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프로젝트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비용’이다.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노후화된 시스템을 개선하려 하지만 결국 못하는 것도 예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있다면, 특히 가상화 도입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KFI는 프로젝트 종료와 함께 투자대비효과(ROI)를 달성했고 당분간 새로운 하드웨어를 구입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서버 리소스를 확보했다. 전력소모를 절반 수준으로 줄여 향후 5년간 전력 비용 절감액만 전체 프로젝트 비용의 70%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주요내용
노후 장비와 제한된 인력, 예산의 삼중고
주요 요구사항 : 관리, 전력, 서비스
조기에 ROI를 실현하는 가상화 구축방안
구축과 동시에 ROI 100% 달성
<인터뷰> 나현창 팀장 “저렴한 서버 가상화, 충분히 가능"