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한국마이크로소프트-LG CNS, 차세대 IT 분야 협력 위한 전략적 제휴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1.09.05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는 LG CNS(www.lgcns.com)와 지난해 체결했던 차세대 IT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성과를 재조명하며, 클라우드 컴퓨팅을 강화한 추가 협력 내용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전세계 국가별 제휴 전략과 LG CNS의 비전 2020 목표의 상생 효과를 기반으로 했던 지난해 협력 내용 ▲클라우드 컴퓨팅 ▲IT 컨버전스 ▲엔터프라이즈 IT 3개 서비스 영역과 6개 서비스 분야 과제에서 이번에 보다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신규 개발된 솔루션의 자산화 촉진 ▲B2C 데스크톱 클라우드 본격화 ▲글로벌 데이터센터 협업을 통해 국내외 서비스 및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우 사장(왼쪽 네번째)과 LG CNS김대훈 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은 LG CNS 본사에서 차세대 IT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력의 성과로 LG CNS 모바일 클라우드 센터의 축적된 경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LG CNS 클라우드’는 중견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개별 기업의 비즈니스 특성과 기존 IT서비스와도 연동이 가능한 전문 기업형 클라우드 제품이다. 보안에 대해 취약하고 비즈니스 상황에 따른 IT투자의 유연성과 유지관리보수 비용 절감 등을 필요로 하는 중견기업에 최적화돼 있다.

더불어 LG CN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대 파트너 컨퍼런스인 월드와이드 파트너 컨퍼런스 2011 부스 전시 및 세션 발표 등을 통해 중견 고객과 해외시장 진출의 파트너십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양사는 기존 중견기업 대상의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마케팅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B2C 클라우드 모델을 본격적으로 개발하는데 양사가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이다.

또한, 노후한 유닉스를 X86 하드웨어 위에 윈도우 서버 기반으로 마이그레이션해 안정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컨슈머를 대상으로 한 데스크톱 클라우드를 구축, 국내 시장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B2C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 및 사업화, 양사 데이터센터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운영 체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모두를 제공하며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