 돌아오지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크는 “경기 침체기 동안 IT 부서는 경기 절감에 매우 민감했으며, 이 기간 동안 더 많은 조직들이 인력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회복이 계속 되도 인력을 많이 충원하지는 않으려 할 것이기 때문에 2000년이나 2001년같은 대형 IT 부서로 돌아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와는 별도로 가트너는 최근 약 190명의 수석 비즈니스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이들 중 62%가 “침체 이후 전략에서 IT 기반의 변화가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IT 임원들은 2010년에도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것을 해 낼 것...

CIO 경기침체 비용절감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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